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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1-07-06 16:04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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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을 기다리고 있는 화이자 백신 [사진=뉴스1]
이스라엘 정부가 접종에 사용하고 있는 백신 중 유효기간이 이번 달 말까지인 화이자 백신 일부가 국내로 들어온다.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을 공급받으며, 해당 백신 물량은 7일 오전 7시 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남은 백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교환처를 찾고 있던 이스라엘 정부는 유효기간 내에 70만 회분을 소진할 수 있는 한국과의 백신 교환을 선택했다.

7일 들어온 백신은 즉시 통관을 완료해 긴급사용승인이 날 예정이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체 품질검사와 배송 절차를 거쳐 13일부터 예방접종에 활용된다.

또한, 이번 물량은 당초 7월 공급 예정이었던 1000만 회분에 더해 예방접종에 쓰인다. 정부는 확진자가 집중된 수도권 방역 안정화를 위해 서울·경기 지역에 화이자 백신 34만 명분을 공급, 대민접촉이 많은 직군에 대한 단기 집중접종을 시행한다.파워볼게임

아울러, 7월 말 시행되는 지자체 자율접종 규모를 확대한다. 당초 44만 명 규모로 계획한 지자체 자율접종에 이스라엘 도입 물량을 반영해 80만 명으로 확대한다.

이번 이스라엘 물량 공급으로, 28일부터 접종예정이던 교육·보육 종사자 중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 1·2학년 교직원 및 돌봄인력(38만 명)에 대한 접종 일정도 앞당긴다. 13일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이들에 대한 접종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8일 0시부터 10일 18시까지 진행되며, 예약대상자에게는 내일까지 개별 문자로 예약방법이 안내된다.

이스라엘로부터 받은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은 국내 백신 접종이 상당 부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인 9~11월까지 순차적으로 반환될 전망이다.
`대깨문` 발언에 비(非)이재명계 후보들 불만 폭발
정세균 "편파적 발언 문제", 이낙연 "좀 더 신중했으면"
최재성 "당 대표가 최대 리스크 요인 돼" 직격
과도한 공격 반박 속 `말실수 경계해야` 지적도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최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행보를 두고 `외연 확장을 위한 불가피한 소신`이라는 평가와 `불필요한 갈등을 야기한 실책`이란 비판이 분분하다. 경선 일정 갈등과 국민 면접관 선정 논란을 거치며 쌓였던 비(非) 이재명 측 후보들의 불만이 송 대표의 `대깨문` 발언에서 폭발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부 강성 당원들은 경선 관리 공정성 시비까지 거론하며 송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고비마다 정면 돌파를 시도해 온 송 대표의 리더십이 또 한 번 시험대에 오른 형국이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친문 성향이 강한 당 권리당원 게시판에는 전날 관훈토론에서 `대깨문`이라는 단어를 직접 꺼내든 송 대표를 향한 비판 글이 쇄도하고 있다. 송 대표는 전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대깨문`이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누가 (당 후보가) 되면 야당이 낫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순간 문재인 대통령을 지킬 수 없다”며 강성 친문 지지층 일각의 이재명 경기지사 비토 움직임에 경고장을 날렸다.

그러자 다른 대선주자들뿐 아니라 당원 게시판은 발칵 뒤집혔다. `나도 대깨문이다`는 선언부터 `이재명 캠프 대표인가`라는 힐난, `사죄하고 사퇴하라`는 직접적인 촉구까지 등장했다.

송 대표는 직접 페이스북에 “지난 대선 문재인 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을 지내며 `어대문``투대문``대깨문` 플래카드를 들고 선거운동을 했던 것이 엊그제 같다”면서 “당 대표로서 어느 후보도 배제하지 않고 어느 후보에 편향되지 않고 공정하게 대표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도치 않은 논란이란 해명에도 불구하고 파문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당장 같은 `86 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의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당 대표가 당 최대 리스크 요인이 됐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최 전 수석은 페이스북에서 “조국 전 장관을 몇번 직접 소환한 것으로 모자라 김경률 회계사를 통해 조국 소환의 정점을 찍었다”며 “당 대표가 `원팀`을 얘기하면서 이미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있다고 밝힌 셈이 됐다”고 꼬집었다.

비(非) 이재명계 후보들의 불만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경선이 시작되고 있는데 당 대표가 마치 특정 후보가 확정된 것처럼 발언했다. 편파적 발언은 심각한 문제”라며 “지혜롭지 않은 경선 관리”라고 비판했다. 이낙연 전 대표 역시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표는 좀 더 신중했으면 좋겠다”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반면 비주류로 분류되는 조응천 의원은 KBS 라디오에서 “(2018년)경기지사 선거 때에도 거꾸로 남경필 후보를 찍은 당원들이 꽤 있었다고 들었다”며 “하물며 대선에서 상대 후보를 찍는다면 큰 일이라는 걱정이 왜 대표로서 없겠느냐”고 감쌌다.

당내에서는 전체 발언 취지에서 벗어난 과도한 공격을 경계하면서도 송 대표의 표현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당의 한 관계자는 “전체 맥락은 무시한 채 일부 표현을 문제 삼아 논란을 키우는 측면이 있다”면서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불필요한 단어를 선택해 공격의 빌미를 주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앞서 송 대표는 국제학교 유치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기러기 가족`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 관련 `엑셀` 발언으로도 구설에 올랐었다. 한 재선 의원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자꾸 설명을 길게 과정에서 종종 말실수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매출 2조2030억원, 영업익 3280억원 전망
컴포넌트·기판 부문 성장세 계속, 모듈은 약세
하반기 역대급 실적 예고, 연간 영업익 1조원 달성할 듯


삼성전기가 생산하고 있는 MLCC가 쌀과 섞여 있는 모습.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가 올해 2분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트업(보복 소비) 효과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정보통신(IT)용 MLCC 판매가 늘어나면서 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여기에 노트북 및 서버용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수요가 늘어나면서 힘을 보탰다.파워볼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매출 2조2030억원, 영업이익 3280억원이 예상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2%, 영업이익 241%가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 기준 역대 2분기 가운데 최고 성적이다.

MLCC와 FC-BGA 매출이 늘어난 게 삼성전기의 2분기 호실적 이유로 꼽힌다. MLCC는 전자기기 내에서 반도체 등 주요 부품에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품으로 스마트폰, 생활가전, 자동차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MLCC를 담당하는 컴포넌트 부문의 경우 올해 2분기 2018년 3분기 이후 2년여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매출도 지난 1분기에 이어 1조원 달성이 유력하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 35%, 영업이익 188% 성장이 기대된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장기 호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기판사업도 성장세를 타고 있다. 특히 삼성전기가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FC-BGA의 경우 글로벌 점유율 1위 대만 유니마이크론의 잇따른 화재로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지난달 FC-BGA의 평균 판매가격(ASP)은 지난해 말과 비교해 최대 40% 올랐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전경.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 기판 부문은 그동안 분기별 3000억~4000억원대의 매출을 유지했지만, 10%를 밑도는 낮은 영업이익률 탓에 적게는 27억원(지난해 1분기)에서 많게는 561억원(지난해 4분기)의 들쑥날쑥한 영업이익을 보여왔다. 하지만 기판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효과로,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높은 영억이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증권사들이 예상하는 기판부문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4200억원, 470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11%가 넘는다.

스마트폰 카메라 등을 공급하는 모듈 부문은 다소 부진한 성적이 예상된다.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을 앞당겨 출시하면서 올해 2분기 사실상의 비수기를 기록한 것이다. 여기에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중국 고객사 생산이 차질을 빚은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하반기에는 자동차와 IT 기기의 생산 차질 이슈가 완화되고,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가 더해지면서 삼성전기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3분기와 4분기 삼성전기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3640억원, 3000억원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는 2018년 이후 3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MLCC는 데이터센터 서버용 수요가 회복되고 있으며, 기판은 FC-BGA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구조적 호황을 누리고 있다”라며 “하반기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라고 했다.
기관·외인 매도에 하락세 전환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코스닥 지수가 7일만에 하락했다. 최근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피로도가 누적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 발목을 잡았다.


(사진=마켓포인트)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37포인트(0.23%) 하락한 1044.96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0.33포인트(0.03%) 높은 1047.49에 개장했지만 장 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수급별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25억원과 67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372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47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 지수는 엇갈렸다. 소프트웨어와 금융, 정보기기, 의료·정밀기기, 제조, 디지털컨텐츠, 유통, 인터넷, 비금속은 1% 미만 하락했다. 운송과 제약은 1%대 내렸다. 종이·목재는 2%대 올랐고, 통신서비스와 컴퓨터서비스, 운송장비·부품은 1% 미만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대부분은 약세를 나타냈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068760)이 1%대로 하락했고, 펄어비스(263750)와 씨젠(096530)은 4%대 빠졌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이날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0.13%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 코스닥 시가총액 3위를 굳히는 모습이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 미만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19억335만주, 거래대금은 11조8405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 68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620개 종목은 내렸다. 11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행안부 ‘6월 주민등록 연령별 인구통계’ 발표
50대 이상 인구 전체 41.2%··· 역대 최고
향후 10년 내 50대 이상이 전체 절반 차지

연령대별 주민등록 인구 비중 추이. /행정안전부 제공

[서울경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에서 50대 이상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기준 50대 이상 인구 비중은 41.2%로 늘어난 반면 30대 이하는 42.9%에 그쳐 이대로라면 향후 10년 내 50대 이상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설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에서 50대가 16.6%(859만314명)를 차지해 4년 연속 연령대별 1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0대가 15.9%로 뒤를 이었고 60대(13.5%), 20·30대(각 13.1%), 70대 이상(11.1%), 10대 (9.2%), 10대 미만(7.5%)순이었다. 50대 인구는 지난 2017년까지만 해도 16.4%를 기록해 40대 16.8%보다 적었지만 2018년 40대를 추월한 후 줄곧 연령대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령대별 인구 분포 추이에서는 2010년에 40~50대가 20~30대를 추월했고 2018년에는 60대와 70대 이상이 10대 이하를 넘어섰다. 60~70대 인구는 갈수록 20~30대 인구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어 수년 내에 20~30대를 추월할 전망이다. 특히 40대 이하가 큰 폭으로 줄어드는 반면 50대 이상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어 10년 뒤에는 50대 이상의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질할 것으로 행안부는 전망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출생연도별 인구는 1960년대생이 16.6%로 가장 많았다. 이어 1970년대생(16.2%), 1980년대생(13.7%), 1990년대생(13.2%), 1950년대생(12.0%), 2000년대생(9.6%), 2010년대생(8.1%), 1940년대생(6.7%), 1930년대생 이하(3.2%), 2020년대생(0.8%) 순이었다.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연령은 43.4세로 조사됐다. 주민등록 인구통계 시스템으로 평균연령을 집계한 2008년 37.0세에 비해 6.4세 늘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17곳에서는 세종이 37.5세를 기록해 유일하게 평균연령이 40세를 밑돌았다. 또 전국 평균연령 대비 수도권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연령은 42.5세로 0.9세 낮았고 비수도권은 43.8세로 집계돼 0.4세 높았다. 젊은 세대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여전하다는 의미다.파워사다리

한편 지난 6월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67만2,400명으로 3월보다 3만3,505명(0.06%) 감소했다. 지난해 사상 첫 인구 감소를 기록한 이후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2분기 출생자는 6만7,029명을 기록했고 사망자는 7만450명으로 집계돼 출생자와 사망자의 격차도 갈수록 벌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병관 행안부 지방행정정책관은 “40대 이하 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에 반해 60대 이상 인구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10년 뒤에는 50대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여 교육, 복지, 지역 등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인구 활력을 높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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