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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12-05 16:04 조회1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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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실화탐사대'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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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실화탐사대'가 '어머니 제가 지금 가고 있습니다'라는 문자를 대신 보내 달라며 다가오는 이른바 지하철 문자남 정체를 추적한다. 또 하루아침에 사라진 15살 미성년자 실종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 '어머니 제가 지금 가고 있습니다'…'지하철 문자남'의 정체

'실화탐사대' 앞으로 들어온 80건의 제보. 내용은 모두 한 남성에 대한 이야기였다. 특정 지하철 노선에서 자주 목격된다는 남성은 휴대폰이 없다며 제보자들에게 접근했다고 한다. 곱슬머리에 카키색 점퍼를 입고, 쇼핑백을 들고 다닌다는 그. 평범해 보이는 그가 건넨 첫마디는 “어머니에게 문자 대신 보내줄 수 있나요?” 제보자들은 흔쾌히 남자를 대신해 문자를 보내줬다고 한다. 그런데 평범해 보이는 남자를 이들이 기억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머니, OO 타고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제가 내릴 때까지 여섯 정거장, 일곱 정거장 가는 동안 열 명의 여성분들한테 똑같이 시도하고 계셨어요.” 남자의 부탁에 문자를 대신 보내준 제보자 B 씨의 말이다.

제보자들이 대신 보내준 문자 속 내용은 마치 복사한 듯 유사했다. 언제나 문자로 '어머니'에게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리는 남자. 문제는 문자를 보내준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라는 것. 심지어 문자를 보내준 제보자들 대부분이 젊은 여성이었다.

남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던 그때, '실화탐사대' 측으로 해당 남성을 실시간으로 목격했다는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그는 또 어디서, 누구에게 문자를 부탁하고 있을까.

문자를 보내준 걸 잊고 지낼 때쯤, 남자는 자신의 존재를 알려온다고 했다. 당시 휴대폰을 빌렸던 날짜와 장소까지 정확하게 읊으며 연락을 취해 온다는 남자. 그는 어떻게 여성들의 번호는 물론이고, 그 순간을 또렷이 기억하는 걸까.

“번호를 세 개를 돌려서 몇 번 전화를 하는 거예요.” “(문자를 보내주고 나서) 2주 뒤쯤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요. 그 남자분 목소리로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고 집요하게 묻더라고요.” 문자를 대신 보내준 남자에게 연락을 받은 제보자들의 말이다.

남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한 제작진. '지하철 문자남'이 자주 출몰한다는 장소에서 기다려 봤지만, 그는 쉬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런데 취재 도중, 그를 4년 동안 5번이나 만났다는 결정적 제보자가 나타났다. 남성을 기다린 지 3일째, 과연 목격담 속 그를 만날 수 있을까.

◆ '이땅의 딸이 위험하다'…'미성년자 실종 사건' 전말

10월의 어느 날, 15살 지은(가명)이가 홀연히 사라졌다. 핸드폰과 소지품은 방안에 그대로 있었고, 전날 저녁까지만 해도 지은(가명)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여느 때와 다름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로그인이 돼 있던 딸의 SNS 계정에 접속한 엄마, 그런데 그곳에서 엄마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메신저로 연락하던 성인 남성이 지은(가명)이를 집 앞까지 데리러 온 흔적이 SNS에 고스란히 남아있던 것.

부모는 마지막으로 연락했던 남성과 지은(가명)이가 함께 있을 거라 확신했다. 남성의 지인을 통해 유인을 시도한 부모님. 그런데 부모님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 놀랍게도 그 남자 혼자였다. 그날 밤, 성인 남성과 함께 사라진 지은(가명)이는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지은(가명)이가) 새벽에 나갔는데 (모텔) 방문 여는 소리에 제가 깼어요. 그래서 ‘잠깐 편의점 가나 보다’ 하고 있었는데." 지은(가명)이와 함께 있었던 성인 남성 김재우(가명) 녹취 중 일부이다.

지은(가명)이의 가출부터 3주간 둘은 함께 있었지만 전날 새벽, 아이 혼자 말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 지은(가명)이가 없어졌음을 확인하고, 자신도 늦은 시각까지 지은(가명)이를 찾아다녔다는 김재우(가명). 해당 모텔 주인도 그날, 김재우(가명)가 여자친구를 찾아다니던 것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다. 자신이 잠든 사이, 지은(가명)이가 사라졌다는 그의 말에 사건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지는데.

지은(가명)이가 남긴 마지막 흔적은 낯선 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이 담긴 CCTV 속 모습이었다. 하지만 경찰은 주변이 어두워 해당 차량을 특정하기 어렵다는 말만을 반복했다는 것. 부모님은 답답한 마음에 생업도 뒤로한 채, 딸의 행방을 찾기 위해 제작진과 며칠 밤낮으로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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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단순 가출인지, 인신매매로 되는지.” “그 부분은 조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딸을 찾는 지은(가명)이 아버지와 담당 경찰관 대화 내용이다.

지은(가명)이가 마지막으로 묵었던 모텔을 다시 한번 찾은 제작진. 그런데 CCTV를 재차 확인하던 제작진은 경찰이 미처 확인하지 못한 그날의 충격적인 장면이 담긴 CCTV를 발견할 수 있었다. 지은(가명)이는 그날 어떻게 수상한 차에 오르게 된 걸까. 집을 떠난 지 약 57일째, 과연 지은(가명)이는 무사히 부모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MBC '실화탐사대'는 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토트넘, 7일 오전 1시30분 아스널과 EPL 11라운드

손흥민이 중요한 순간 펼쳐지는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서 정규리그 10호골에 도전한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토트넘이 아주 중요한 순간 아스널과 만난다.

언제나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북런던 더비'이고 안방에서 펼쳐지는 라이벌전이라 더더욱 승리가 필요한데 이번 만남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수성 여부도 걸려 있어 비중이 더 커졌다. 큰 무대, 강호들과의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온 손흥민은 정규리그 10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이 오는 7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EPL 11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6승3무1패(승점 21점)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고 4승1무5패로 부진한 아스널은 14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2위 리버풀과 승점은 같으나 득실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토트넘은 순위표 꼭대기를 지키기 위해, 아스널은 중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승리를 노려야할 경기다.

토트넘은 EPL과 유로파리그를 합쳐 최근 7경기서 5승2무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직전 경기는 다소 아쉬웠다. 토트넘은 지난 4일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5차전서 3-3으로 비겼다. 32강 진출 확정을 위해 필요했던 승점 1점을 추가, 최종 6차전에 대한 부담을 던 것은 긍정적이지만 수비 불안을 노출한 것은 지적이 불가피했다.

모리뉴 감독 역시 LASK전이 끝난 뒤 "오늘 경기에서 만족스러운 것은 우리가 토너먼트에 올랐다는 것 뿐"이라면서 "일부 선수들의 경기력은 형편없었다"고 질타했다. 라이벌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겠다는 의도도 포함된 쓴 소리였다.

아스널은 11월2일 맨유를 1-0으로 꺾은 뒤 정규리그 3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9일 아스톤 빌라와의 홈 경기서 충격적인 0-3 패배를 당한 아스널은 11월13일 리즈유나이티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고 이어진 11월30일 울버햄튼과의 10라운드에서 1-2로 또 패했다. 유로파리그에서는 조별리그 5전 전승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으나 EPL 성적은 초라하다.

전체적인 전력과 분위기에서 앞서고 있는 토트넘으로서는 '런던 맹주' 지위를 재확인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나설 경기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직관'하는 팬들과 함께 하는 무대라 동기부여가 더 크다. 영국 정부가 이달 2일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일부 허용하면서 아스널전에는 2천명의 관중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을 예정이다.

토트넘이 가장 믿는 구석은 역시 손흥민이다. 주중 LASK와의 유로파리그에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비니시우스, 에릭 라멜라 등 공격자원들의 줄 부상 속 원톱으로 전방에 배치, 1-1 상황에서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득점을 성공시키며 몫을 톡톡히 해냈다. 올 시즌 각종 대회를 통틀어 16경기에서 12골, 빼어난 결정력을 자랑하고 있는 손흥민이다.

EPL에서는 9골로 득점 2위에 올라 있다. 지난달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골맛을 보았던 손흥민은 북런던 라이벌전에서 정규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다시 도전한다. 현재 득점선두 도미닉 칼버트-르윈(10골)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더 욕심이 날 승부다.

토트넘 쪽에는 플러스 요인도 있다. 부상으로 LASK전에 빠졌던 케인의 복귀가 유력하다. 올 시즌 케인의 어시스트를 통해 7골이나 터뜨렸던 손흥민 입장에서도 반가운 소식이다.

lastuncle@news1.kr
해외유입 24명…누적확진자 3만6천915명, 사망자 4명 늘어 총 540명
서울 235명-경기 157명-부산 29명-경남 27명-인천 19명-충북 18명 등
전국 17개 시도서 확진…정부, 내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 논의



한산한 명동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3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12.3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전날(629명)보다는 다소 줄어 일단 6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8일 연속 400∼500명대를 오르내리다 전날 600명대로 급격히 치솟았으나 이날은 500명대 후반으로 다소 떨어졌다.

그러나 연일 전국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이번 유행이 전국화 양상을 보이는 데다 감염병 전문가들과 당국이 '하루 1천명 발생' 가능성까지 경고한 상황이라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늘어날 수 있다.

정부는 6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수도권의 2단계+α 조치 연장 또는 2.5단계 격상 여부를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그래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지역발생 559명 가운데 수도권 400명, 비수도권 159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3명 늘어 누적 3만6천91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는 46명 줄었다.

지난달 초순 100명 안팎에 머물던 확진자 수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이후로 200명대→300명대→400명대→500명대를 거쳐 전날 600명대까지 올라서는 등 급확산하는 상황이다.

이번 3차 유행 시작 이후 첫 300명대가 나온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17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325명→348명→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1명→555명→503명→450명→438명→451명→511명→540명→629명→583명 등으로, 이 기간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300명 이상을 기록했다. 300명 이상 16차례 가운데 400명대는 3차례, 500명대는 6차례, 600명대는 1차례다.

100명 이상 세 자릿수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28일째로 1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하루 확진 260명대 역대 최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서울 중랑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40명 늘어 누적 3만5천703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62명 늘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020.12.3 uwg8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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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규 확진자 58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59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600명)보다 41명 줄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31명, 경기 150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400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463명)보다 63명 줄었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이 2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남 27명, 충북 18명, 전북 17명, 경북 16명, 대전·충남 각 10명, 강원 9명, 대구 7명, 광주 6명, 세종·전남 각 4명, 울산·제주 각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59명이다.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서울 종로구의 '파고다타운' 음식점에서 34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중랑구 소재 병원에서도 12명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전북 전주시 덕진구 '새소망교회'에서 소모임 감염을 통해 14명이 확진됐고, 부산 사상구의 요양병원에서도 선제검사 과정에서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환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는 시민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3 ondol@yna.co.kr


해외유입 24명…어제 검사건수 2만3천86건, 양성률 2.53%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전날(29명)보다 5명 줄었다.

이 가운데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경기(7명), 서울(4명), 경북(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9명, 러시아 6명, 인도네시아·일본 각 2명, 스리랑카·인도·벨라루스·스웨덴·영국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이 16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을 합치면 서울 235명, 경기 157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41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54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6%다.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121명이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06명 늘어 누적 2만8천917명이 됐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73명 늘어 7천458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318만496건으로, 이 가운데 307만7천314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6만6천26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3천86건으로, 직전일(2만5천524건)보다 2천438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53%(2만3천86명 중 583명)로, 직전일의 2.46%(2만5천524명 중 629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16%(318만496명 중 3만6천915만명)다.

sykim@yna.co.kr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토요일인 5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7도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5도 내외로 춥겠다.


4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에서 관광객들이 산책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오늘(5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측했다. 새벽까지 경기남부서해안과 충청도, 전북에 가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5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5도 내외, 남부지방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춘천 -6도 △강릉 1도 △대전 -1도 △대구 0도 △부산 3도 △전주 1도 △광주 0도 △제주 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8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전주 9도 △광주 10도 △제주 12도로 예상된다.

이어 5일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서울과 일부 경기도, 경상내륙, 전남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또 새벽까지 경기남부서해안과 충청도, 전북에는 눈이 날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에는 내리는 빗방울이 얼어 도로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다.

5일 아침까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전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9~14m/s로 강하게 불고, 강원동해안에서도 4~9m/s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 동해 먼바다는 바람이 8~13m/s로 약간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2.5m로 높게 일겠다.

5일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설명했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금요일인 4일은 아침 기온이 최저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데다 낮 기온도 5도 내외로 춥겠다. 경기남부, 충청도, 전북 등 일부 지역은 밤부터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후 별도시험장이 마련된 강원 춘천시 소양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오늘(4일)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측했다. 다만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밤부터 서울·경기도와 그 밖의 충청도에도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4일 제주도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북에 가끔 눈(전북서해안 빗방울 또는 눈 날림)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4일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5도 내외, 남부지방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다”며 “특히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 일부 경북내륙과 전북내륙에는 -5도 이하(일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며 춥겠다”고 설명했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춘천 -7도 △강릉 0도 △대전 -4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전주 -3도 △광주 0도 △제주 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5도 △강릉 10도 △대전 7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전주 7도 △광주 7도 △제주 9도로 예상된다.

이어 4일 밤부터 눈이 날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전북서해안에는 내리는 빗방울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서울과 일부 경기도, 경상내륙, 전남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10~16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높게 일겠다.

4일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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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hooni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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