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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1-01-09 19:01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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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롤드컵 결승전은 중국 광둥성 지역에 위치한 선전에서 개최된다(사진=LoL 공식 유튜브 발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다시 한 번 중국에서 열린다. 지난 2020 롤드컵은 중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모든 일정은 상하이에서만 진행됐다. 이 때문에 다시 한 번 중국 도시 투어를 하기로 결정했고, 개최지를 광둥성에 위치한 선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9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롤드컵 계획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글로벌 e스포츠 책임자 존 니덤은 "2021 롤드컵 개최지인 선전은 크고 현대적인 도시로, 롤드컵 최고의 순간을 위한 완벽한 종착지로서 성장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2021 롤드컵 결승전 개최지인 선전은 중국 광둥성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LoL e스포츠와 관련해서는 LPL 팀인 빅토리5의 연고지로 알려져있다. 현재는 롤드컵 결승을 위한 환경을 구축 중에 있다.

한편, 라이엇은 2021년 LoL e스포츠 외에도 와일드 리프트와 전략적 팀 전투(TFT), 레전드 오브 룬테라 등 e스포츠 활성화 계획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카카오페이지가 최근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어른아이닷컴'을 상대로 승소했다. 사진은 과거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밤토끼. /사진=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캡처
최근 카카오페이지가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어른아이닷컴'을 상대로 승소했다. 저작권 침해 피해를 당한 카카오페이지는 어른아이닷컴으로부터 10억원을 배상받게 됐다. 다만 이번 판결로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보긴 어렵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하나를 삭제하면 수십개의 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기는 환경 탓이다.

카카오페이지 승소했지만… 고도화된 불법 웹툰 사이트

6일 카카오페이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장판사 염호준 한지윤 서진원)는 지난달 18일 카카오페이지가 어른아이닷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내렸다.

어른아이닷컴은 2017년 6월부터 2019년5월까지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에서 연재되는 작품 총 413편의 2만6618회차 연재분을 불법 다운로드 받아 자사 사이트에 무단으로 업로드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이번 카카오페이지의 승소가 불법 웹툰 사이트를 상대로 한 웹툰 시장 전반의 승리로 보긴 어렵다는 평가다. 웹툰 유통업체가 각자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마련해 상시 감시하고 있지만 불법 웹툰 사이트도 적발되지 않기 위한 기술을 고도화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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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가 최근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어른아이닷컴'을 상대로 승소했다. /사진=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캡처

삭제되도 재개설… 웹툰시장 피해액만 1900억원

최근엔 해외에 서버를 개설하거나 인터넷 주소(URL)를 교묘히 바꿔 사이트를 재개설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고로 폐쇄를 반복하는 불법 웹툰 사이트 특성상 다음 URL을 사전안내해 사용자들도 그대로 옮겨간다

이날 기자가 포털 사이트 구글을 통해 '어른아이닷컴'을 검색한 결과 또 다른 불법 웹툰 사이트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이에 더해 '어른아이닷컴'은 자사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불법 웹툰 사이트의 최신 링크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는 사이트 '포도닷컴'을 안내했다. '포도닷컴'은 이용자들이 외우기 쉬운 URL(포도12.닷컴)을 사용, '다음 URL은 포도13.닷컴이다'고 폐쇄를 대비한 재개설 사이트의 주소를 알렸다.

업계 관계자는 "불법 사이트들의 존재를 인지는 하고 있지만 단속을 해도 금새 생겨나는 것이 제일 어려운 부분이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 역시 "단속 기술과 마찬가지로 불법 사이트도 점점 고도화돼 단속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지난 2018년 국내 최대 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가 폐쇄된 이후 더 많은 유사 사이트가 생겼다.

불법 웹툰 사이트로 인한 웹툰시장 전체 피해액은 최소1900억원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액을 구체적으로 산출하기 어려운 측면을 고려했을 때 실제 피해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 차원에서 웹툰 작가들에 대한 구제도 나선 상태다. 카카오페이지는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와 함께 협업해 검색엔진을 통해 노출되는 불법 웹툰 및 URL을 차단하고 있다. 네이버웹툰도 자체 AI기술로 불법웹툰 사이트를 잡고 있다.

불법 웹툰 유통 근절을 전담하고 있는 황인호 카카오페이지 CFO 부사장은 “이번 승소는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하나의 결과”라며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K-스토리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및 관련 기관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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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시장이 제정신이 아니다”


미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칼럼니스트인 앤디 맥컬러는 9일(한국시간) 독자와 질의응답 코너에서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놓고 “제정신이 아니다”고 단언했다. 더뎌도 너무 더디다는 주장이었다. 실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제대로 맞은 MLB 구단들은 시장을 관망하고 있다.


협상이 늦어지는 건 근래의 추세였지만, 올해는 1월 초까지 1억 달러는커녕 총액 5000만 달러 이상의 거래조차 한 건 없었다. 뉴욕 메츠와 계약한 포수 제임스 맥캔의 4년 4000만 달러가 가장 큰 규모다. 포스팅을 신청, ‘TOP 5’ 선발이라는 평가를 받은 스가노 도모유키 또한 MLB에서 만족할 만한 제안을 받지 못하고 유턴을 결정했다. 맥컬러는 “(FA 시장에 나온) 선수들의 질이 문제가 아니다. 유행병이 불러온 긴축 정책 때문”이라고 단언했다.


맥컬러는 그 예로 고액 연봉자만 고전하고 있는 게 아닌 현재 현상을 들었다. 그는 “이번 겨울이 다른 것은 단지 최상위권 시장만 얼어있다는 게 아니다. 중위권 클래스, 베테랑들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맥컬러는 코로나 팬데믹이 MLB 구단의 수입에 영향을 미쳤으며 충분한 예방 접종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데다 2021년 시즌 경기 수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맥컬러는 “중형급 선수들에게는 매우 힘든 시즌이 될 것”이라는 한 구단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지금 1월이다. 시장에 선수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건 선수들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고 했다. 결국 스프링 트레이닝 일정이 결정되고,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한다고 가정하면 2월에나 시장이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것도 긍정적인 전망에 가깝다.


FA 자격을 얻어 MLB에 도전하는 양현종(33)에게는 이래나 저래나 운이 없는 시기다. 대개 구단들은 이적시장에서의 눈높이를 비교적 높인다. 금액이 모자라고 대형 선수들이 계약하면 그 다음 레벨을 살핀다. 이런 일반적인 추세에서 나이가 있는 양현종은 차순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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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측은 1월 중순, 늦어도 20일께를 데드라인으로 삼고 있다. 일단 그때까지는 결론이 나야 그 다음 절차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선수가 고개를 끄덕일 만한 오퍼가 온다면 그것을 받을 수도, 혹은 그것을 지렛대 삼아 더 좋은 계약을 노려볼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원 소속팀 KIA와 FA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KBO리그 스프링캠프가 2월 초 시작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시즌을 준비하려면 1월에는 어쨌든 결론이 나야 한다.


다만 시장이 예상보다도 더 느리게 흘러감에 따라 1월 중순 데드라인도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예년의 시장이었다면 그맘때면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하지만 지금은 윤곽조차 확인하지 못한 채 도전을 접어야 할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일부 관계자들은 “2월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며 데드라인을 늦춰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KIA와 협상을 마냥 배제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 잡기 어려운 선택지다. 깔끔하게 포기할 수도, 그렇다고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딜레마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제보> skullbo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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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서인영이 청순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자유롭고 느슨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벽에 기대어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라운 계열의 상의와 하의를 맞춰 입은 서인영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긴 생머리카락을 늘어트린 모습으로 세상 청순해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변함 없는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서인영이다.

서인영은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 안에서 담배를 피운 뒤 담배꽁초를 버려 학교에 큰불을 낸 교사가 1심에서 금고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진재경 판사는 지난 8일 중실화(重失火)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은명초 교사 A씨에게 금고 10개월을 선고했다. 중실화 혐의는 중대한 과실로 인해 공용 건조물이나 타인의 물건 등을 불에 태워 훼손한 행위를 뜻한다. 단순 실화 혐의보다 그 책임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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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6일 화재가 발생했던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의 외벽이 이튿날 오전 검게 그을려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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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교사 100여 명 긴급대피… 27억원 상당 재산 피해


2019년 6월 26일 오후 4시쯤 은명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별관 건물에는 방과 후 수업을 받던 학생 116명과 교사 11명이 남아 있었다. 갑자기 난 불로 인해 방과 후 수업을 듣던 학생과 교사 15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학교와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피 지시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학생 대피를 돕던 교사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재활용품 수거장에서 시작된 불길은 인접한 주차장의 차량 19대를 태웠고, 주차장 천장을 통해 별관 건물 5층까지 타올라 27억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용의자는 선생님… 담배꽁초에서 발화


소방당국과 경찰은 합동 감식 결과 건물 1층 주차장의 재활용품 수거장에 담뱃불로 의심되는 불씨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봤다. 더 나아가 화재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면서 화재 사건의 용의자가 이 학교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교사 A씨를 중실화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A씨는 화재 당일 은명초 별관 옆 재활용품 수거장에서 담배를 피운 뒤 담배꽁초를 버리고 갔다. 초등학교는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이다.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작은 불은 큰불로 번졌다. A씨는 자신이 흡연자는 맞지만, 불이 쉽게 붙는 연초가 아닌 전자담배를 피웠으며 최초 화재 발생 현장에는 갔으나 담배를 피운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1심 “A씨 혐의 전부 유죄 인정”


재판부는 A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가 일반 담배를 피웠다는 정황이 있고, 그가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A씨를 법정 구속했다. 금고형이 확정되면 A씨는 국가공무원법 69조에 따라 중징계 중 파면에 해당하는 당연퇴직 처리된다. 파면 처분이 될 경우 연금과 퇴직수당을 50%만 받을 수 있다.

진 판사는 "피고인의 건강검진 문진표나 카드 사용명세서 등을 보면 평소 일반 담배를 피운 사실이 인정된다"며 "피고인은 사건 당일 회식 후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전 학교에 잠시 들러 급하게 담배를 피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타기 쉬운 물질이 있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고 불씨를 제대로 끄지 않은 채 자리를 뜬 건 중대한 과실"이라며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피해 복구를 위한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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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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