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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11-20 11:08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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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상하이 상강이 후반전에 2골을 몰아치며 역전승으로 첫 승을 올렸다.

상하이 상강은 19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FC와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하며 첫 승을 올렸다. 지난해까지 전북에서 활약한 로페즈는 75분을 소화했다.

ACL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동아시아 팀들은 상반기에 1~2경기를 소화한 뒤 중단됐다. 하지만 중국 팀들은 단 1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상하이 상강도 이날 경기고 올해 첫 ACL 경기였다.

선제골은 시드니가 차지했다. 전반 8분 바바루지스가 오른쪽 측면서 페널티지역 안으로 크로스한 것을 달려오던 버헤이기어가 마무리했다.



하지만 0-1로 뒤진 상하이 상강은 후반전에 역전쇼를 펼쳤다. 역전승의 주인공은 리성룽이었다. 후반 18분 무이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문전서 리성룽이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24분에는 무이가 미드필드 중앙서 왼쪽 측면으로 넘기자 유하이가 오버래핑을 한 뒤 크로스한 것을 문전서 리성룽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2-1로 역전한 상하이 상강은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승점 3점을 얻은 상하이 상강은 조 2위가 됐다. 22일에는 전북과 경기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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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태풍 등 계절적 요인에 인한 공급 부족이 해소되며 농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난달 국내 물가가 5개월 만에 하락했다. /더팩트 DB


10월 생산자물가지수 102.92…전달대비 0.5% 하락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지난달 국내 생산자물가가 5개월 만에 하락했다. 장마, 태풍 등 계절적 요인에 인한 공급 부족이 해소되며 농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이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0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2.92로 전달대비 0.5% 내렸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6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한 뒤 하락했다.

태풍, 장마 등 계절적 요인 해소가 농림수산품 가격을 하락시켜 전체 생산자물가를 끌어내렸다.

지난달 농림수산품 물가는 모두 내리며 전월대비 9.6% 하락했다. 농산물(-15.0%)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7% 상승했지만 지난 9월 같은기간 상승폭(31.8%)이 크게 줄었다. 또한 축산물(-5.4%), 수산물(-1.1%)도 내렸다.

공산품은 국제유가와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3.2%)과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0.3%)가 내려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전력, 가스, 수도 및 폐기물은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산업용 도시가스요금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0.7% 하락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태풍, 장마 등 계절적 영향에서 벗어나 출하량이 늘어나고 명절 수요가 배제된 기저효과 등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하락했다. 원유 및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공산품도 소폭 하락하면서 전월대비 하락 전환했다"고 말했다.

10월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입물가를 더한 국내공급물가지수(101.16)는 원재료(-4.9%), 중간재(-0.6%), 최종재(-1.0%)가 모두 하락하면서 전월대비 1.0% 내렸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3.4% 하락했다.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출물가를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102.92)는 농림수산품(-9.4%)과 공산품(-0.9%)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9% 내렸다.

pkh@tf.co.kr
화학물질 폭발 추정


화재가 발생한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화장품제조업체. 뉴스1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한 화장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근로자 3명이 숨지고 소방관 등 6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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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화학물질을 이용한 작업 중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화재 후에도 폭발이 이어져 근로자들이 신속히 대피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2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화장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57)씨 등 3명이 숨지고 40대 여성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거나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사망자는 모두 20∼50대 남성들로 화재 발생 1시간 20여분 만에 공장 2층 창문 인근에서 발견됐다.

숨진 근로자들은 폭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여성 동료들을 먼저 대피시키려다가 안타까운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선 공단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망자 3명 중 1명은 창문에서 2m 떨어진 곳에서, 나머지 2명은 창문에서 4m 떨어진 곳에서 겹쳐진 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계속 폭발음이 나고 2층이 붕괴해 (공장 내부로) 진입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부상자 6명 중 40대 여성 1명은 중상이며 나머지 경상자 5명 중에는 30대 소방대원 1명도 포함됐다.

불이 난 공장은 2층짜리 2개 건물로 전체 면적은 3170㎡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사고 발생 2시간35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근로자들이 화학약품을 이용한 작업 중 폭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아이폰12 프로 맥스·미니 20일 정식 출시

개통행사 사라지고 새벽배송 활용한 언택트 개통 일상화

애플스토어도 사전예약자 우선·시간대별 인원 제한

아이폰12미니 터치·문자수신 해결 위한 SW 업데이트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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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국내 공식 출시한 30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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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눈 뜨자마자 아이폰12 미니 택배 뜯어봤네요." "출근해야 하는데 잠 못 자고 문 앞에서 기다렸어요."


아이폰12 미니와 프로 맥스 출시 당일 새벽 배송을 기다리는 사전예약자들은 문 앞을 서성대며 배송기사의 발걸음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새 아이폰을 빠르게 손에 쥐기 위해 클릭 전쟁, 새벽 배송을 활용하는 '언택트 개통'이 일상화되고 있다.


20일 애플과 이통3사는 아이폰12 미니와 프로 맥스 모델을 출시했다. 개통 당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새벽에 도착한 아이폰12 미니와 프로 맥스 모델을 인증하는 글들이 빼곡했다. 배송현황을 조회하면서 뜬 눈으로 새 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상당수였다.


애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대기하는 인원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달 아이폰12 출시 때부터 사전예약자들을 우선으로 입장시켰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간대별로 예약을 받아 정해진 시간에만 입장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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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국내 공식 출시된 10월30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시민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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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개통 행사가 사라진 대신 집에서 빠르게 새 아이폰을 받아보는 새벽 배송이 공식으로 자리잡았다. 애플 공식 리셀러인 쿠팡이 지난해부터 스마트폰 사전예약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통사들도 아이폰12 출시를 전후해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 몰에서 사전예약자 선착순 3000명에게 새벽 배송을, KT는 2000명에게 0시부터 배송해주는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아이폰12 미니와 프로 맥스 모델은 각각 5.4인치, 6.7인치로 가격은 95만원, 149만원이다. 사전예약자 중 아이폰12 미니와 프로 맥스의 비중은 6대 4로 미니가 조금 더 많았다. 인기 모델은 아이폰12미니의 경우 128GB 화이트, 프로 맥스는 128GB 그래파이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폰12 미니가 먼저 출시된 해외에서 논란이 됐던 터치 이슈 등을 해결하기 위해 애플은 iOS 14.2.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아이폰12 미니를 잠근 상태에서 터치가 잘 인식되지 않는 문제, 문자메시지(MMS)가 수신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다만 아이폰12 시리즈 전반에서 나타나는 디스플레이 결함과 관련한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상태다. 화면이 어두운 상태에서 영상을 보거나 웹서핑을 할 때 화면이 깜빡거리는 일명 '번개 현상', 밝기가 50% 이하일 때 화면이 암전되는 '블랙' 현상 등은 현재진행형이다. 애플은 해당 이슈를 소프트웨어 문제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소수의 보고된 건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고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작천중·대창중, 16일부터 '한복 교복' 등교…전국 16개교 시범사업 '속속'



한복 교복 입은 학생들
(서울=연합뉴스) 전남 강진 작천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한복 교복을 입고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한복진흥센터는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할 중·고등학교를 공모했고, 최종적으로 16개 학교, 학생 2,308명에게 한복교복을 보급하기로 확정했다. 2020.11.20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전남 강진의 작천중학교와 경북 예천의 대창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한복 교복을 입고서 등교를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함께 추진해온 '한복 교복 보급 시범사업'이 첫 결실을 본 것이다.

20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달 작천중과 대창중을 시작으로 올해 12월에는 3개 학교가, 2021년 3월에는 8개 학교 등에서 한복 교복이 추가로 도입된다.

문체부 등은 지난 5∼6월 한복 교복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할 중·고교를 공모했고, 최종 16개 학교, 학생 2천308명에게 한복 교복을 보급하기로 했다.

선정된 모든 학교에는 동복과 하복(또는 생활복) 디자인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했다. 해당 시·도에 무상 교복 정책이 없는 9개 학교의 경우 올해를 포함해 총 3년간 무상으로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시범 사업에서는 교복을 입는 학생들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사가 직접 선택한 한복 교복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했다.

한복 디자이너와 상담전문가, 교복생산업체로 구성된 '학교별 전담팀'이 학교를 찾아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원하는 교복 디자인, 색깔, 재질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서 맞춤형 한복 교복을 제작했다.


한복 교복 입은 학생들
(서울=연합뉴스) 경북 예천 대창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한복 교복을 입고 등교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한복진흥센터는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할 중·고등학교를 공모했고, 최종적으로 16개 학교, 학생 2,308명에게 한복교복을 보급하기로 확정했다. 2020.11.20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한복 교복은 매일 입고 자주 세탁해야 하는 만큼 튼튼한 교복용 원단과 땀 흡수, 통풍이 잘되는 기능성 원단을 함께 사용해 학생들이 편하게 입고, 학부모가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하의 길이와 상의 품을 넉넉하게 만들었다고 문체부 등은 전했다.

그간 몸에 꽉 끼는 등 성역할을 정형화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여학생 교복의 경우 원피스, 치마, 치마바지, 바지 중에서 학생들이 선택하도록 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작년에 개발한 한복 교복 디자인 53종에 더해 올해 50종을 추가로 개발해 학생들의 선택지를 더욱 넓혔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두 배 이상 한복 교복 보급학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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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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