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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11-28 13:07 조회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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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방송 선정한 올해 여성 100인에 꼽혀
“이들 선정은 중국에 대한 서양의 편견” 주장
관영 매체 자체 조사, 코로나 백신 개발자와 외교부 대변인이 높은 순위




중국이 영국 BBC방송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에 홍콩 민주화 운동가 아그네스 차우와 코로나19가 발병한 우한의 참상을 알린 ’우한 일기’를 쓴 소설가 팡팡(본명 왕팡)을 선정하자 서방의 오만함과 무지함을 보여줬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28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즈는 BBC방송의 ‘올해의 여성 100인’에 선정된 차우와 팡팡이 악명높고 비열한 인물들로 중국 전문가들과 시민들로부터 조롱과 경멸을 불러 일으킨 인물이라고 폄훼했다.

BBC방송이 이들에 대해 “격변기에 감동적이고 영향력 있는 변화를 주도하고 변화를 만들고 있다”고 했는데 서구 언론 매체의 오만함과 무지함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며 BBC의 적대적인 이데올로기를 분명히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타임즈는 팡팡은 한때 코로나19가 진행되는 동안 우한에서 펼쳐진 상황을 일기로 출판해 환영 받았지만 일부 항목을 의도적으로 구성해 비판을 받았고, 차우는 홍콩 분리주의자라며 비판했다.

이 매체는 서방국가들이 주로 이념에 의해 중국 반체제 인사들에게 점점 더 많은 상을 수여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에서 분리주의 활동으로 종신형 선고를 받은 위구르 대학 일함 토티 교수의 2016년 마틴 에널스 인권상 수상을 예로 들었다. 마틴 에널스 인권상은 ‘노벨 인권상’으로 불린다. 신장위구르자치구 출신인 토티 교수는 중앙민족 대학에서 강의하며 중국 정부의 소수 민족 정책을 비판한 혐의로 기소됐고 2014년 9월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 중급인민법원에서 이틀에 걸친 재판 끝에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정법대학 커뮤니케이션 주웨이 연구원은 “BBC 목록의 차우와 팡팡은 서양의 편향된 렌즈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들을 선택한 목적은 중국을 더럽히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베이징 대학의 장이우 교수는 “BBC가 중국 사회의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인물을 선정한 것은 중국에 대한 서양의 편견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국 자체적으로 2020년 가장 영감을 주고 영향력 있는 중국 여성에 대해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인 첸 웨이와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춘잉이 높은 순위에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이귀전 특파원 frei5922@segye.com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한국 인공태양 '케이스타'(KSTAR)가 1억℃의 고온 플라스마를 세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운전하는 데 성공하면서 에너지를 무한대로 생산하는 인공태양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따르면 케이스타는 세계 최초로 섭씨 1억 도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20초 동안 운전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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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중심 온도인 섭씨 1천500만 도의 7배에 달하는 1억도 수준에서 플라스마를 10초 이상 운전한 것은 전 세계 핵융합 실험장치 가운데 케이스타가 처음이다.

플라스마는 고체·액체·기체를 넘어선 제4의 상태를 가리킨다.

플라스마 상태에서는 원자가 이온과 전자로 분리돼 채로 존재한다. 이때 고온고압에서 수소 원자핵 두 개가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면서 헬륨 원자핵을 생성하고, 이 과정에서 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 등가원리(E=mc²)에 해당하는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방출된다.

태양에서처럼 핵융합 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도록 고온의 플라스마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하는 것이 인공태양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한국의 인공태양 '케이스타'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공태양은 태양과 같은 큰 에너지원으로, 지구상에 건설해 전기 생산 발전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공태양은 원자력발전소나 석탄발전소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핵융합 장치의 크기는 작지만 에너지 밀도가 원자력보다 10배가량 높아 효율성이 좋다.

인공태양의 방사성 폐기물 발생량은 원전의 0.04% 수준이고, 방사선이 반으로 주는 반감기도 10년으로 2만 년인 원전보다 현저히 낮다.

인공태양의 단점은 고난도의 기술력이다. 플라스마를 일으키기 위해 온도를 섭씨 1억5천만 도까지 높여야 하고, 초고온 플라스마를 담을 수 있는 통로도 필요하다.

남은 과제는 1억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높은 압력에서도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플라스마 상태를 확보하는 것이다. 또 이러한 상황에서 운전 시간도 늘려야 한다.

핵융합연은 플라스마를 섭씨 1억도 이상에서 300초 이상 연속 운전하는 데 성공하면 인공태양을 상용화할 수 있으리라고 내다본다.

이를 위해 핵융합연은 내년 30초, 2023년 50초, 2024년 100초 연속 운전 기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50년부터는 인공태양을 상용화하고 핵융합 상용 발전소를 건설해 전기를 대량 생산하려 한다.

윤시우 핵융합연 케이스타 연구센터장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가 2035년 핵융합 에너지 효율성 실증에 성공해 대규모의 핵융합 반응이 이뤄진다면, 지금으로부터 30년 뒤 상용로 건설이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핵융합 에너지는 여타 에너지원보다 관리가 쉽고 안정적이며 효율이 높다"며 "성공하면 장점이 훨씬 더 많기에 우리나라나 전 세계 선진국들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분야"라고 덧붙였다.


한국의 인공태양 '케이스타'
[연합뉴스 자료사진]


jungle@yna.co.kr
한국과는 전략적 관계 강화로 미국 경도 상쇄

박병석 국회의장이 27일 국회 사랑재에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1년 만에 방한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7일 오후 귀국했다. 그의 행보를 둘러싼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것은 미국 신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그를 통해 중국이 발신할 메시지 때문이었다. 속내까지야 알 수는 없지만 왕 부장의 발언에 비춰보면 중국의 대미 메시지는 일단 탐색 속 견제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는 전략적 관계 강화를 통해 미-중 관계 속 ‘중립화’를 꾀하는 모양새다.

25일 밤 입국한 왕이 부장은 2박3일 동안 문재인 대통령,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건영 의원 등 여권 핵심 인사를 비롯해 한국 내 대표적 ‘미국통’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에 ‘중국통’ 박병석 국회의장까지 두루 만나고 떠났다. 공개된 내용 중 왕 부장이 만남 때마다 빼놓지 않고 한 말은 코로나19 상황이 끝나지 않았지만 “중-한 양국의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 방한했다는 것이었다. 또 코로나19 방역을 둘러싼 협력도 매번 강조했다.

눈길을 끌었던 건 왕 부장이 한 차례도 미국을 향해 날을 세우지 않은 점이다. 미국에 대한 비판을 매번 말 속에 숨겨놨던 지난해와는 차이가 있다. 왕 부장은 당시 강 장관을 만나서는 “최대 위협은 국제질서를 파괴하는 일방주의이며 국제관계 규칙에 도전하는 패권주의”라거나 “대국이 소국을 괴롭히는 것, 강한 자가 약한 자를 괴롭히는 것”(12.4) 등 언급으로 미국을 에둘러 비판했다. 우호 인사들을 초청한 행사에서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두고 “미국이 중국을 겨냥해서 만든 것”(12.5)이라고 불만을 드러냈고, 문 대통령 접견에서도 “국제 정세는 일방주의와 강권정치의 위협을 받고 있다”(12.5)고 주장했다. 반면 이번에는 대미 관련 언급을 삼가는 모습이었다. 미국 신행정부가 대중 정책을 구체화하지 않은 점을 고려한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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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외교부장이 26일 오후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민주당 이재정·김한정 의원, 이 전 대표, 왕이 부장, 박정·김영호·김성환 의원. 연합뉴스
일각에서는 전날 미-중 경쟁의 구도 속에서 한국의 미국 편중을 막으려는 게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왕 부장이 “지금 이 세계에 미국만 있는 게 아니다”라고 한 발언을 두고 ‘미국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거나 ‘미국의 대중 압박에 동참말라’는 의도가 담겼다고 해석했다.

하지만 이날 왕 부장의 발언의 맥락을 보면 되레 애써 미-중 경쟁 구도 속에서 한-중 관계를 언급하기를 꺼리는 모양새로 이해하는 게 합리적이다. 왕 부장은 위 질문에 다하며 “190여개 국가가 있고 모두 독립 자주 국가다. 한국도 중국도 그렇다. 특히 한-중 양국은 이웃나라로서 빈번하게 왕래하고 친인척처럼 가까이 지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정부나 여당 인사에게 ‘미국 편을 들지 말라’는 메시지”와 “압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느냐는 후속 질문에도 그는 “외교가 그렇게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학자처럼 외교를 하면 ‘외교’가 안 될 것이다. 물론 학자들은 각종 가능성을 추측해도 좋다”고 답했다. 방한이 “미-중 경쟁과 관련된 것이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계속 같은 질문을 하신다”며 “가장 우선적으로는 중-한 관계, 중-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말 속에 뼈를 심어 날카롭게 구사하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한 왕 부장의 평소 언행과 비교하면 과잉 해석으로 보인다.


26일 낮 정부서울청사에서 강경화 외교장관과 회담을 마친 왕이 외교부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왕 부장이 이번 방한에서 미-중 대치를 부각하지 않았다고 풀이할 수 있는 대목은 또 있다. 그는 강 장관과 오찬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이 트럼프 때와는 다르리라는 희망을 표시했다고 한다. 이 전 대표 만찬 자리에서도 왕 부장은 김한정 의원이 최근 미국 워싱턴을 다녀왔다고 하니 관심을 보이며 “다자주의를 환영한다. 중국은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다. 불충돌 불대항이 중국의 정책”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중국이 일단은 미국의 향후 행보를 지켜보겠다는 메시지로 관측된다.

26일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의 사설을 보면 중국의 대미 탐색과 견제는 좀더 분명히 드러난다. 이 매체는 바이든 당선자가 24일(현지시각) 미국이 “세계를 이끌 준비가 됐다”고 한 말을 두고 “바이든 팀은 반드시 한 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 그들은 “세계를 이끌어” 무엇을 하게 하고 싶은가?”라고 물었다. 이어 미국이 “중국에 대항하는 동맹을 단결”하는 것은 “아메리카 퍼스트(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의 복제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바이든 팀은 중-미 경쟁에서 얼마나 건설적인지에 따라 평가된다”며 “주요 미국 동맹국은 모두 중국과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중-미 관계가 더 이상 분열되지 않으면 자국의 이익을 수호할 여지가 생긴다.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한다고 해서 중국과의 협력을 끊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대다수의 국가는 세계가 새로운 냉전으로 빠져드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도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노력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고 썼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왕이 외교부장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의식한 듯 왕이 외교부장이 잠시 머뭇거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에 출범하지도 않은 미국에 각을 세우는 대신 중국이 택한 것은 미국 동맹들과의 협력 강화로 보인다. 왕 부장도 방한 기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국과 협력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는 양국 장관 간 회담에서 회담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며 양국이 △코로나19 방역 협력 △한-중관계 미래발전위 설립 △한-중 외교·안보 2+2 대화 및 해양 실무대화 △2012년, 2022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 개최 △일대일로 한국 쪽 발전전략 연계 △한-중 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의 조속 개최 및 중-한 경제무역협력 연합계획(2021~2025년) 제정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지지 △한반도 평화유지 협력, 한반도 문제 정치적 해결 노결, 남북 대화협력 지지 △9차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지지, 한-중-일 자유무역지대 협상 추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조속 발효·이행 등에 대한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글로벌 타임스>는 27일 논평을 통해 “왕 부장의 방한은 미국의 압력에도 깊어진 한-중 관계를 반영한다”고 짚기도 했다.


26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한 왕이 외교부장이 강경화 장관과 회담 전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는 “중국이 접근의 틀을 양자의 이익에 기반한 협력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져가면서 한국 등 주변국이 미국으로 급속히 기울우는 것을 막고 중국과의 관계의 끈을 튼튼하게 하려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사드 보복’과 같이 중국이 미-중 사이에서 선택을 압박하는 전략에서 방향을 틀었다는 것이다.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 소장도 왕 부장의 방한을 총평하며 “중국이 미-중 관계 속에서 한국을 중시하겠다는 중국의 전략적 의도가 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한-중 간 전략적 관계를 강화해서 미-중의 파고 속에 한국이 지나치게 미국에 경도되지 않게 하겠다는 의도”라고 봤다. 미국의 동맹인 한국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어느 정도 중립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렇다고 중국이 민감한 사안에서까지 물러선 것은 아니다. 중국 외교부의 26일 발표를 보면 양국 외교장관 회담에서 왕 부장이 강 장관에게 “한국 쪽이 중-한 사이에 민감한 문제를 적절한 방식으로 처리함으로써 양국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의 기초를 지켜나가기를 바란다”거나 “공동으로 평화·안전·개방·협력의 인터넷 공간을 구축”하자는 등 발언으로 미국이 배치한 한국의 사드 문제나 미국 정부가 주도해 화웨이 등 중국의 첨단기술과 기업을 배제하는 움직임을 견제했다고 볼 수 있다. 사드 문제나 한한령에 대해서도 진전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미-중 관계 속 한국 정부의 고민은 계속될 전망이다.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게티이미지뱅크

ADT캡스가 SK인포섹과 합병한다. ADT캡스 모회사 LSH와 SK텔레콤 자회사 SK인포섹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을 결의했다. LSH와 SK인포섹은 연내 합병하고 내년 1분기 기업결합 신고 등 절차를 거쳐 ADT캡스 합병을 완료한다.

이번 합병으로 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정보보안, 물리보안까지 아우르는 융합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안 운용 기술 등에 관한 공동 연구개발(R&D)을 추진,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는 종합 보안 포트폴리오를 갖춘다. 합병법인 출범 후 3년 내 기업가치(EV) 5조원 규모 국내 1위 보안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킨다.

합병법인을 통해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ICT와 결합한 융합보안 산업을 선도한다.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등 ICT와 정보보안 플랫폼, 첨단 관제시스템과 출동 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융합보안 서비스를 만든다. 고정된 자산을 보호하는 전통적 보안에서 나아가 사람, 사물, 기업, 사회 등 초연결 접점에서 보안 서비스를 고도화, 전 산업군 디지털 경제 혁신을 지원한다.

합병법인은 개인·집·기업·사회 전반 맞춤형 융합보안 서비스와 AI 기반 지능형 통합관제 시스템 구현에 집중할 예정이다. 향후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낸다. 융합보안 서비스를 위한 글로벌 진출 전초기지로도 기능한다.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융합보안 상품과 서비스를 수출한 뒤 세계로 사업을 확대한다. 글로벌 기업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견인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합병을 통해 국내 보안 산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혁신 보안 서비스와 플랫폼, 기술력으로 미래 융합보안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면서 “국내 대표 빅테크 기업으로서 관련 생태계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도하=신화/뉴시스]최강희 상하이 선화 감독이 2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4차전 FC도쿄와의 경기 중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상하이는 도쿄에 1-2로 패해 승점 6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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