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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1-06-23 11:58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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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공휴일에 관한 법률안등을 통과시키고 있다. 2021.6.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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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사진=AFP
미국 기관투자자 3명 중 1명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쥐약'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JP모건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파워볼게임

22일(현지시간) CNBC와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은 지난 11일 열린 자사 컨퍼런스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3200여명의 기관투자자 가운데 몇 명이 설문조사에 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블랙록과 D.E.쇼, 핌코, 산탄데르 등 1500여개 회사에서 온 기관투자자가 대상이 됐다.

조사 결과 기관투자자 51%는 암호화폐가 현 수준에 머물거나 미래에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머지 49%는 암호화폐가 쥐약(33%)이거나 '일시적인 유행'(16%)에 불과할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답했다. 쥐약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암호화폐를 비판하면서 쓴 대표적인 단어다. 버핏은 비트코인에 대해 "쥐약을 제곱한 셈"(rat poison squared)이라며 "아마도 나쁜 결말을 맺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암호화폐에 대해 부분적으로 낙관론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관투자자는 암호화폐를 거래하지 않고 있다. 10%만이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있고, 89%는 거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암호화폐를 거래하지 않는다고 한 기관투자자의 80%는 앞으로도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이밖에 기관투자자의 81%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고 봤고, 95%는 암호화폐에 사기가 횡행한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발 충격으로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3만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밑돈 건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지난 4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6만4000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23일 오전 11시 비트코인은 3만3922.56에 거래 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낙관적인 시각도 있다. 펀드스트랫 창업자인 톰 리는 비트코인이 잠재적으로 1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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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획설 제기에 "전형적 정치검찰 덮어씌우기"
"우리가 뭘 한양 말하지 말고 본인이 검증을 받아야"
尹 압박도 "대통령 부인 검증, 본인 못잖게 중요"
송영길 "尹 검증, 조국 가족 수사보다 더 심해야"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부터 시계방향), 윤호중 원내대표, 강병원, 김영배 최고위원, 윤관석 사무총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2021.06.23. (공동취재사진)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여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이른바 '윤석열 엑스(X)파일' 여권 기획설 의혹 제기를 강하게 반박했다.

앞서 파일 존재를 처음 거론한 장성철 '공감 논쟁 정책센터' 소장이 '기관 개입' 가능성을 주장한 데다가 윤 전 총장까지 본인과 부인, 장모 관련 의혹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파일을 '불법사찰'로 규정하는 등 정권발 공작 프레임을 덧씌우려는 공세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X파일 논란을 계기로 윤 전 총장과 가족의 비위 의혹이 불거진 것을 본격적으로 '검증' 계기로 삼으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백혜련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보좌관 출신의 SNS로 시작된 일인데 윤 전 총장은 불법사찰이라는 해괴망측한 주장을 펴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백 최고위원은 "야당발 X파일 논란에 여당을 엮어서 전언정치와 대변인 사임 등 일련의 아마추어 논란을 벗어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모든 논란 종식시키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을 알려주겠다. 윤 전 총장 본인이 해당 파일을 장성철씨로부터 받아서 국민 앞에 공개하기 바란다"며 "본인이 거리낄 것 없다면 공개 못할 이유가 뭐가 있겠나. 공개해서 장씨의 주장대로 방어가 불가능한지 아닌지 검증해보자"고 했다.

김영배 최고위원도 "검찰총장 재임시절 판사 사찰 의혹에 대해 셀프 무혐의를 한 것도 모자라 지레 집권당의 공작을 운운하고 있다"며 "전형적인 정치검찰의 뒤집어씌우기식 행태"라고 거들었다.

김 최고위원은 "국가 지도자가 되려는 분은 국민 앞에 당당히 나서서 검증을 받는 게 기본"이라며 "그런데 웬 난데 없는 집권당 개입 타령이냐"고 따졌다.

강병원 최고위원은 "윤 전 총장은 검사로 수많은 사건을 다루면서 때로는 멸문지화에 이를 정도로 타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다"며 "본인의 가족 문제에는 한없이 느슨한 잣대를 갖고 정치공작, 불법사찰로 규정지으며 후배 검사에게 일종의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냐"고 꼬집었다.

나아가 윤 전 총장 장모의 요양급여 부정수급 사건 재판을 거론하며 "국민 생명과 건강을 수호하려는 용도로 만든 건보 재정을 갉아먺는 일"이라며 "윤 전 총장의 장모가 국민에게 입힌 피해는 이중 10원 몇 장이냐"고 힐난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조성우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을 둘러본 뒤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6.09. photo@newsis.com


당 대선경선 기획단장인 강훈식 의원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마치 이것이 우리가 뭘 한 것처럼, 출처가 우리인 것처럼 또는 기관인 것처럼 말하지 말고 고발하면 될 것"이라며 "조사해서 확인하고 따져(봐야 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윤 전 총장의 실체, 진실"이라고 강조했다.

송영길 대표는 TBS 라디오에 나와 "선출직 공무원 중에 배우자가 법적지위를 갖고 국가 예산을 받는 것은 대통령이 유일하다"며 "대통령 부인 검증은 대통령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파워볼

송 대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은 신상 'X파일' 문제가 아니라 정치·사회·경제 모든 분야에 자신의 생각과 시각을 공유하는 것이 기본적인 자세"라며 "보험 상품을 판매해도 대충 설명 안하고 팔면 불완전 판매로 취소된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설명 의무 위반, 불완전 판매를 하면 안 된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어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검증) 이것은 해야 되는 거 아니냐"며 "자기가 (지휘한) 조국 전 장관 부인 가족에 대한 수사의 정도보다 더 심해야 되는 것 아니냐.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거니까"라고 지적했다.

한편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은 이날 X파일 최초 작성자와 송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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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오히려 몸에 해로운 경우가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혼자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잘못된 자세로 특정 동작을 반복하거나, 관절에 부담이 가는 운동을 계속하면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잘못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 윗몸 일으키기

흔히 뱃살을 빼고 허리근육을 강화할 목적으로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누워서 윗몸을 일으키는 동작을 반복하면 허리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독이 될 수 있다. 요통이 있는데도 윗몸일으키기와 같이 허리를 움직이는 운동을 하면 추간판(척추의 마디 사이에 있는 물렁뼈)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허리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약해진 디스크에 강한 압박이 더해져 더 큰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윗몸일으키기 대신에 누워서 다리를 움직여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요통 환자가 허리운동을 할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좋다.

◆ 스쿼트 동작

스쿼트는 하체와 몸통의 축을 이루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하지만 무릎 상태가 나쁜 사람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무릎을 90도로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무릎 관절에 큰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무릎의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반달 모양의 무른 뼈인 반월상 연골판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무릎의 마찰을 줄여줘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에 고장이 날 수 있다. 이미 무릎관절염이 있다면 스쿼트를 그만 둬야 한다. 건강한 사람도 무릎이 좋지 않다면 약간만 굽히는 동작으로 부담을 더는 게 좋다.

◆ 계단 내려오기

계단을 오르는 것은 돈 들이지 않고 하는 훌륭한 운동이다. 하지만 내려올 때 조심해야 한다. 온몸의 체중이 무릎에 실리는 부하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서 있을 때에 비해 계단이나 비탈길을 내려올 때 체중 부하가 5배 정도 늘어날 수 있다. 건물에 승강기가 있다면 타고 내려오는 게 현명하다. 평소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계단 오르기도 조심하는 게 좋다.

◆ 등산

더위가 본격화되면서 가파른 산을 오르는 게 힘들어 지고 있다. 중년 이상의 경우 무리한 등산은 삼가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고혈압, 심장병 등이 악화되어 등산 도중 쓰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산에서 구조 헬리콥터가 출동하는 사례는 사고와 질병관련이 절반씩 차지하고 있다. 특히 사람이 드문 새벽에 혼자서 하는 등산은 피해야 한다. 코스가 험하면 하산할 때 무릎에 부담이 간다. 스틱 2개 없이 가파른 길을 내려오다 무릎 관절이 망가질 수 있다.

◆ 무거운 기구 운동

근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구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40대 이후 건강한 사람도 자연적으로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에 근력 운동과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하지만 중년 이상의 경우 무거운 기구를 드는 운동은 조심해야 한다. '숨은 고혈압'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자신의 혈압이 높은 것을 모른 채 힘을 쓰다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고혈압 환자는 주 3회, 한 번에 30분 이상씩 빨리 걷기가 도움이 된다. 중년들의 운동은 안전이 최우선이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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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역대최대 신고포상금 지급
신고자 제보로 과징금 3000억 부과



7개 제강사의 고철 구매 담합 신고자에게 17억5000만원이 포상금으로 지급됐다. 역대 최대 포상금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신고자는 해당 담합건의 가담자 명단, 담합 내용 등 사실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 자료를 제출하였고, 공정위는 이를 토대로 해당 담합 행위를 적발하여 약 3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포상금은 2005년 도입된 신고 포상금 제도로 지급된 포상금 중 최대다. 종전 최대 보상금은 2017년 공공 구매입찰 담합 건으로 7억1000만원이 지급됐다.

사상 최대 포상금 지급으로 올해 상반기 담합 및 부당지원 사건 적발에 기여한 신고자에게 지급된 포상금은 총 18억9438만원에 달했다. 신고자 20여명에게 지급됐다.

신고포상금 지급금액 중 담합 사건 지급액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부당 지원행위,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근 5년간 연도별 최대 포상금은 모두 담합 신고 건이다. 부과과징금이 큰 담합사건의 특성상 고액의 신고포상금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종전 최고 포상금이 지급된 공공구매 입찰담합사건도 과징금이 920억원에 달했다.

공정위는 포상금 지급대상 행위를 확대하고 지급 한도도 인상하는 등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한 금액은 총 35억원이다. 신고포상금 관련 과징금 총액은 약 2315억원에 달한다. 신고포상금은 과징금 총액의 평균 1.5% 수준이다.파워볼

공정위는 “역대 최대 신고포상금 지급을 계기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법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공정위는 법 위반 행위를 보다 효과적으로 적발하기 위해 신고 제도를 활성화하고 공익신고자의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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