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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10-27 08:49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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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1만5000원 제시…26일 종가 7만8100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네이버라는 경쟁자를 파트너로 삼게 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전일 네이버와 CJ그룹 3사는 주식 교환을 통한 전략적 제휴를 결정했다. 네이버는 자사주 6000억원을 CJ대한통운, CJ ENM의 자사주와 교환하고, 스튜디오드래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현물 출자로 참여한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이 1500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고,네이버가 자사주 52만3560주를 현물 출자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네이버 주식 0.32%를 보유하게 되고, 네이버는 증자 후 스튜디오드래곤 주식 6.3%를 보유하게 된다"며 "스튜디오드래곤이 증자를 한 이유는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스튜디오드래곤의 주식과 네이버의 주식을 교환할 경우 스튜디오드래곤이 네이버 주식을 보유하지 않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 스튜디오드래곤도 네이버의 지분을 보유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비록 0.32% 규모에 불과하지만 지분 보유는 제휴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와 CJ그룹 3사의 제휴는 시너지 효과를 갖고 올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웹툰 지식재산권(IP)은 드라마·영화에서 인기를 끌 확률이 높은 소재다. 네이버 웹툰 IP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 양질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며 "양적인 효과도 있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 입장에서는 네이버TV와 기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생겨 콘텐츠 제작 물량 증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카카오가 자체 IP를 통한 카카오TV를 론칭하면서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의 경쟁 상대로 등장한 것 대비 잠재적 경쟁 상대였던 네이버를 파트너 관계로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제시했다. 26일 종가는 7만8100원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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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펜트하우스' 김소연이 이지아 남편 엄기준과 밀회를 즐긴 가운데, 유진과의 악연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오후 첫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와 격정적으로 키스를 나누는 천서진(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펜트하우스' 오윤희(유진 분)는 딸 배로나(김현수 분)가 성악 공부 하는 것을 못마땅해했다. 자신과 똑같은 길을 걷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배로나는 오윤희가 고교 시절 성악을 했다는 사실을 모르지만 오윤희에게는 천서진(김소연 분)과 얽힌 슬픈 과거가 있었다. 바로 학창 시절 라이벌이었던 천서진이 오윤희의 목에 상처를 내면서 성악을 포기했던 것. 오윤희는 우월한 음색을 자랑하는 배로나의 성악 실력에도 불구하고 "엄마 죽고나면 그때 노래해. 그 전에는 절대 안 돼"라고 말했다.

'펜트하우스' 천서진과 하윤철(윤종훈 분) 부부는 헤라팰리스에 살고 있는 이웃 주민 고상아(윤주희 분) 이규진(봉태규 분) 부부와 심수련(이지아 분) 주단태 부부, 강마리(신은경 분)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았지만 세 부부는 은근한 신경전을 펼치며 기싸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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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천서진과 주단태 사이에서 은밀한 눈빛 교환이 이뤄졌다. 급기야 천서진은 심수련이 화장실을 간 사이에 윗단추를 풀어헤치면서 주단태를 유혹했다. 주단태 역시 그런 천서진을 향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고 결국 두 사람은 천서진의 방에서 키스를 나누려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심수련이 주단태를 찾는 바람에 천서진과 주단태의 밀회는 여기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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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펜트하우스' 천서진과 주단태의 관계는 생각보다 깊었다. 이번에는 주단태 집에서 불륜을 저질렀다. 특히 이번에는 강렬한 키스까지 나눴다. 천서진은 지나가는 자신의 팔목을 붙잡는 주단태에 "미쳤어요? 여기서 뭘 어쩌자고"라고 말했고, 주단태는 "우리가 이러지 말아야 할 이유라도 있나? 난 당신이 이런 걸 좋아할 줄 알았는데"라며 되레 뻔뻔하게 행동했다. 이에 천서진도 주단태에게 넘어갔다. 두 사람은 "당신 이런 사람이었어? 나 이제 못 멈출 것 같은데?"라며 진하게 키스했다.

'펜트하우스' 천서진의 악한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천서진은 오윤희가 성악을 그만두게 된 배경에 자신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반성하기는 커녕, 오랜만에 만난 오윤희 앞에서 고개를 쳐들었다. 특히 천서진은 오윤희한테 딸 배로나 성악을 포기하라고까지 말하면서 오윤희를 자극했다.

그러자 오윤희는 "닥쳐. 내가 누구 때문에 이러고 사는데?"라며 천서진을 째려봤고, "나 이제 아무데도 도망 안 가. 넌 죽었다 깨어나도 나 못 이겨. 가짜 1등 천서진. 도둑년"이라고 소리치면서 천서진을 위협했다.

이처럼 '펜트하우스' 천서진은 오윤희의 미래도, 심수련의 남편도 빼앗으면서 새로운 악녀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앞으로 천서진이 어떤 행보를 펼치며 오윤희와 대립할지, 심수련과는 지금처럼 긍정적인 관계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seunghun@osen.co.kr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조성우 기자]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조성우 기자]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발언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하려 했으나, 추 장관이 "윤석열 총장에 물어봐라"라며 이를 거부했다. 이에 김도읍 의원을 윤 총장과 대질국감을 하자고 제안했고, 추 장관은 "(김 의원이) 검사를 오래 하셔서 대질 조사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공직자로서는 예의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김 의원은 "윤 총장에 취임 직후 전화해서 검사장 인사안을 보내라고 한 적 있나"라고 추 장관에게 물었다. 이에 추 장관은 "인사에 대한 의견을 달라고 한 적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이 "윤 총장 말로는 추 장관이 인사안을 내라고 하길래 윤 총장이 법무부에서 안을 보내주면 의견을 내겠다고 했는데, 장관이 인사권자가 대통령이기 때문에 인사안이 청와대에 있다. 그 안을 받아 의견 달아 보내달라고 했다던데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나"라고 다시 질문했다.

추 장관은 "상대방이 있는 것이라 임의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다"라며 "공직자들이 인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눈 대화를 국민 앞에 공개하는 건 적절치 않다. 공직자의 예의"라고 답했다.

김 의원이 "답답하다. 그런 말을 했는지 안했는지만 말해주면 되는데 내 질문이 잘못된 거냐, 아니면 추 장관이 억지를 부리는거냐"라며 "솔직한 심정은 장관하고 윤 총장하고 같이 앉아 대질 국감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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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추 장관은 "의원님은 검사를 오래 하셔서 대질 조사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공직자로서는 예의가 있는 거다. 상급자와 하급자가 나눈 대화를 아무렇지 않게 이 자리에서 얘기하고, 또 경우에 따라 상대방이 있는데 묻나"라고 되받아쳤다.

김 의원이 "사실관계를 확인해 줄 의무가 있다고 본다"라고 했고, 추 장관은 "왜 의무가 있나. 윤 총장과 해결을 하라.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여기까지다"라고 반박했다.

이날 야당 의원들과 추 장관의 신경전은 질의 내내 계속됐다. 설전이 격해지면서 조롱이 담긴 날선 말을 주고받기도 했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옵티머스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부장검사 전결로 처리돼 자신은 보고받지 못했다고 해명한 부분에 대해 "추 장관은 윤 총장에게 보고가 됐을 거라고 능히 짐작된다고 답변하셨다. 기억 안 나냐"라고 물었고, 추 장관은 "시비하지 말고 쭉 질의하라"고 받아쳤다.

이에 윤 의원이 "추리소설가냐. 국정감사장에서 검찰총장이 보고를 못 받았다고 하는데 능히 보고됐을 거라고 추리를 하느냐. 그렇게 대단한 추리력을 갖고 있냐"라고 꼬집자, 추 장관은 "추리가 아니고 있는 규정을 말씀드린 것이다. 수사 중이고 감찰로 일부 사실을 확인한 바 있으니 좀 더 인내심을 발휘해주면 된다"라고 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추 장관 사퇴와 관련한 찬성 여론조사 응답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고, 추 장관은 "제 아들에 대해 언론이 의혹 보도를 31만 건 정도 했다.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보도하고 여론조사를 한다면 저럴 것"이라며 "의원님도 장관 한 번 해봐라"라고 비꼬기도 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President Donald Trump supporters take pictures at a campaign rally at the Altoona-Blair County Airport in Martinsburg, Pa, Monday, Oct. 26, 2020. (John Rucosky/The Tribune-Democrat via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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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마지막 기회가 오면 죽기살기로 불태워야죠.”

한화에서 웨이버 공시된 외야수 양성우(31)가 현역 연장을 희망하고 있다. 지난 23일 한화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양성우는 29일까지 다른 팀의 영입 제안이 없으면 자유계약선수로 풀린다. 정든 한화를 떠나 현역 연장의 기로에 섰다.

양성우는 “현역 연장을 하고 싶다. 몸 상태가 정말 좋다. 올 시즌 너무 보여준 게 없어 이대로 끝내기에 많이 아쉽다. 다시 한 번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면 죽기 살기로 불태우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충암고-동국대 출신으로 지난 2012년 4라운드 전체 4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양성우는 1군 7시즌 통산 406경기를 뛰었다. 타율 2할5푼3리 295안타 9홈런 115타점 150득점 123볼넷 출루율 3할3푼5리의 성적을 냈다.

2016~2017년 100경기 이상 뛰며 주전 외야수로 활약했다. 선구안을 갖춘 테이블세터로 뛰어난 외야 수비력을 보여줬다.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와 특유의 넉살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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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해부터 1군 출장 기회가 줄었고, 올해 1군 5경기에 그쳤다. 올 시즌 최하위로 추락하며 어린 선수들 위주로 리빌딩에 나선 한화가 선수단 개편에 나서면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양성우는 “팀에 오래 있었던 만큼 나이를 먹었다. 리빌딩을 해야 하는 팀의 방향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오히려 팀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크다. 그는 “모든 선수들이 팀을 나오면 같을 것이다. 죄송한 마음이 크다. 기대를 해주신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라며 “한화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 김성근 감독님, 이정훈 2군 감독님, 김재현, 쇼다 코우조 코치님 등 여러 지도자 분들에게도 많이 배웠다”고 감사해했다.

이대로 야구를 관두기에는 30대 초반, 아직 나이가 젊다. 몸 상태도 좋은 만큼 마지막 기회를 기다린다. 양성우는 “(방출 통보 후) 야구가 뭔가 다시 생각해봤다. 결국 야구밖에 없더라. 다시 기회가 주어지면 조금 더 진지한 자세로, 죽기 살기로 야구하겠다. 마지막으로 한 번 불태울 수 있게 준비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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