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파워볼실시간

연금복권당첨번호 파워볼분석 파워볼사이트 배팅사이트 사이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10-31 07:29 조회33회 댓글0건

본문


st0.gif







[OSEN=대전, 이대선 기자] 2위 확정 소식을 들은 KT 로하스가 더그아웃으로 가며 환호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타격왕을 놓친 멜 로하스 주니어(KT)가 방망이를 내동댕이 쳤다. KBO리그 역대 4번째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노렸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럼에도 불구 KT는 최대 6개 부문 타이틀 홀더를 배출할 게 유력하다.

로하스는 시즌 최종전인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8회말 2사 1,2루 찬스에 들어섰지만 풀카운트 승부 끝에 정우람의 체인지업에 배트가 헛돌았다. 삼진 아웃. KT의 2위가 확정된 상황이었지만 찬스를 날린 로하스는 아쉬움이 큰 듯 방망이를 거칠게 던지며 헬멧을 벗었다.

시즌 마지막 타석을 삼진으로 마무리하며 5타수 1안타에 그친 로하스는 타율 3할4푼9리로 마쳤다. 같은 날 사직 경기에서 타격왕 경쟁 중인 최형우(KIA)가 2타수 1안타, 손아섭(롯데)이 6타수 3안타를 치며 각각 3할5푼4리, 3할5푼2리의 타율을 마크했다. 3위로 밀린 로하스는 최형우의 31일 최종전 결과에 관계 없이 타격 1위가 물건너갔다.

KBO리그 역대 4번째이자 외국인 타자 최초 타격 트리플 크라운도 불발됐다. 1984년 삼성 이만수, 2006년과 2010년 롯데 이대호가 타율-홈런-타점 3개 부문 1위로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로하스는 역대 최고 외인 타자 에릭 테임즈(전 NC)도 못한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놓쳤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 KT 강백호의 좌중간 적시타 때 홈을 밟은 로하스가 홈에서 환호하고 있다./sunday@osen.co.kr
하지만 로하스는 홈런(47개), 타점(135점), 득점(116점), 장타율(.680) 4개 부문 1위에 올랐다. 득점 부문은 최종전을 남겨놓은 2위 나성범(NC·115점)의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홈런·타점·장타율 3개 부문은 확정적이다. KT 선수로는 최초로 홈런·타점·장타율을 휩쓸었다.

로하스뿐만이 아니다. KT는 최종전에서 도루 2개를 추가한 심우준이 시즌 35도루로 박해민(삼성·34개)을 제치고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투수 주권이 31홀드로 이 부문 1위를 일찌감치 확정했다.

이로써 KT는 총 14개의 KBO 시상 기록 부문에서 최소 5개, 최대 6개 부문 1위로 최다 타이틀 홀더 배출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해까지 창단 첫 5년간 KT는 2017년 라이언 피어밴드의 평균자책점이 유일한 타이틀이었지만 올해는 리그 최다 타이틀로 휩쓸었다.

KT 다음으로 두산이 3개 부문 타이틀을 가져갔다. 라울 알칸타라가 다승(20승), 승률(.909) 1위에 올랐고,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최다 안타(199개) 타이틀을 가져갔다. 키움은 2개 부문으로 에릭 요키시가 평균자책점(2.14), 조상우가 세이브(33개) 1위를 거머쥐었다. 롯데는 댄 스트레일리가 리그 8년 만에 200탈삼진(205개) 주인공이 되며 타이틀을 따냈다.

이외 31일 광주 NC전 마지막 경기를 남겨놓은 KIA 최형우는 타율(.354) 1위가 확정적이다. NC 박석민도 출루율(.436) 1위가 유력한 가운데 2위 최형우(.433)가 턱밑 추격을 하고 있다. /waw@osen.co.kr

[OSEN=광주, 이대선 기자] KIA 최형우가 우전 안타를 치고 있다./sunday@osen.co.kr


기사제공 OSEN
Mnet '쇼미더머니9' 캡처 © 뉴스1영상 바로보기

Mnet '쇼미더머니9'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쇼미더머니9' 긴장감을 유발했던 콕스빌리, 스윙스 두 래퍼가 상반된 결과를 받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 콕스빌리는 탈락, 스윙스는 극찬 속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콕스빌리는 60초 팀 래퍼 선발전 무대에 올랐다. 그는 프로듀서 석에 앉아있는 저스디스를 향해 "잘 부탁드립니다, 저스디스님"이라고 인사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앞서 콕스빌리는 저스디스를 저격했고, 저스디스는 맞디스 곡을 발표했었다. 저스디스는 불편한 감정을 최대한 숨긴 채 "네 알겠습니다"라고 담담히 답했다.

콕스빌리는 랩을 했지만 모든 프로듀서 팀이 탈락 버튼을 눌렀다. 그는 불구덩이 속에서 갑자기 휴대전화를 들었다. 이어 "콕스빌리 머니 감사합니다. 바이바이"라며 SNS 업로드용 영상을 촬영해 놀라움을 줬다. 프로듀서들은 "새로운 걸 보여주길 기대했는데 아쉽다", "재미도 없다", "인상 깊은 게 없다" 등 혹평했다. 콕스빌리는 합격자 목걸이를 반납했다. 그러면서 "고생하셨다. 초라하게 가야 하냐"라고 제작진에게 물은 뒤 퇴장했다.

이어 스윙스가 등장했다. 스윙스는 프로듀서들과 함께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제가 먼저 말씀 드리겠다. 저는 숨만 쉬어도 욕먹는 래퍼라 랩 시작 전에 말을 아껴야 한다. 랩을 하고 대화를 나눴으면 한다. 땡큐"라고 해 웃음을 샀다.

스윙스는 이내 파워풀한 랩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마이크를 던진 뒤 폭발적인 랩을 해 감탄을 안겼다. 마이크까지 던진 레전드 무대에 "진짜 괴물이다", "극장판 보는 것 같다", "세긴 하다", "진짜 영혼을 뱉는 느낌이었다", "저건 못 따라한다" 등 극찬 세례가 쏟아졌다. 무대를 마친 스윙스는 제작진을 향해 "죄송하다. 마이크 제가 물어 드리겠다. 마이크 어디 갔지?"라고 해 다시 분위기를 띄웠다.
파워볼게임
Mnet '쇼미더머니9' 캡처 © 뉴스1영상 바로보기

Mnet '쇼미더머니9' 캡처 © 뉴스1
스윙스는 실력을 입증하기 위해 이번 시즌에 참가자로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근거 없는 인맥 힙합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왔다. 그 다음에 제 실력. 저는 여태까지 제 성격이나 모난 점들, 부족한 점, 외모 기타 등등 엄청 욕먹었을 때는 그렇게 신경이 안 쓰였다. 근데 제 실력 갖고 얘기할 때는 너무 힘들더라"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 스윙스는 "모두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하다. 처음부터 생각했던 팀이 있다. 너무 가고 싶었던 팀이 있었다"라면서 코드 쿤스트, 팔로알토 팀을 택해 눈길을 모았다. 팔로알토는 "정말 자극이 많이 되는 무대였다"라고 마지막까지도 호평했다.

이날 기리보이는 스윙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 "스윙스 형은 진짜 좋은 형이고 착한 형이고 잘하는 형이다. 근데 옆에서 보면 굉장히 나쁜 일도 많이 당하고 사기도 진짜 많이 당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스윙스는 무대 뒤에서 "나 아직 있구나, 진심으로 행복하고 좋다.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더불어 기리보이를 언급하며 마음을 쓰기도 했다.

Mnet '쇼미더머니9' 캡처 © 뉴스1영상 바로보기

Mnet '쇼미더머니9' 캡처 © 뉴스1
이밖에도 안병웅, 가오가이, 키츠요지, 쿤디판다, 디젤, 먼치맨, 브루노 챔프맨, 옌자민, 김규하, 블라세, 차메인, 365lit, 잠비노, 맥대디, 머쉬베놈, 칠린호미, 맥키드 등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프로듀서 팀들은 확정된 라인업에 "만족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팀 매칭은 종료됐지만 마지막 기회가 생겼다. 래퍼와의 매칭이 실패한 팀들이 공석을 채운 것. 이로 인해 미란이, 바이스벌사, 언텔, 래원, 타쿠와 등 8명의 래퍼들이 패자부활전을 치렀다. 저스디스 팀은 추가 합격자로 미란이를 호명했다. 팔로알토 팀에서는 래원, 바이스벌사를 택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그린그림, 언텔을 불렀다.

lll@news1.kr
다른 튀니지 이주민들과 함께 보트로 지중해 건너
람페두사섬→바리로 이동…프랑스로 간 경위는 불투명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섬에 도착한 아프리카 이주민들. [ANSA 통신 자료사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의 한 성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살해한 용의자가 이탈리아에 지난달 불법 입국한 뒤 프랑스로 건너간 것으로 파악됐다.

30일(현지시간)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이탈리아 현지 언론이 경찰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북아프리카 튀니지 출신 용의자 브라임 아우이사우이(21)는 보트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 지난달 20일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섬에 도착했다.

당시 아우이사우이는 20명 안팎의 다른 젊은 튀니지인들과 함께 보트를 탔다고 한다. 이탈리아 해상에서 매일 발생하는 불법 입국이다.

람페두사섬은 서울 여의도의 6배가 조금 넘는 크기(20.2㎢)에 5천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은 섬이다. 아프리카 대륙과 가까워 오래전부터 튀니지·리비아 등에서 오는 이주민·난민의 주요 기착지로 꼽힌다.

아우이사우이는 이후 현지 다른 800여 명의 이주민들과 함께 현지 보건당국이 제공한 격리선으로 옮겨탄 뒤 23일부터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면서 남부 풀리아주 주도인 바리로 이동했다.


프랑스 니스 흉기 테러 현장 접근 막는 경찰
(니스 AFP=연합뉴스) 끔찍한 흉기 테러 사건이 벌어졌던 프랑스 남부 도시 니스의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29일(현지시간) 경찰이 경비를 서며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이 성당에서는 테러범이 휘두른 흉기에 3명이 숨졌으며 이 중 1명은 참수를 당했다. sungok@yna.co.kr


격리선은 람페두사섬 내 이주민 수용 시설의 과밀을 해소하는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외부 유입을 막고자 운영돼왔다.

람페두사섬에서는 최근 수용시설 정원(약 100명)을 13배 초과한 1천300명의 이주민·난민이 밀려들어 현지 주민이 항의 시위를 한 바 있다.

아우이사우이가 바리로 떠난 것도 이런 갈등 배경 속에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달 8일 바리에 도착한 그는 현지 출입국당국으로부터 입국 거부와 동시에 "7일 내로 떠나라"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어 하루를 임시 수용시설에서 보낸 뒤 9일 어디론가 떠났다고 한다.

바리에 들어온 직후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바리 수용시설을 떠난 이후 니스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25일까지 약 16일간의 그의 행적은 베일에 싸여있다. 프랑스로 넘어온 경위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다.

아우이사우이는 본국인 튀니지는 물론 이탈리아·프랑스 등 정보당국의 요주의 인물 리스트에 있지 않아 감시망에서 벗어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6년 12월 독일 베를린의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트럭을 몰고 돌진해 12명을 숨지게 한 튀니지 출신 이슬람 극단주의자 아니스 암리도 2011년 람페두사섬을 거쳐 독일로 건너갔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 내 우파 진영을 중심으로 람페두사섬으로 오는 이주민·난민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 반난민 정서를 자극해 지지세를 모으는 극우 정치인 마테오 살비니는 이날 니스 테러의 용의자가 람페두사섬을 거쳐 간 게 사실이라면 내무장관은 즉각 자진해서 사퇴하거나 해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파워볼실시간
lucho@yna.co.kr
KBS
KBS동영상 보기
[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중앙지검이 윤 총장 관련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 안에서 추 장관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방준원 기자! 추미애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행사했죠,

윤 총장 관련 의혹 사건들 수사 어떻게 되고있나?

[기자]

네, 추 장관이 윤석열 총장 주변 인물과 관련해 수사 지휘권을 행사한 사건은 모두 4건인데요.

모두 이곳 서울중앙지검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윤 총장 장모 최 모 씨가 불법 요양병원 설립에 관여했지만 혼자만 처벌을 피했다는 의혹인데요.

검찰이 당시 최 씨의 동업자와 요양병원 운영자 등을 최근 잇따라 조사했습니다.

또 지난 12일에는 검찰이 파주시에 해당 요양병원과 관련된 서류를 넘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요양병원의 설립과 운영 과정에 최 씨의 관여 여부를 들여다보기 위해서인 걸로 보이는데요.

파주시는 조만간 서류들을 검찰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또 윤 총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윤대진 검사장의 형, 윤우진 전 영등포세무서장의 뇌물 사건 무마 의혹에 대해서도 영등포세무서와 중부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앵커]

반면에 아직 배당도 안 된 사건이 있다고?

[기자]

네, 윤 총장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사'의 전시회에 기업 협찬이 급증했다는 의혹인데요.

고발된 지 한 달 넘게 수사팀 배당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장관이 수사 지휘까지 내린 사건을 아직까지 배당하지 않은 건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중앙지검은 사건을 검토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하지만 검찰 안팎에선 해당 사건의 혐의 입증이 어려워 선뜻 수사를 맡으려는 부서가 없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추미애 장관에게 검사들, 어떻게 반발하는건가?

[기자]

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 자신의 수사지휘권 행사를 비판한 평검사를 겨냥해 SNS에 글을 올렸는데요.

이게 검사들의 반발에 불을 붙였습니다.

추 장관이 '이렇게 커밍아웃해주면 좋다'라고 다소 비꼬는 듯한 글을 썼고요,

그러자 검사들이 내부 게시판에 '나도 커밍아웃에 동참한다'라며 항의성 댓글들을 달기 시작한 겁니다.

여기에 동참한 검사들이 오늘(30일) 200명을 훌쩍 넘겼는데요.

이런 가운데 임은정 대검 감찰연구관은 검찰도 자성이 필요하다는 반대 의견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영상편집:송화인

KBS
KBS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와 LG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6회 1사 1, 3루에서 이형종을 병살로 처리한 SK 박종훈이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10.30/
[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미국? (김)하성이가 가지 않나. 걔만 가면 된다. 난 여기 있을거다."

SK 와이번스 박종훈이 국내 잔류를 선택했다. 이번 시즌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7시즌을 채운 박종훈은 해외 진출을 시도할 수도 있는 자격을 갖췄지만 내년시즌에도 SK에서 뛸 마음을 밝혔다.

박종훈은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1타자만 상대한 선발 윤희상에 이어 '사실상 선발'로 나서 6⅔이닝 동안 3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3대2 승리를 이끌고 시즌 13승을 거뒀다. 13승은 KT 소형준과 같은 승수로 국내 투수 최다승 기록이다.

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특이한 언더핸드 투수인 박종훈은 미국 구단에서 관심을 가지는 투수다. 미국 타자들이 자주 볼 수 없는 유형이라 짧게 던지는 불펜 투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박종훈도 해외 진출에 대한 희망을 말한적이 있지만 내년은 아닌 듯.

박종훈은 30일 LG전이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취재진이 미국 진출에 대해 묻자 "미국은 (김)하성이가 가지 않나. 걔가 가면 된다. 난 여기 있을 거다"라며 국내 잔류의사를 밝혔다. 이어 "하성이가 미국가면 내 평균자책점이 0.5 정도는 내려갈 것 같다"며 웃었다. 자신의 천적인 김하성이 떠나면 더 잘던질 수 있을 것 같다는 것.

박종훈은 비시즌 동안 올해 보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숙제들이 많이 나왔다"는 박종훈은 "퀵모션이나 견제 동작 그런걸 중점적으로 할 생각이다. 볼넷도 많은데 줄이도록 노력하고 멘탈관리도 열심히 하겠다. 컨트롤은 평생 숙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종훈은 올시즌 도루를 44개 허용했다. 도루 저지는 14개. 도루 허용율이 75.9%로 높았다. 그나마 초반보다는 많이 도루 시도를 잡아낸 결과다. 박종훈은 "우선은 뛸 주자만 뛰게 할 생각이다. 안뛰는 선수까지 뛰지는 못하게 하는게 먼저다. 뛸 선수는 뛰게 하고 결과를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파워볼실시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13승을 거두며 지난시즌 9승의 아쉬움을 털어낸 박종훈이 내년엔 숙제를 잘 풀고 나타날까.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