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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1-06-30 19:36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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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인베스트먼트 "우협 대상, 아직 미결정"파워볼

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중흥건설은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서 경쟁사인 DS네트웍스 컨소시엄 대비 높은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데일리안 배수람 기자
중흥건설이 대우건설을 품을 가능성이 커졌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중흥건설은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서 경쟁사인 DS네트웍스 컨소시엄 대비 높은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개발사인 DS네트웍스 컨소시엄은 주당 8500원으로 총 1조8000억원을 제시한 반면, 중흥건설은 이보다 5000억원가량 많은 2조30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당 가격은 1만1000원 수준이다.

이번 매각 대상은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지분 50.75%다. 시장에선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감안해 2조원대 초반 수준으로 매각가를 추산하고 있다.

업계에선 중흥건설이 DS네트웍스 컨소시엄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만큼 인수가 유력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KDB인베스트먼트는 다음 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통보할 방침이다. 중흥건설을 내정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아직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빠르면 이번주 늦으면 다음주 결정이 날 것 같다"라며 "아직 KDB인베스트먼트로부터 통보받은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건설의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6위, 중흥토건과 중흥건설은 각각 15위, 3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중흥건설이 대우건설을 품게 되면 40위권에 머물던 재계 순위는 단숨에 20위권으로 뛰어오르게 된다.

6월 30일 열린 호반그룹 창립 32주년 기념행사에서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왼쪽 네번째)이 협력사 대표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호반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올해도 대규모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6월 30일 호반그룹은 서울 우면동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32주년 기념행사에서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경영안정자금 6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보다 3배 확대된 규모로 65개 협력사에 전달됐다.

임선빈 현대석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호반그룹이 협력사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은 기념사에서 "호반그룹이 어느 회사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와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고객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산업보국에 앞장서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에 건설업계 최초로 20억원의 긴급경영안정 지원금을 전달했다.

국회의장 등과 청와대서 오찬
G7 등 유럽 순방 성과만 강조
윤석열·최재형 관련 언급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헌법기관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박병석 국회의장 등 5부 요인과 청와대에서 만나 유럽순방 성과 등을 언급하면서 “국민들 덕분으로 우리 위상과 역할이 크게 높아지고 커졌다”고 자평했다. 현 정부 출신 야권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파워사다리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선 박 의장 및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부겸 국무총리 등 헌법기관장과 오찬을 겸해 회동했다.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재판 관련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문 대통령이 헌법기관장들과 만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여 만이다.

직전 만남에서 윤 전 총장 징계를 둘러싼 여권과 검찰 간 갈등과 관련해 언급했던 문 대통령은 이번 만남에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청와대는 회동에서 참석자들 사이에서 윤 전 총장·최 전 원장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전했다. 다만, 박 의장이 모두발언에서 “기관장들의 처신 문제가 우리 공직자 사회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언급한 정도였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전날 윤 전 총장이 강하게 현 정부를 비판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께서 특별히 거기에 대해서 언급한 바 없다”고 말했다.

주먹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헌법기관장 초청 오찬에 앞서 참석자들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부겸 국무총리,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명수 대법원장, 박병석 국회의장, 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 대통령은 최근 G7 정상회의 등 유럽순방 성과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 각국이 코로나 위기상황을 건너면서 한국의 방역 및 경제 역량,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의 우리 위상을 대단히 높이 평가하고 한국과 더 긴밀하게 협력하길 원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스페인 측이 독도가 표기된 ‘조선왕국전도’를 보여준 것에 대해 “스페인 측에서 미리 준비해서 그렇게 보여 준 것으로 한국에 큰 성의를 보여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해 “외교적, 인간적으로 친화력이 뛰어나다”며 “리더십을 가진 미국이 돌아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유럽 국가 경우 국왕이나 대통령, 총리가 외교활동을 분담하고 있는데 우리도 그래야 한다”면서 “공식행사 등은 대통령이 하고, 실무회담은 총리가 하는 방식을 참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REUTERS

미국의 전기차 생산과 국내 전기차 비율이 중국과 유럽에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업인 테슬라가 전기차 시대를 개척했지만, 정작 미국 전체적으로는 미흡한 정책 등을 이유로 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CNBC는 29일(현지시간) “친환경 운송수단 연구 비영리 단체인 ICCT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전기차 시장에서 유럽과 중국보다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 “2017~2020년 그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ICCT는 2010년 이후 2020년까지 전세계 전기차 생산 대수는 총 1000만대를 넘어섰다. 2017년 기준으로는 미국 자동차 업체들이 전세계 전기차의 20%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해미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점유율이 18%로 줄었다. ICCT는 "같은 기간 유럽과 중국 업체들의 전기차 점유율이 상승한 것과 대조적"이라고 지적했다.

전기차 전환을 독려하는 정부 정책에서 이같은 차이가 빚어졌다는 게 보고서의 분석이다. ICCT 프로그램 디렉터 닉 럿지는 "전기차 생산량 증가는 시장 확대를 위해 국가정책이 탄탄하게 뒷받침되는 곳에서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2010~2020년 사이 전세계 최대 전기차 생산국이 된 곳은 중국이다. 중국이 전세계 전기차 생산량의 약 44%에 해당하는 460만대를 생산했다. 유럽은 동기간 전세계 전기차 생산량의 25%(260만대 가량)를 차지했다. 그 가운데 독일 폭스바겐이 2025년까지 전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미국의 경우 지난해 한해 동안에만 최소 45만대의 전기차가 생산됐는데, 그중 테슬라가 전체의 85%를 생산했다. 미국은 또 세계 최대 전기차 수출국가로, 지난해 21만5000대 이상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국 내 전기차 수요가 낮아 해외 공장이 밀집한 지역에 전기차를 수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 [사진=이영훈 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 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힌 20대 유명 기업인이 카라 박규리의 남자친구인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송씨(26)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송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20분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다른 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했다. 이후 청담사거리에서 도산공원 거리까지 질주했고, 다시 청담사거리로 돌아와 학동사거리까지 역주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측정 결과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파워볼실시간

송씨는 감금 혐의도 받고 있다. 차 안에서 한 여성이 내려 달라고 말했지만, 송씨가 이를 거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차에 타고 있었던 여성은 박규리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감금 혐의가 유죄로 확정되면 5년 이하 징역이나 700만 원 이하 벌금이 선고될 수 있다.

송씨는 충청도 소재 모 건설업체 창업주의 손자로, 미술품 공유경제기업을 설립해 기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기획재정부 소관 한 사단법인 예술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규리의 7세 연하 연인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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