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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1-06-19 07:58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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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쓰촨성이 관내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폐쇄 명령을 내리는 등 중국이 비트코인 단속을 강화하자 비트코인이 6% 가까이 급락하는 등 모든 암호화폐(가상화폐)가 급락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비트코인은 19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5.72% 급락한 3만557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중국 쓰촨성이 전일 관내에 있는 모든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폐쇄를 명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쓰촨성 성정부는 관내에 있는 26개 채굴업체 모두에 즉각 폐쇄를 명령했다.

이는 중앙정부가 지난달 비트코인 거래는 물론 채굴도 금지하겠다고 발표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쓰촨성은 중국의 주요 비트코인 채굴지다. 중국의 주요 채굴 장소는 쓰촨성, 윈난성, 신장자치구, 내몽고자치구다.

쓰촨성과 윈난성은 수력발전으로 인해, 신장과 내몽고자치구는 값싼 석탄 발전으로 인해 전기료가 싼 곳이며, 서부 지역으로 동남연해에 비해 인건비도 싸다.

앞서 내몽고자치구와 윈난성도 관내 채굴업체 단속에 돌입했다. 신장만 아직 비트코인 채굴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37% 급락한 424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주요 암호화폐 국내 시황 - 업비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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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일정표'를 공개했습니다. 이르면 오는 27일, 대선도전을 선언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늦어도 이달 안엔 확실한 메시지를 내놓겠다는 겁니다. 향후 일정도 공개했는데요. '민심투어'에 나선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 조익신 멘토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 윤석열 27일 출사표 "국민 속으로"…전언정치 민낯? 국민의힘 입당 예고했다 '번복'

윤석열 전 검찰총장. 너무 '간을 본다' 정치권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죠? 최근엔 이런 만평까지 나왔습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었나 봅니다. 구체적인 '일정표'를 공개했습니다. 대선도전 선언, 늦어도 이번 달을 넘기지 않겠다는 겁니다.

[이동훈/윤석열 캠프 대변인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 6월 말 7월 초. 날짜는 아마 27일 보고 있는데 그날이 이제 일요일입니다. 그래서 실무적인 문제가 있다 보니까 사정이, 일정이 좀 늦춰지고 있어요. 다른 사항들은 다 준비가 되고 있는데 날짜는 대충 그 언저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후 계획도 밝혔는데요. 이른바 '민심투어'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동훈/윤석열 캠프 대변인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 국민이 최대한 짜증내지 않도록 이렇게 하는 민심투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민심투어를 반영을 해서 입당 문제도 최종 결론을 내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심을 청취한 뒤, 국민의힘 입당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건데요. 그런데 '민심투어' 앞에 붙은 수식어가 눈에 띕니다. "국민이 최대한 짜증내지 않도록 하는"이라. 누가 '쓴소리'를 좀 했나 싶었는데, 바로 이 분이었습니다.

[김종인/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음성대역) : 옛날에 민심 투어 한 사람이 한두 사람이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옛날에 손학규 씨 같은 사람도 민심 투어를 했고 안철수도 똑같이 민심 투어를 했고 했는데,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과거와 같은 정치 행태를 계속 보여준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짜증만 나게 해요.]

한마디로 옛날 방식이란 겁니다. '민심투어'의 시조새격이죠? 바른미래당 손학규 전 대표가 '민생대장정'에 나섰던 게 지난 2006년입니다. 벌써 15년 전 일인데요. 손 전 대표 본인도 한차례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었죠? '나는 자연인이다!' 토굴에서 지내면서, 칩거형 생활정치라는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손학규/당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2015년 5월) : 내가 여기 이렇게 앉아있으면 바다 보고, 나무 보고, 새 우는 소리 듣고 그러면 무념무상이 뭔지는 모르지만 무념무상을 그냥 흉내 좀 낼 수 있을까.]

공교롭게도 윤 전 총장과 같은 검찰 출신이죠. 자유한국당 황교안 전 대표가 2년 전 '민생대장정'에 나서자 이렇게 쏘아붙이기도 했습니다.

[손학규/당시 바른미래당 대표 (2019년 5월) : 그거 제가 13년 전에 했던 일입니다. 국회에 민생 경제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제1야당의 대표가 이런 시대착오적인 일을 하고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옛날 방식이란 김종인 위원장의 말이, 아무래도 신경이 쓰였나 봅니다. 윤 전 총장이 직접은 아니고, 대변인을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석열/전 검찰총장 (음성대역) : 시장 다니며 오뎅 먹는 것이 아닙니다. 영향력 있는 분들 만나 다양한 목소리 듣겠습니다]

국어에 민감한 '첨삭 정청래 선생'의 영향일까요? '오뎅'이란 단어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어묵'이 올바른 표현이죠? 대변인이 너무 '숨소리'에 집착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동훈/윤석열 캠프 대변인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 전언 정치 이야기를 하시는데 저는 이제 총장 이야기를 다 받아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누구 대변인이라는 자리는 숨소리까지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윤 전 총장의 전언 정치. 이런 비판을 듣고 있죠?

[유승민/전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어제) : 정치를 시작하겠다, 라는 말씀은 공식선언은 안 하신 상태에서 대변인은 있고 이런 상태가 보니까 좀 보통 우리 상식하고는 좀 안 맞고 윤석열 전 총장의 정치 시작에 대해서는 여러 관측들만 있었고 한번도 본인의 육성으로 들어본 적이 없어서 저도 이분이 정말 정치를 하시는 건지…]

민주당에선 아예 '윤차차'라는 별명까지 지어줬는데요. 이 발언을 꼬집은 겁니다.

[윤석열/전 검찰총장 (지난 9일) : (입당은 좀 언제쯤에 하실 계획이신가요?)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제가 나타났는데, 이제 제가 걸어가는 길을 보시면은 차차 아시게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김종대의 뉴스업' / 어제) : 자신의 비전과 자신의 계획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검증받아야 될 의무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게 안 하고 '이렇게 했다고 전해라'라고 하는 전언 정치를 하시다니요. 그리고 기자들이 질문하는 거에 대해서 차차 보면 안다? 기자들이 그냥 궁금해서 자기 이야기 받아쓰는 사람이 아니잖아요.]파워볼사이트

윤 전 총장이 기획사의 관리를 받는 '아이돌'은 아니지 않느냐는 겁니다. 반면 윤 전 총장의 생각, 공보라인을 통해 명확히 전달받고 있다는 분도 있죠?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어제) : 윤석열 총장의 행보는 최근에 공보라인 정리되면서 명확하게 전달받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저는 저희 당의 입장도 그런 어떤 정보를 바탕으로 명확하게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준석 대표, 뭔가 새로운 메시지를 받은 게 있나 봅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아마추어'라며 입당을 압박했었는데, 하루만에 '프로'로 격상시켰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의 입당은 시기의 문제라며 프로끼리는 긴 말이 필요 없다"는 겁니다. 이 대표야 '0선'이긴 하지만, 정당 생활 10년 차의 내공이 있죠? 그런데, 윤 전 총장이 프로라. 설마 이런 의미는 아니겠죠? < ▶JTBC 검사외전 > 역시 프로는 아무에게나 붙이는 게 아닌가 봅니다. 윤 전 총장 측 대변인, 오늘 아침 국민의힘 입당을 사실상 예고했었는데요.

[이동훈/윤석열 캠프 대변인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 (국민의힘 입당은 당연한 걸로 제가 받아들여도 될까요? 우리 청취자들이.) 네, 그러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윤 전 총장이 번복을 했습니다. "입당 여부는 민심 투어 이후, 판단할 문제다". 윤 전 총장의 입은 역시나 아니고, 또다시 대변인을 통해서 말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말을 덧붙였는데요. '물령망동 정중여산(勿令妄動 靜重如山)' 국민의힘 입당은 "경거망동하지 않고 태산처럼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이 말은 본인의 대변인에게 필요한 말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윤 전 총장은 여야 모두에서 '발광체'가 아니라 '반사체'일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듣고 있는데요. 반사체 이미지, 썩 나쁘진 않을 수도 있을 듯싶습니다. "나는 발광체가 아니라, 반사체다" 명언을 남긴 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강준만/전북대 명예교수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 말을 무슨 의미로 했냐 하면요. 발광체와 반사체를 지금 해석하는 것하고는 달리 국민이라고 하는 저 무시무시한 민심. 민심을 반영하는 반사체로 족하다는 거예요.]

오랜 잠행 끝에, 몸풀기를 끝내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예고한 윤 전 총장.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오늘의 톡쏘는 한마디. 이 노래로 대신합니다.

♬ 유진 '차차'

조익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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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보험사, 코리안리 등과 재보험 계약



뼈대 드러난 쿠팡 덕평물류센터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1.6.18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큰불이 난 경기 이천 소재 쿠팡 덕평물류센터는 DB손해보험 등 4개 손해보험사가 공동으로 인수한 4천억원대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덕평물류센터에 대해 가입한 재산종합보험의 보험 가입금액은 총 4천15억원 규모다.

재산피해만 놓고 볼 때 건물과 시설에 대한 가입 금액은 각각 1천369억원과 705억원, 재고자산에 대한 가입금액이 1천947억원이다.

쿠팡 물류센터 보험 계약을 공동인수한 보험사는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4개 손해보험사다. 이 가운데 DB손해보험의 책임 비중이 60%로 가장 크다. 흥국화재의 인수 비율은 5% 미만으로 미미한 수준이다.

현재로서 재산 피해규모가 집계되지 않았지만, 붕괴 우려가 나올 정도로 강한 불길에 오래 노출돼 건물, 시설물, 재고가 대부분 연소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피해조사에서 건물, 시설물, 재고자산이 모두 불에 타 전부 손실된 것으로 확인되면 쿠팡은 손해액(보험 가입금액)의 10%를 제외한 3천600억원가량을 보험금으로 받게 된다.


폭격 맞은 듯한 쿠팡 덕평물류센터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1.6.18 xanadu@yna.co.kr


보험 계약을 인수한 보험사와 재보험사는 회사당 많게는 수백억 원에 이르는 보험금 지급 부담을 떠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 인수 비율이 가장 높은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아직 피해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는데 손해액이나 보험금 규모를 논하기는 너무 이르다"며 말을 아꼈다.

DB손해보험 등 4개 보험사는 재보험사 코리안리와 재보험 계약을 통해 쿠팡과 보험 계약의 부담을 일부 이전했다. 여기에 더해 각사는 남아 있는 보험금 책임에 대해 개별적으로도 재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4개 보험사가 공동으로, 또 각각 재보험 계약을 통해 위험을 분산했지만 피해 규모가 막심할 것으로 보여 보험금 지급과 재보험사에 지불해야 하는 추가 보험료를 합쳐 수백억에 이르는 보험사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 화재가 관련 보험사 실적에도 상당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화재는 이틀 전 17일 오전 5시 20분께 건물 지하 2층에서 시작됐다. 작업자 248명은 모두 대피했으나 건물 내부 인명 수색에 나선 광주소방서 소속 김동식 구조대장은 다시 번진 불길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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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US Open golf tournament

Collin Morikawa of the US putts on the seventh hole during the second round of the 2021 US Open golf tournament on the South Course of the Torrey Pines Golf Course in San Diego, California, USA, 18 June 2021. EPA/ERIK S. L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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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면내시경 검사받을 때 의사로부터 '검사 후 운전하지 말라'는 권고를 들어본 적이 있었을텐데요.

40대 운전자가 수면내시경 검사 후 운전대를 잡았다가 약물 운전 혐의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관련 법에는 명확한 세부 처분 기준이 없어 경찰관에 따라 자의적으로 판단해 처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경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2월 건강검진 때 수면내시경 검사를 받은 47살 조인호 씨.

병원을 나와 차를 운전하다가 차로 변경 과정에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합의금 45만 원에 종결된 가벼운 접촉사고였지만 조 씨가 받은 처분은 '면허 취소'.

산불감시원 일자리를 잃게 됐습니다.

[조인호/통영시 한산면 : "어지럽고 이랬으면 차를 안 몰았죠. 별 이상이 없어서 (차를 운전했죠)."]

도로교통법은 약물의 영향을 받은 상태로 운전하면 면허 취소나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처분하는 음주운전과 달리 명확한 세부적인 처분 기준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도 운전자 진술과 정황만 갖고 자의적으로 판단할 여지가 높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교통조사 담당 경찰/음성변조 : "몽롱한 건 개인적인 차이거든요. 호흡 수치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약물 운전 적용은) 좀 과하죠."]

운전자의 의견도 엇갈립니다.

[김은주/경남 김해시 : "위험하니까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처벌을 강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하헌성/경남 김해시 : "한두 시간 정도 쉬었다가 운전하죠. 어떤 부분에서 조사해 위반으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면허 취소는) 조금 억울할 것 같아요."]

전문의들은 수면유도 약물의 경우 잠에서 깨더라도 최대 30시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이창민/소화기내과 전문의 : "수면 유도 약물은 몸에서 다 사라지더라도 신경작용이 오래가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가 끝나고 난 뒤에도 운전을 삼가야 하고요."]

수면내시경 검사를 받은 후엔 운전자 스스로 차를 운전하지 않는 인식의 전환과 함께 단속 과정에서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선 세부적인 처분 기준도 필요해 보입니다.파워볼엔트리

KBS 뉴스 윤경재입니다.

촬영기자:지승환/영상편집:이하우

윤경재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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