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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10-17 18:56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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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한일갈등 이후 점유율 지키기 목적도"

세계 최대 화학소재 기업인 일본 아데카. (아데카 홈페이지) © 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세계 최대 화학소재 기업인 일본 아데카가 시장점유율이 높은 반도체용 첨단재료 개발기능 일부를 한국으로 이관한다.

1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데카는 '고유전재료'라고 불리는 화학품 개발 기능의 일부를 한국으로 옮기고, 시제품도 생산하기로 했다. 투자액은 수억엔(수십억원) 규모다.

아데카는 데이터의 일시 저장에 사용하는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을 키우거나 기기 소형화에 이용되는 고유전재료 점유율이 50%로, 업계 선두주자다. 한국에선 삼성전자가 주요 거래처로 전 세계 13개국에 거점을 두고 있다.

아데카는 수원시에 있는 연구개발 센터 면적을 이전보다 2배로 넓혀 클린룸(반도체 제조 공장에서 고도의 방진 설비를 갖춘 방)이나 기기를 설치해 차세대 재료의 시제품 생산을 가능케 한다는 방침이다.

아데카는 차세대 통신규격 5세대(G) 등 첨단 재료의 경우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일본에서 시제품을 만들어 수출해 왔다. 그러나 5G 전용 수요로 고객과의 제휴를 통해 고기능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자 현지에서 공동 개발할 수 있는 체제를 정돈하기로 했다.

지난해 한일 갈등이 본격화된 이후 일본 정부는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포토레지스트 등 3개 재료의 한국 수출규제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선 화학소재 기업들이 반도체 재료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데카의 재료는 수출 규제 대상에 포함되진 않지만, 한국으로 개발 기능의 일부를 옮겨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해 점유율을 지키는 목적도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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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흥미로운 풍류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tvN '신서유기' 속 슈퍼주니어 규현의 애칭 중 하나인 '조정뱅이'(조규현+주정뱅이)를 캐릭터를 확장한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가 그 주인공이다.파워볼실시간

10월 16일 첫 방송된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는 최고의 안주로 차린 한 상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규현의 하루를 담는 프로그램. 규현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돼 한 시대를 풍미한 그때 그 시절의 멋, 혼자서도 잘 노는 법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연출을 맡은 조은진 PD는 뉴스엔에 "지난 예고 이후에 뭐하는 프로그램인지 정체성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 그 의문이 좀 풀렸길 바란다. 규현 씨 캐릭터에 걸맞은 프로그램이니만큼 유쾌하게 웃을 수 있고 즐거운 분위기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첫 방송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규현과 함께한 게스트들 섭외 비화도 공개했다. 조 PD는 "양세형 씨와 이진호 씨는 촬영 당일 갑작스러운 초대였음에도 기꺼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렸다. 따로따로는 친한데 그렇게 셋이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세 분이서 친하신 만큼 신나는 시간이 됐다. 그래서 세분이 계속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제작진은 카메라만 놔두고 먼저 퇴근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새벽까지 쭉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평소 요리를 즐기는 규현은 때로는 안주를 직접 요리하고, 때로는 맛있는 음식을 사 먹으며 냉철한 평가를 남긴다. 이에 그치지 않고 평가단을 초대해 안주를 평가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조 PD는 다음 회차 관전 포인트에 대해 "규현 혼자 혹은 또 다른 게스트들이 회차마다 콘셉트에 맞게 등장할 예정이다. 다음 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1회는 '풍류'라는 콘셉트에 가장 충실한 회차다. 초반에 조선시대 양반 콘셉트 때문에 수줍어하는 규현 씨부터 안주 랭킹을 매기며 슬슬 드러나는 조정뱅이까지 만날 수 있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방송과 유튜브에서 각각 다른 재밌는 콘텐츠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tvN '마포멋쟁이', '삼시네세끼', '나홀로 이식당'을 잇는 '숏폼 콘텐츠'(5분 편성물)이다. 풀 버전은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추미애, 집 앞 ‘뻗치기’ 사진 기자 얼굴 공개
기자협회, 단 한명 사진 기자의 출근길 스케치였을 뿐
공문 받은 적 없어..사실 왜곡으로 언론 공격하는 이유가 뭐냐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출근을 방해한다’며 자택 앞에서 취재 중이던 기자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게재한 추미애 장관에 대해 규탄 성명을 냈다.

기자협회는 추 장관은 공개 사과하고 해당 글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또, ‘좌표 찍기’로 고통받는 뉴시스 사진기자에게 직접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추미애, 집 앞 ‘뻗치기’ 사진 기자 얼굴 공개

추 장관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 달 전쯤 법무부 대변인은 ‘아파트 앞은 사생활 영역이니 촬영제한을 협조바란다’는 공문을 각 언론사에 보냈다. 그런데 기자는 그런 것은 모른다고 계속 ‘뻗치기’를 하겠다고 한다”며 해당 기자의 취재행위를 문제 삼았다.

또 “9개월간 언론은 아무 데서나 저의 전신을 촬영했다”며 “마치 흉악범을 대하듯 앞뒤 안 맞는 질문도 퍼부었다. 이 광경을 보는 아파트 주민들도 매우 불편하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추 장관은 기자의 매체명과 함께 마스크를 쓴 기자 사진을 올렸다. 이후 논란을 의식한 듯 모자이크 처리를 한 상태의 사진으로 수정했다.

기자협회, 단 한명 사진 기자의 출근길 스케치였을 뿐

기자협회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국무위원, 법과 관련된 부처 장관이 언론인 ‘좌표 찍기’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와 헌법 제21조 1항이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 행위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언론의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기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는 점에 대해 자성하고 성찰한다”면서도 “그러나 정상적인 취재 활동이었다. 뉴시스 해당기자 전언에 따르면 기자는 관용차를 타고 출근하는 추 장관의 출근길 표정을 취재하기 위해 자택 앞에 대기하고 있었고 추 장관이 말한 현관 앞 취재는 없었다고 한다. 아파트 복도나 내부에서 진을 쳤던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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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장관의 출근길 표정을 담기 위해 오전 8시께부터 오전 9시 40분께까지 자택 아파트 출입구 현관에서 10m 이상 떨어진 곳에서 대기했을 뿐이고, 다수 언론이 아닌 한 명이었다는 것이다.

기자협회는 “공인, 유명인의 출퇴근길 취재는 이어져 온 것이다. 민폐를 끼쳤던 상황도 아니었던 것을, 한 나라의 법을 관장하는 공인이, 국민 개인의 얼굴을 노출해가면서, 6만5천여명이 팔로우 하는 개인 SNS에 공표했다”고 상기했다.

공문 받은 적 없어..사실 왜곡으로 언론을 공격하는 이유가 뭐냐

추 장관의 촬영 제한을 협조 바란다는 ‘공문’을 보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공문을 받은 적 없다.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취재에 협조 요청을 했을 뿐”이라며 “사실을 왜곡해 언론을 공격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사진기자는 사진으로 말하기에 추 장관이 시달렸다는 ‘흉악범을 대하듯 앞뒤 안 맞는 질문’을 할 일도 없다”고 설명했다.

기자협회는 “단순한 출근길 스케치 취재를 ‘출근 방해’, ‘사적 공간 침범’, ‘주민에 민폐’ 등으로 확장해 의미를 부여하고 얼굴까지 공개한 사진을 올렸다가 급히 모자이크 처리만 해 다시 올리는 행태야말로 앞뒤 안 맞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일간스포츠 홍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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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써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comin to u tmrw night #써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전 무장한 채 푸른 들판에 선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림 같은 풍경과 크리스탈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친언니 제시카는 "멋지다", 가수 겸 배우 혜리는 "기대 기대♥♥"라고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OCN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한 최정예 수색대의 사투를 그린 밀리터리 스틸러 드라마다. 크리스탈은 극 중 화생방 방위사령부 특임대대 중위 손예림 역을 맡아 장동윤(용동진 역), 문정희(김다정 역), 윤박(송민규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늘(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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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안정환 “최용수에 수신거부 당해…만나고 싶지 않아” 폭로

안정환이 국가대표 선배 최용수로부터 수신 거부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안정환은 17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 2회에서 또 다른 축구 레전드 최용수를 소환한다. 무인도에서 안정환 잔소리에 지친 이영표가 "다음엔 형이 최용수 선배랑 같이 와서 심부름만 300번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던진 말이 도화선이다.

안정환은 최용수란 이름을 듣자마자 "난 그런 사람 모른다. 밖에서도 만나고 싶지 않다"며 발끈한다. 그러면서 최용수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수신 거부까지 해놓은 사실을 상세히 설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안정환은 "진심으로 그 형(최용수)이랑은 죽어도 안 온다. 프로그램 하차할 것"이라며 "출발할 때부터 싸우고 서로 다른 배로 나올 수 있다. 만약 둘이 만나면 정말 크게 싸워서 이 프로그램이 대박 나든지, 아니면 없어질 것"이라고 소리친다.

안정환의 강한 저항을 지켜보던 이영표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이어 "내가 봤을 땐 형(안정환)이 잘못했다"고 말해 안정환을 더욱 분노케 만든다. 과연 안정환이 직속 선배 최용수에게 수신 거부당한 이유는 무엇인지, 깊은 갈등의 골은 어느 정도인지, 2회에서 자세한 내막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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