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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1-01-09 19:09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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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소규모 교습 허용된 수도권 학원 - 정부가 수도권 학원, 교습소에 동시간대 교습 인원 9인 이하 운영을 허용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학원에 외부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1.3 연합뉴스

소규모 교습 허용된 수도권 학원 - 정부가 수도권 학원, 교습소에 동시간대 교습 인원 9인 이하 운영을 허용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학원에 외부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1.3 연합뉴스
제한 완화되자 편법운영 학원들 늘어
동시간 9명 이하·오후 9시까지 가능한데
수십명이 수업 듣고 밤에도 학원 운영
당국 “방역수칙 철저하게 준수해달라”

겨울방학 돌봄 공백 등을 고려해 학원에 대한 영업 제한이 완화된 틈을 타 편법운영을 하는 학원들이 늘면서 방역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학원의 불법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앞서 정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운영이 금지된 수도권 학원에 대해 동시간대 교습 인원이 9인 이하이면 오후 9시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하지만 최근 교습 인원이 9인을 넘거나 오후 9시를 넘어 학원을 운영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비말(침방울) 위험이 높은 식사를 학생들이 함께하는 사례도 있었다.

한 재수학원은 업종을 스터디 카페로 변경해 시설을 운영하면서 학생 60여명이 밀집한 환경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저녁에는 급식도 제공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다른 학원에서도 제한 인원을 넘긴 채 수업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논술 과목을 신규로 개설한 후 별개의 학원에서 수업한다고 안내했지만, 실제로는 같은 공간에서 9명이 넘는 인원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학원에서 수십명이 춤을 추는 사례도 신고됐다. 한 무도학원에서는 80여명이 주말마다 모여 춤을 추고, 학원생에게 음료수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댄스학원에서는 23명의 학생을 같은 공간에서 5~9명씩 반을 나눠 수업하고, 탈의실도 동시에 사용한 사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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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한 어학원에서는 영어캠프를 운영하며 음식을 나눠 먹거나 오후 9시 이후 환기가 되지 않는 좁은 교실에 30여명씩 모여 수업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최근 수도권 학원의 영업 제한이 완화되면서 편법으로 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집단감염 예방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수도권 학원 9인 이하 운영 허용 - 정부가 수도권 학원, 교습소에 동시간대 교습 인원 9인 이하 운영을 허용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 2021.1.3 연합뉴스

수도권 학원 9인 이하 운영 허용 - 정부가 수도권 학원, 교습소에 동시간대 교습 인원 9인 이하 운영을 허용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 2021.1.3 연합뉴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계량기를 드라이기로 녹이려다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나한아 기자] 최근 한파로 얼어붙은 수도관과 계량기를 녹이려다 화재로 번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9일 오후 3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주민 A 씨가 계량기를 녹이기 위해 드라이기를 이용하던 중 드라이기가 폭발했다.

사고 당시 A 씨는 드라이기를 켜둔 채 잠시 자리를 비웠고 그사이에 드라이기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는 주위로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이날 낮 12시 40분께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의 한 빌딩 1층 화장실에서도 빌딩 관계자 B 씨가 드라이기를 이용해 언 수도관을 녹이다가 불이 났다.

이 사고 역시 B 씨를 드라이기를 고정해 두고 외출한 사이 벌어졌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관계자는 "최근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얼어붙은 계량기나 수도관을 온열 기구로 녹이는 경우가 많은데 기구를 오랜 시간 지속해 사용하지 말고, 기구를 켜둔 채 자리를 비우는 일도 절대 삼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나한아 인턴기자 skgksdk9115@asiae.co.kr


[앵커]

어젯밤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함정 근무 중이던 해군 간부 1명이 어젯밤 실종됐다가 1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경 민간 합동으로 밤새 수색을 벌인 군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10시 쯤 서해 최북단 백령도 남방 해상에서 해군 함정 간부가 실종됐습니다.

고속함에 탑승해 야간 경비 임무를 수행 중이던 이 해군 간부는 어젯밤 9시 35분쯤 고속함 CCTV에 마지막 모습이 포착됐고, 이후 한 시간 가량 지나 고속함이 백령도에 입항한 뒤에야 실종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함정에는 약 4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해경함정, 관공선과 함께 인근 해역에서 탐색과 구조 활동을 벌인 끝에, 실종 12시간 만에 백령도 동남방 해역에서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실종됐던 해군 간부가 오늘 오전 10시 쯤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재 평택항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해당 간부가 실종됐을 당시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이 내리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던 점을 볼 대 실족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을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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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실종자 시신 이송을 마친 뒤 해군 차원에서 조사와 사후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영상편집:김기곤

이정민 (mani@kbs.co.kr)
[오피셜] 한눈에 보는 K리그 이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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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FC서울이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를 영입했다.

서울은 9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상호 영입을 발표했다. 서울은 "FC서울이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를 영입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3년입니다"고 알렸다.

광주 유스 금호고등학교 출신인 나상호는 2017 시즌 광주 유니폼을 입었다. 2018 시즌 광주 소속으로 K리그2에 나서 31경기 16골 1도움으로 K리그2 득점왕, 베스트 11, MVP를 석권했다.

이후 2019 시즌 일본 J리그 FC도쿄로 이적했다. 일본 생활을 뒤로한 채 2020 시즌 성남과 6개월 임대에 합의하며 성남 소속으로 K리그1 무대를 누볐다. 성남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팀의 극적인 잔류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나상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시작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의 부름을 꾸준하게 받고 있다. 지난 11월 열린 유럽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회복을 마쳤고, 박진섭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서울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박진섭 감독은 서울 구단에 나상호 영입을 꾸준하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상호는 광주 시절 은사인 박진섭 감독과 서울에서 재회하게 됐다. 나상호 역시 서울행을 원했다. 입단을 마친 나상호는 창원에 차려진 서울 전지훈련에 합류해 2021 시즌을 준비 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중국 인터넷 규제당국이 ‘가짜뉴스’ 처벌 등 온라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법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6월 22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9일 글로벌타임스 등 중화권매체에 따르면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이런 내용을 담은 ‘인터넷 정보서비스 관리방법’ 수정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개정안은 질병·자연재해·식약품안전 등의 분야에서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가짜정보를 제작·전파하는 인터넷 정보서비스업체에 시정명령을 하고 불법 수익을 환수하도록 했다.

시정명령을 거절하거나 사안이 심각할 경우 10만~100만 위안(약 1690만~1억69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사이트 폐쇄 등을 명할 수 있다.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개인에게도 1만~50만 위안(약 169만~8453만원) 벌금을 부과 가능하다.

현행법상으로는 질병 관련 유언비어를 퍼뜨릴 경우 5~10일 구류와 500위안(약 8만4000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데, 벌금 수준이 대폭 강화된 것이다.

판공실은 개정안에 대해 “인터넷 정보서비스의 건강하고 질서있는 발전, 국가안보와 공공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운영하는 바이트댄스,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텐센트를 비롯한 중국의 인터넷 대기업도 이번 개정안의 규제 대상이 될 전망이다.

중국업체가 해외서버를 이용해 중국 사용자들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이 법의 적용대상이다.

개정안은 사이버 안보질서를 어지럽히는 위법 행위에 대해 중국 정부가 모니터링하고 조처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중국 국내법에 어긋나는 해외정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기술적 수단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중국은 이미 ‘만리 방화벽’(Great Firewall) 시스템을 통해 구글과 페이스북 등 외국 사이트를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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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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