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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09-19 19:40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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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反화웨이' 크라크에 "관계 촉진 공헌에 감사"



크라크 차관(왼쪽), 장중머우 전 TSMC 회장(오른쪽)과 기념사진 찍는 차이잉원 총통
[차이잉원 총통 페이스북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1979년 단교 후 대만을 방문한 미국 최고위급 국무부 관리인 키스 크라크 경제차관과의 만찬장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의 창업자를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 반도체 업계에서 영향력이 큰 TSMC는 미국 정부의 제재를 준수하고자 지난 15일부터 화웨이(華爲)와 거래를 끊었다. 차이 총통이 이런 TSMC 창업자를 '화웨이 퇴출'에 앞장서 온 크라크 차관과의 만찬장에 기업인 중 유일하게 참석시킨 것이다.

19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전날 밤 타이베이 총통 관저에서 진행된 크라크 차관 일행 환영 만찬에는 대만과 미국의 정부 관계자 외에 유일하게 TSMC 창업자인 장중머우(張忠謀) 전 회장이 초대받았다.

장 전 회장은 따로 차이 총통과 크라크 차관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대만 정부 관계자는 중앙통신사에 "각국 하이테크 산업 기업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장중머우를 미국 국무부 차관과 만찬에 초대한 것은 대단한 세팅"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은 기술 분야에서 중국을 글로벌 공급망에서 배제하려는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있다.

화웨이 제재에서 볼 수 있듯이 미국은 특히 중국의 '아킬레스건' 반도체 분야에서 집중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

중국은 반도체 설계 분야를 말하는 팹리스 분야에서는 부분적으로 세계 선두권에 근접하는 기술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를 가리지 않고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는 능력은 크게 부족한 상태다.

아울러 미국은 자국 첨단산업이 크게 의존하는 TSMC의 사업장 대부분이 유사시 중국의 공격에 노출될 수 있는 대만 내에 있다는 점을 우려하면서 미국 내 생산시설 확충을 독려하고 있다.

여러모로 TSMC는 미국에 전략적으로 관심이 크게 가는 업체일 수밖에 없는데 차이 총통이 이런 TSMC 창업자와의 만남을 직접 주선하는 '선물'을 건넨 것으로 볼 수 있다.

차이 총통은 전날 만찬에서 40여년 만에 대만을 찾아온 최고위급 국무부 관리인 크라크 차관을 크게 환대했다.

차이 총통은 "크라크 차관 취임 이후 대만과 미국 관계를 촉진하는 데 앞장선 탁월한 공헌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계속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긍정적인 효과가 계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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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차관을 맞이하는 만찬에는 대만 측에서 구리슝(顧立雄) 국가안보회의 비서장, 선룽진(沈榮津) 행정원 부원장(부총리), 우자오셰(吳釗燮) 외교부장, 왕메이화(王美花) 경제부장 등 장관 이상급 고위 관리가 대거 참석했다.

지난 17일 대만에 도착한 크라크 차관 일행은 대만 측 여러 관리들을 만나 양측이 새로 열기로 합의한 고위급 '경제·상업 대화' 개최 방안 등 다양한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19일 고(故) 리덩후이(李登輝) 전 대만 총통에 대한 고별 추모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7월 30일 97세를 일기로 별세한 리 전 총통은 중화인민공화국(중공)이 '대만 독립 세력의 수괴'라면서 강력히 비난하던 인물이다.

cha@yna.co.kr

(베스트 일레븐=대전)

서울 이랜드 캡틴 김민균이 전반전에 날린 득점 찬스를 후반전에 골로 만회한 것에 대해 기뻐했다.

김민균이 속한 서울 이랜드는 19일 오후 4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 대전하나 시티즌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32분 김민균, 경기 종료 직전 레안드로의 연속골에 힘입어, 역시 경기 종료 직전에 이정문이 골을 만들어 낸 대전하나를 적지에서 꺾는 데 성공했다.

경기 후 김민균은 “전반전에 완벽한 찬스를 놓쳐 심적 부담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민균은 전반 33분 고재현의 도움을 받아 골키퍼와 맞서는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골을 넣는 데 실패한 바 있다.

김민균은 “후반전에 만회골을 넣어 승리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그런데 60분 정도에 벤치에서 날 교체하려는 모습을 봤다. 그때 볼이 아웃되지 않아 대기 중이었는데, 그러던 중 동료 선수가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이 안 됐다. 그런 상황 이후 골을 넣게 되어 기뻤다. 교체 아웃되기 전에 뭔가 하나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근 2연패 사슬을 끊고 다시 반전했다는 말에, 김민균은 정정용 서울 이랜드 감독의 지도력 때문이라고 비결을 설명했다. 김민균은 “감독님께서 잘 잡아주셨다. 팀이 하나가 되는 원동력을 만들어주신다. 오늘 경기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멋지게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말했다. 또, 서울 이랜드가 대전하나만 만나면 유달리 강하다는 말에는 “개개인의 실력은 떨어질지 몰라도 조직력은 앞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균은 지난해와 달리 서울 이랜드가 좋은 모습을 보이는 건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민균은 “지난해에는 약간 중구난방이었다. 하지만 선수들과 프런트들이 한마음이 되어 이번 시즌을 임하고 있다. 마음을 뭉쳐서 임하는 게 지난해와 다른 점”이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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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한국과 미국이 다른 것 같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주자가 정상 주로를 벗어나면 아웃 판정을 받는 스리피트(91.44cm) 적용을 놓고 KBO리그와 ML의 차이를 거론했다.

지난 1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경기에서 4회말 1사 2루에서 삼성 김동엽의 땅볼 때 런다운에 걸린 2루주자 구자욱이 KIA 박찬호의 태그를 피해 3루에 세이프 되면서 스리피트 논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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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은 "구자욱이 내야쪽 잔디를 밟고 돌아갔다. 스리피트를 위반이 아닌가"라고 어필을 했다. 심판진은 "태그 시점이 아니었기 때문에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스 감독도 큰 항의없이 받아들였다.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 8월 1일 사직경기에서도 2루주자 전준우가 박찬호의 태그를 피해 안쪽 잔디를 밟고 피해 세이프 판정을 받을 때는 강력한 어필을 했다. 그때는 태그 동작을 피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다.

19일 한화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윌리엄스 감독은 "메이저리그에서는 주자가 주로를 조금이라도 비켜가면 무조건 아웃을 준다.어제는 심판의 재량으로 구자욱이 지나간 상황에서 박찬호가 태그를 시도해 스리피트 적용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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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는 그것과 관계 없이 주자가 잔디로 들어갔으니 스리피트 규정을 적용받아 아웃이라고 생각해서 어필했다. 이런 점이 한국과 미국이 다른 것 같다. 아웃카운트 하나가 소중한 상황이었다. 가뇽의 자책점과 연결이 되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당연히 좋은 플레이가 나오면 좋겠지만 루틴 풀레이를 잘하면 된다. 어제는 찬호가 김선빈에게 송구후 조금 빨리 주자를 잡으려고 들어간 것 같다"며 보다 안정된 협살 플레이를 주문하기도 했다. /sunny@osen.co.kr

오늘도 ‘온라인 예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 지역 교회의 비대면 예배만 허용된 가운데 1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0.9.13.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예배실 규모 300석 이상 ‘20명 미만→50명 미만’ 입장 허용


오는 주말인 20일부터 수도권 교회에서 ‘비대면 영상 예배’ 원칙을 유지하되 예배실 좌석이 300석 이상이면 영상예배 제작을 위해 실내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 수 규정이 다소 완화됐다.

현행 20명 미만에서 50명 미만까지 늘어난 것이다.

18일 정부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에 따르면 정부와 7대 종단으로 구성된 ‘정부 종교계 코로나 19 대응협의체’는 최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이런 내용을 담은 ‘교회 비대면 예배 기준안’을 마련했다.

예배 기준안을 보면 20일 수도권 교회에서 비대면 예배를 할 경우 교회 내 예배실당 좌석 수가 300석 이상이면 50명 미만까지, 300석 미만일 경우에는 20명 미만까지 예배실에 입장할 수 있다.

대형교회의 경우 크고 작은 예배실을 2개 이상 갖춘 경우가 많은데, 예배실별로 예배 기준안에 맞춰 운용하면 된다. 정부 관계자는 “비대면 영상예배 제작 시 교직자들이 추가로 참여했으면 하는 교계 요구사항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교총도 이날 보도자료에서 “당국은 교회에 대한 ‘집합제한’을 유지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영상 송출을 위한 인원 제한 20명을 50명 미만으로 완화해주는 조치를 통해 부분적으로 예배 인원을 확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준안은 수도권 교회 2만 4700여곳 중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전체의 10∼20%가량이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교계는 앞으로도 협의를 계속해 20일 이후 교회 비대면 예배와 관련한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20일 이후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예배 기준은 완화 또는 강화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20일 주일 예배 때 교회당을 방문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교총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일선 교회에 당부했다.

교회가 비대면 영상예배를 올릴 경우 마스크 상시 착용과 음식 섭취 금지,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 사람 간 2m(최소 1m) 이상 거리 두기, 예배 시마다 환기 및 소독, 손 위생 철저 등 원칙을 지켜야 한다.

또 성가대 운영은 하지 않고, 특송을 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독창으로만 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달 중순 코로나 19가 재확산하자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강화하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만 허용했다.

당초 교계에서는 정부 협의 과정에서 수도권 교회에 내린 비대면 예배 조치를 전면 해제할 것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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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윤효용기자=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레스 베일의 부상 정도가 알려졌다. 데뷔전까지 최소 한 달은 걸릴 예정이다.

토트넘이 이번 여름 베일 복귀를 앞두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1년 임대 계약에 성공하면서 공식 발표만 남겨놓은 상황이다. 현재 베일은 런던에 도착해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의 복귀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 팬들들은 토트넘 훈련장 앞에서 베일의 차를 기다렸다 직접 베일이 나타나자 크게 환호했다. 베일 역시 함박웃음을 지어보이며 행복한 모습이었다.

베일의 복귀전에 시선이 향하는 가운데 곧바로 경기를 치를 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간) "베일이 토트넘 복귀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경기 출전까지는 한 달은 기다리려 할 것이다. 베일은 현재 부상 중이며 회복 기간이 4주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베일의 부상은 지난 네이션스리그 경기 중 발생했다. 이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 복귀 후에도 주로 체육관에서 가벼운 훈련을 진행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절반 가까이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베일이기에 더욱 걱정되는 부분이다.파워볼엔트리

토트넘 팬들은 베일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베일은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에서 뛰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마지막 시즌에는 모든 대회에서 26골을 터뜨리며 유럽 정상급 공격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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