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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09-22 13:54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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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206400)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일 대비 2.73% 상승한 1,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터메이트 연관 테마펄어비스(263750), 플레이위드(023770), 드래곤플라이(030350), NAVER(035420), 바른손이앤에이(035620), 엔씨소프트(036570), 넥슨지티(041140), 네오위즈(095660), 네오위즈홀딩스(042420), 한빛소프트(047080), 액토즈소프트(052790), 네스엠, 엠게임(058630), 룽투코리아(060240), 게임빌(063080), 조이시티(067000), 웹젠(069080), 컴투스(078340), 조이맥스(101730), 에이프로젠 H&G(109960), 위메이드(112040), 선데이토즈(123420), NHN, 더블유게임즈(192080),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데브시스터즈(194480), 미투온(201490), 액션스퀘어(205500), 엔터메이트(206400), 썸에이지(208640), 넵튠(217270), 넷게임즈(225570), 넷마블(251270), 베스파(299910), SNK, 미투젠, 카카오게임즈

엔터메이트의 최근 1주일간 외국인/기관 매매내역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87,689주를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157,808주를 순매수 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14.51% 하락했다.

(단위: 원)
날짜 주가 등락률
09월 21일 1,650 -7.82%
09월 18일 1,790 +0.28%
09월 17일 1,785 -4.03%
09월 16일 1,860 -3.63%
09월 15일 1,930 -1.53%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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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원하모니 테오, 종섭, 인탁, 지웅, 소울, 기호(왼쪽부터). 제공ㅣ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신인 피원하모니가 영화로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연다.

FNC 신인 보이그룹 피원하모니가 22일 세계관을 담은 영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피원하모니 멤버들과 영화를 연출한 창감독이 참석,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10월 데뷔 예정인 FNC의 신인 그룹 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제작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계춘할망', '표적',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인 창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아 피원하모니의 음악적 세계관을 드라마틱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로 만들어 스크린에 펼쳤다. 창감독은 "애초에 이 영상물을 기획하게 된 것이 처음에는 웹소설 형태로 해보려고 했다. 아무래도 웹 소설을 바탕으로 하게 되면, 우리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전달하지 못하니 영상으로 만들게 됐다. 이야기를 만들어서 연기까지 했으면 좋겠더라"며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실제로 피원하모니 멤버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은 데뷔부터 영화 주인공으로 활약,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번도 연기 경험이 없는 이들이 열연을 펼쳐,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처음에는 멤버들이 연기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참 대견한 것 같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낸 창감독은 "소속사에서 멤버들의 MBTI 자료를 보냈는데, 친구들의 성향에 대해 알게 됐다. 그걸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썼다. 또 보면서 연기를 시켜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친구들이 잘 하더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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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원하모니 테오, 종섭, 인탁, 지웅, 소울, 기호(왼쪽부터). 제공ㅣFNC엔터테인먼트


멤버들 역시 연기를 선보인다는 것에 긴장을 많이 했다고. 태오는 "연기를 해본 멤버는 한 명도 없었다. 총을 잘 다루는 캐릭터를 위해 액션 스쿨에서 처음 배웠다. 무대에서는 카메라를 똑바로 봐야하는데, 연기는 좀 다르더라. 그게 힘들었다"고 회고했다.

특히 아이돌 최초로 무대가 아닌 영화로 먼저 인사하게 된 것에 지웅은 "최초라는 것이 기쁘다. 음악이라는 나무라는 것을 키울 때, 더 넓고 높게 키울 수 있는 땅이 될 수 있는 것 같다"고 가요계와 영화 동시 데뷔에 대한 남다른 기분을 표현했다. "저희 앨범 활동과 함께 스크린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는 종섭은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됐다. 그런데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에는 기대와 설렘이 크더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자신들의 성격을 바탕으로 영화 캐릭터가 그려져, 연기하는데 수월하고 집중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지웅은 "처음 감독님께서 시나리오 쓰실 때, 감독님이 저희 성격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만들어주셨다. 이 작품이 저희 실제 성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보니, 음반 활동에서도 세계관이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인탁도 "저는 굉장히 작품에서 연기한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극 중 학생 역할도 그렇고, 평소 장난기 있는 모습 등이 비슷하다고 많이 느꼈다. 실제로 춤을 배우기도 해서 인생 스토리와도 닮아 있다. 싱크로율이 90% 이상인 것 같다"고 짚었다. 그러자 종섭은 "영화 속에서는 종섭이는 막내인 만큼 밝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무대 위에서 종섭이 영화 속 종섭과 비슷하다. 평소보다 텐션도 높고 밝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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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 연출 창감독. 제공ㅣFNC엔터테인먼트


창감독은 기존 영화 작업과 다르게 멤버들의 캐릭터를 구상해놓고 시나리오 작업한 선후관계 변화가 재밌었다고 강조했다. "기존 영화와 가장 큰 차이는 시나리오 작업 이후 캐스팅이 바뀌었다는 점이다. 친구들을 놓고 이야기를 쓰는 방식 자체가 재밌더라"고 밝혔다.파워사다리

2002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 기존에도 영화 및 음악 작업에서 두루 역량을 펼쳐온 창감독은 K팝 아이돌 세계관을 다루는 영화를 제작하게 된 것에 "뮤직비디오와 영화를 함께 한 경력이 있다보니, 아이돌 그룹을 정말 진정한 엔터테이너로 확장시켜볼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원초적인 고민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구상을 먼저 생각한 것이 아닌, 캐릭터를 놓고 역으로 쫓아가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웃었다.

이어 "제작 과정에서도 이 친구들의 캐릭터를 세계관 안에 어떻게 녹여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다. 단순한 메시지보다는 조금 더 보편적이고 인류애적인 포인트를 잡는데 중점을 많이 뒀다. 이 콘텐츠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겠다는 기대가 있었다. 그래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으려고, 이 친구들의 캐릭터를 넣으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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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원하모니와 창감독. 제공ㅣFNC엔터테인먼트


또한 이 영화는 유재석, 정해인, 설현, 정용화 등 FNC 소속 연예인들의 특별 출연 소식으로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종섭은 "저희 미래 편에서는 정진영, 설현 선배들께서 도움 주셨다. 저희가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했는데, 긴장도 많이 풀어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다"고 촬영 당시를 회고했다. 태오는 "너무 다 잘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설현 선배가 이름은 뭐냐, 연습생 생활은 어떠냐 등 물어봐주셔서 감사했다"고 선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여기에 지웅은 관전 포인트에 선배들의 특별출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데뷔 앨범의 음악적 색깔을 유추하실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저희 든든한 선배들의 특별출연과 처음 연기에 도전한 저희도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고, 태오는 "영화를 보면서 저희 노래를 찾아 들으시면 더 재밌을 것 같다"고 했다.

영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살인욕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전파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코로나19와 바이러스 전파 이야기가 겹쳤다는 시선에 창감독은 "공교롭게도 그렇게 됐다. 사실 이 영화는 코로나19 터지기 전에 모든 촬영을 마쳤다"면서도 "하지만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항상 있었다. 이런 잡다한 고민과 생각들을 메시지 전달해야 하는 입장에서 결합해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 뇌를 건드려서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게 되는 바이러스를 구상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시나리오를 썼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점령을 해, 묘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화 후속작에 대한 질문에 창감독은 "제작 초기부터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작업한 것이다"고 답변,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K팝 아이돌들이 어느정도 연차가 차면, 새로운 세계관을 진행하거나 세계관에 얽매이지 않고 활동하는 경우가 보편적이기 때문. 이로 인해, 피원하모니도 이번 영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 이후 세계관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창감독은 "피원하모니가 활동하는 갖가지의 내용들과 세계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게끔 하려고 애초에 계획을 했었다. 마블 '어벤져스'에 부럽지 않는 바람으로 다음 후속작을 그리고 있다"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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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 포스터. 제공lFNC엔터테인먼트
영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북두칠성을 이끄는 희망의 별 '알카이드'와 북두칠성 옆에서 희미하게 빛나지만 이를 보게 된 자는 곧 죽는다는 악마의 별 '알코르(사조성)' 전설을 바탕으로 피원하모니 소년들의 성장을 그려냈다. 10월 8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테슬라가 한국 시간으로 내일인 23일 오전 5시 30분에 테슬라 배터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이번 행사 이후 국내 2차전지 향방이 어떻게 결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더팩트 DB


엘런 머스크 CEO가 발표할 배터리 전략에 '눈길'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테슬라가 진행하는 '배터리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을 기점으로 나타날 관련주들의 변동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한국 시간으로 23일 오전 5시 30분에 테슬라 배터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엘런 머스크 CEO가 직접 자사의 배터리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세계적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생태계를 끌어가는 회사이다 보니 행사에 쏠리는 관심 역시 세계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테슬라가 행사에서 어떤 내용을 발표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먼저는 테슬라가 자체적인 배터리 개발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머스크는 그동안 코발트와 니켈의 비싼 가격이 회사 성장의 큰 걸림돌이라고 밝혀왔다.

만일 테슬라가 성능이 좋고 가격은 낮은 자체 배터리에 대한 개발을 발표한다면 테슬라와의 협력 등에 기대를 걸어 온 국내 2차 전지 관련 업종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제조공정 개선을 통해 원가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는 예측에도 무게감이 실린다.

최근 테슬라가 특허를 출원한 탭리스 기술과 맥스웰 테크놀로지 건식 전극 공정은 모두 배터리 공정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배터리 생산 공정을 혁신해 원가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계획을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또한 테슬라가 중국 CATL 등과 협력해 배터리를 생산할 것이라는 예측도 이어지고 있다. 만일 CATL와 함께 만든 배터리가 대량 생산으로 이어진다면 배터리가격은 매우 낮아질 전망이다.


머스크는 21일(현지시간) 트윗을 통해 "파나소식, LG화학, CATL 뿐 아니라 다른 파트너들의 구매를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캡처


시장의 관심은 배터리데이 이후 국내 2차전지 관련주 주가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지에 쏠린다.

머스크는 배터리데이를 앞두고 트윗을 게재해 '협력 제작' 방향 추측에 무게감을 더했다. 머스크가 21일(현지시간) 트윗을 통해 "파나소식, LG화학, CATL 뿐 아니라 다른 파트너들의 구매를 늘릴 것"이라고 말하자 국내 주식이 즉각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22일 오전 2차전지 생산, 소재와 관련된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경 LG화학은 전장대비 3.83%(2만4000원) 오른 65만1000원을 나타냈다.

같은시각 나라엠앤디는 17.71%(1640원) 오른 1만900원을, 삼아알미늄은 24.38%(1980원) 오른 1만100원에 거래 됐다. 또 나인테크(10.85%), 삼진엘앤디(5.51%), 엘앤에프(2.70%)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국내 증권가에서는 테슬라의 배터리 직접 개발과 관련해 국내 기업들의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단순 자가용의 경우 기존전지도 수명이 충분해 NCM(니켈·코발트·망간)·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계열 배터리가 여전히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주류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00만 마일 주행 배터리는 제조 기술 자체보다는 원가 및 안전성 등이 해결 과제다"며 "100만 마일 주행 배터리는 중기 과제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슬라가 공정혁신 등 배터리 원가를 절감하는 방향으로 발표하더라도 국내 관련주는 오히려 부각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최대 강점은 소재 혁신을 통해 경쟁력으로 삼은 기업들이 포진해있다는 점이다. 국내업체인 천보는 전해액 첨가제 분야에서 글로벌 마켓 점유율이 매우 높고, 니켈 함량을 높이며 안정성을 유지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에코프로비엠도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정석원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슬라가 공정 혁신을 통해 원가를 절감해도, 공정만으로 한계가 있을 뿐더러 국내 업체들은 소재 혁신을 통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원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pkh@tf.co.kr
멜론 애플앱스토어에선 1.5만원, 구글플레이는 1.2만원
네이버웹툰, 애플에선 쿠키 10개 1200원, 구글에선 1000원
대부분의 앱, 인앱결제 강제하는 애플이 더 비싸
구글, 애플따라 인앱결제 강제(수수료 30%인상) 추진
소비자 가격인상 불가피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구글 플레이 로고


구글이 내년 8월부터 자사 앱 백화점(마켓)인 구글플레이에서 유통되는 모든 앱에 자사 결제(인앱결제)를 의무화하면서 수수료도 30%로 인상할 예정인 가운데, 안전지대였던 음악이나 웹툰·웹소설 앱 가격이 덩달아 인상될 우려가 크다.

구글은 게임 분야에 한정해 인앱결제 의무화와 수수료 30%를 적용해왔지만 음악, 웹툰, 클라우드앱 등 모든 분야로 확대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이리되면 애플앱스토어를 이용할 때보다 구글플레이 이용시 각각 20%, 17% 저렴했던 멜론이나 네이버웹툰 등 국내 콘텐츠 가격도 애플 수준으로 인상될 가능성이 커진다.

멜론·네이버 웹툰 등 대부분의 앱, 애플이 더 비싸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음악 서비스인 멜론(30일권·스트리밍플러스 상품)은 구글플레이에서 결제하면 1만2000원이나 애플스토어에선 1만5000원으로 애플이 20% 비싸다.

국내 1위 웹툰인 네이버웹툰도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깔아 결제하면 네이버웹툰 앱의 쿠키샵에서 결제하면 쿠키 10개에 1000원인데 애플스토어에선 쿠키 10개에 1200원으로 애플이 17%정도 비싸다.파워볼게임


▲네이버웹툰을 구글플레이에서 깔아 쿠키샵에서 결제할 때 모습. 쿠키 10개가 1000원이다.

▲애플앱스토어에서 제공하는 네이버웹툰 정보. 앱 내 구입(인앱결제)만 가능하고 쿠키 10개가 1200원이다.


애플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결제(인앱결제)를 했을 때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아 결제할 때나 웹에서 결제할 때보다 비싼 것은 비단 음악이나 웹툰만 해당하는 건 아니다.

네이버 클라우드(100GB·1년)도 애플에선 4만4000원, 구글에선 1만2000원이다. 리니지M(아툰의 상자)도 애플에선 3만3000원, 구글에선 1만2000원이고, 바람의나라:연(시준패수 이용권)도 애플 3만3000원, 구글 1만2000원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200건전지)의 경우 애플앱스토어에선 3900원, 구글플레이에선 1만2000원으로 애플이 쌌지만, 이런 앱들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21일 열린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주최 세미나 사진


구글도 애플따라 하면 가격 인상 불가피

이는 구글과 애플의 앱수수료 정책이 다르기 때문이다. 구글은 네이버페이 등 외부 결제를 인정하는 반면, 애플은 인앱결제만 허용한다. 또, 수수료도 애플은 30%로 구글보다 비싸다.

즉 구글의 앱마켓 정책이 애플과 유사해지면 구글플레이에 올라간 국내 앱들의 결제 비용이 애플 수준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어제(21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개최한 ‘인앱결제를 강제하려는 구글과 디지털 주권’ 토론회에서 정윤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500여명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한 달 평균 모바일 앱에 2만80원을 지출했고 모바일게임(53.9%), 음원스트리밍(45.3%), 동영상스트리밍(31.3%) 순으로 인앱 결제를 사용한 경험이 있었다.


▲구글 인앱 결제 관련 이용자 설문 조사 결과 중 일부(출처: 고려대 정윤혁 미디어학부 교수)


이용자들, 구글 정책 바뀌면 요금 인상 우려

모바일 콘텐츠 요금 인상과 관련해 △20% 미만일 때 계속 사용하겠다는 응답은 10.3%, △10% 미만일 때 계속 사용하겠다는 응답은 78.3%를 기록해, 구글이 인앱결제를 강제하고 수수료를 30% 인상해도 국내 콘텐츠 개발사들이 요금을 많이 올리기 어렵다는 현실이 확인됐다.

또한 콘텐츠 요금이 오르면 △앱을 삭제한다(37.8%) △다른 앱을 탐색한다(33.3%)△할인 플랫폼을 탐색한다(21.9%)는 의견이 다수여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8.9%)보다 훨씬 많았다.

이번 설문에서는 구글의 30% 수수료 인상에 대해 △ 많다는 생각하는 응답자가 전체의 86.7%를 차지했고 △구글의 정책 변경이 공정하지 않다는 응답자도 59.8%였다.

구글의 인앱 결제 강제 이후 △국내 기업에게 추가로 부당한 요구를 할 것 같다는 응답도 67.1%를 차지해 △그렇지 않다는 응답(9.7%)의 6.9배에 달했다.

정윤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소비자들은 수수료 및 요금 책정에 대해 기업들만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구글의 인앱결제 확대시)가격 인상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었다”며 “인앱결제 강제는 소비자 후생 감소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라고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폰이 109만 8900원?”

화제의 돌리는 스마트폰 ‘LG 윙’의 가격이 공개되자 마자, 가격을 놓고 “싸다” “그래도 비싸다” 갑론을박이 뜨겁다.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의 출고가가 109만 8900원으로 결정됐다. LG전자는 디스플레이가 2개 결합됐음에도 판매 확대를 위해 ‘가격 거품’을 걷어내 출고가를 크게 낮췄다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행을 위해선 가격 진입장벽을 더 낮춰야 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LG전자 스마트폰의 브랜드 인지도가 애플과 삼성에 크게 못 미치는 데다, 폼팩터(기기형태)의 혁신 외에는 세부 사양도 기존 제품보다 크게 뛰어나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109만 8900원 확정…LG “가격 거품 걷어냈다”


‘스위블(Swivel)폰’ ‘LG 윙’의 출고가가 109만 8900원으로 결정, 10월초 이동통신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국내에 출시된다.

LG전자 관계자는 “확장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이형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이라며 “공격적인 가격으로 변화를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폼팩터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LG 윙은 메인 스크린을 돌리면 하단부 세컨드 스크린이 등장하는 형태다. 소비자들이 익숙한 바(Bar) 타입의 스마트폰에, 완전히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스위블 모드(Swivel Mode)’를 더했다. 소비자 선호와 상황에 따라 ‘ㅗ’, ‘ㅜ’, ‘ㅏ’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LG 윙 전면부와 하단부에는 각각 6.8형, 3.9형 크기의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LG전자측은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부품 가격 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불필요한 가격 거품을 걷어냈다”고 설명했다.



LG 윙 [LG전자 제공]


이는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폼팩터에 변화를 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제품군은 물론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LG V50·LG V50S’보다도 저렴하다.

필요에 따라 듀얼스크린을 탈부착할 수 있는 LG V50 시리즈는 최초 출고가가 119만 9000원에 달했다. 삼성전자의 세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는 239만 8000원, 위아래로 접는 ‘클램셸’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5G는 165만 원이다.

마케팅 비용 절감을 위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없앴다. 대신 10월 한 달간 LG 윙을 구매한 고객에게 2년 내에 스크린 파손 시 교체 비용의 70% 할인권을 증정한다.

마창민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은 “스마트폰의 진화된 사용성에 무게를 두고, 성장 가능성 있는 영역을 발굴하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제품인 만큼 미래 스마트폰 경험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LG폰인데…그래도 비싸!”



LG 윙 [LG전자 제공]


그럼에도 LG 윙의 출고가가 구매를 유도할 정도로 ‘파격적’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지적도 나온다. 무엇보다 스마트폰의 ‘두뇌’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퀄컴의 스냅드래곤 765G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탑재되기에는 아쉬운 스펙이라는 평가다.

퀄컴의 최신 모바일AP는 ‘스냅드래곤 865’와 ‘스냅드래곤 765·765G’로 나뉜다. 스냅드래곤 765 시리즈는, 스냅드래곤 865시리즈보다 한 단계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스위블 폰’이라는 새로운 폼팩터가 사용자에게 어떤 이점을 줄지도 아직까지는 불분명한 상태다. ‘ㅜ’, ‘ㅗ,’, ‘ㅏ’ 등 독특한 폼팩터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앱 지원이 필수적이다.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많은 앱이 ‘스위블 모드’에 최적화 돼야 한다.

각각의 화면의 2개의 앱을 사용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지만, 하나의 앱을 두 개의 화면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스위블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앱은 실행 시 “스위블 다운을 해주세요”라는 문구만 뜬다.

LG전자는 네이버, 레이브, 픽토, 투비 등 파트너사와 협력 중이며,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 윙 [LG전자 제공]


LG 윙의 메인 스크린에는 6.8형 노치리스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화면 상단의 ‘전면 카메라 구멍’을 없애고 3200만 화소 팝업 카메라를 적용했다. 6.8인치 대형화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영상 시청이나 게임 시 몰입감이 극대화된다.

스위블 모드 전환 시 3.9형 세컨드 스크린을 활용해 1개의 앱(애플리케이션)으로 두 화면을 모두 사용할 수도, 2개의 앱을 각각의 화면에 동시에 구동할 수도 있다.

예컨대 메인 스크린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세컨드 스크린을 통해 일시정지, 되감기, 빨리 감기 등 영상을 컨트롤할 수 있다. 또는 메신저 앱을 띄워 친구들과 대화를 하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다.


LG 윙 [LG전자 제공]


LG 윙의 폼팩터를 극대화한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도 탑재했다. 세컨드 스크린을 손잡이로 활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내부 6개의 센서와 3개의 축으로 결과물을 보정하는 소프트웨어도 갖췄다.

이 밖에 ▷퀄컴 스냅드래곤 765G ▷4000mAh 배터리 ▷후면 광각(6400만 화소·OIS 탑재)·초광각(1300만·1200만) 카메라 탑재 ▷전면 3200만 화소 팝업 카메라 ▷8기가바이트(GB) 램·128GB 내장 메모리 ▷2TB 외장 메모리 지원 등 스펙을 갖췄다.파워사다리

색상은 일루젼 스카이와 오로라 그레이 두 가지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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