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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12-03 16:18 조회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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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롯데와 재계약한 댄 스트레일리./사진=OSEN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32)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 비시즌 최대 과제를 해결한 셈이다. 성민규(38) 롯데 단장은 팬들 덕분이라고 공을 돌리면서 내년 활약을 기대했다.

롯데는 3일 공식자료를 통해 스트레일리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1년 보장 12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90만 달러, 인센티브 별도)의 조건이다.

롯데는 지난달 6일 타자 딕슨 마차도(28)와 1+1년 총액 145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2주 뒤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슨 프랑코(27)를 총액 50만 달러에 영입했다. 그리고 스트레일리 재계약까지 성공시키며 외인 구성을 완료했다.

성민규 단장은 이날 발표 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롯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덕분에 스트레일리와 계약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먼저 전했다.

스트레일리는 2020시즌 31경기에 나서 15승4패, 2.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 선발진을 이끌었다.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최다승(15승)을 거뒀고, 205탈삼진으로 타이틀도 따냈다.


이른바 '김준태 티셔츠'. 스트레일리가 제작해 착용한 뒤 롯데 구단이 상품으로 판매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출중한 기량은 물론 외국인 투수임에도 동료 투수들을 이끄는 리더의 모습까지 선보였다. 시즌 중 '김준태 티셔츠'를 비롯해 다양한 응원도구를 마련해 선수들의 사기 증진에도 힘썼다.

그렇기 때문에 롯데는 일찌감치 스트레일리를 재계약 대상자로 분류해 협상에 들어갔다. 하지만 스트레일리는 메이저리그 복귀를 놓고 고민하고 있었고, 롯데는 선수의 뜻을 존중해 최선의 계약 조건을 제시한 뒤 대기 중이었다.

스트레일리는 빅리그 복귀 대신 롯데를 선택했다. 성민규 단장은 "우리가 최초 제시한 보장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내년에도 스트레일리와 함께 해 기쁘다. 성적뿐만 아니라 또 어떤 티셔츠를 만들지도 궁금하다"며 그의 활약을 기대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해외 여행길이 막히고, 국내 여행 또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접촉 관광(contactless tour)’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차박 캠핑’ 등이 주목도를 높이고 있으며, 사람이 적게 몰리는 해변, 숲, 농원, 리조트 등 자연 친화형 관광지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 경기도 외곽과 강원도 일대에 쾌적하고 안전한 아이와 가볼만한곳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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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깊은 교감을 원한다면 ‘홍천 수타사’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수타사는 답답한 도심을 떠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수타사 사찰 주변으로 생태숲이 조성돼 여러 갈래의 산책길을 통해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궝소 출렁다리를 통해 계곡을 왕복하며 자연과 충분한 교감을 나눌 수도 있다.

가족 나들이와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는 ‘두물머리와 물의정원’
요즘 서을 근교 가볼만한곳으로 주목받는 두물머리와 물의정원은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 자리잡고 있다. 북한강물인 만처럼 유입돼 호수를 형성한 남양주 물의정원은 자전거길과 산책길이 조성돼 있어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다. 남양주 두물머리는 일출과 일몰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곳에는 청동기시대 문화재인 고인돌과 400년 이상 된 큰 느티나무 등도 볼 수 있어 아이들 체험학습 공간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알파카와 이색 교감에 자연 벗한 힐링 캠핑까지 ‘알파카월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알파카월드는 얼마 전 방송 <프리한19>에도 소개되면서 화제가 된 곳이다. 이곳의 최대 장점은 세상에서 가장 순한 동물로 손꼽히는 알파카를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파카 뿐만 아니라 사슴, 양, 기니피그, 토끼 등 우리에 갇혀 있지 않는 다양한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다.




알파카월드에서는 담당 트레이너들이 알파카를 비롯한 동물들의 고유 습성과 생태적 특성에 대해 친절한 설명을 하고 있어 아이들의 오감발달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은 물론 체험학습까지 가능하다. 또한 먹이주기 체험, 사파리 기차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다. 여기에 알파카월드는 수능 시즌을 맞아 그동안 입시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수험표 인증시 본인포함 4인까지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수능생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알파카월드에는 캠피지 ‘알파카스테이’가 조성돼 있어 가족힐링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화재의 위험도를 낮춘 소재를 사용해 돔 형태로 지어진 캠핑 부스에는 개별난방 시설을 통해 따듯한 실내 환경을 갖췄다. 캠핑의 필수 코스인 바비큐 파티 또한 취향과 여건에 따라 실내와 실외 어디서든 가능하도록 시설을 구비했다.

알파카월드 인근에는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양양 낙산비치호텔 등 스키와 레져를 즐길 수 있는 명소들도 위치하고 있어 겨울 여행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마스크의 일상화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어른 아이 모두 만족할만한 여행지를 찾아 자연이 주는 힐링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real@heraldcorp.com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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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AFPBBNews=뉴스1

AC 밀란 기술이사 파올로 말디니(52)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영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초에 18개월 계약을 제안했지만 오히려 이브라히모비치가 6개월 단기 계약을 원했다고 한다.

영국 '더 선'이 3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제대로 계약하기 위해 18개월 보장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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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는 2018년 미국으로 건너가 MLS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었다. 급하게 스트라이커를 구하던 AC 밀란이 올해 1월 이브라히모비치를 데려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19~2020 잔여시즌서 20경기 11골 대활약했다. 재계약에 성공했고 이번 시즌은 리그 6경기서 벌써 10골이다. 9라운드 현재 세리에A 득점 선두다.

말디니는 "사실 리스크는 있었다"고 돌아봤다. 말디니는 "우리 팀의 젊은 선수들에게 노련미를 녹여줄 즐라탄이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MLS에서 2년 동안 뛰고 있었고 세리에A는 완전히 다른 리그"였다며 이브라히모비치의 성공을 확신하지는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는 이브라히모비치도 마찬가지였다. 대개 선수들은 나이가 들수록 확실한 장기간 보장 계약을 원하는데 이브라히모비치는 반대였다. 말디니는 "우리가 18개월 계약을 보장했을 때 즐라탄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보여준 것이 없는데 나를 어떻게 믿느냐. 6개월만 하자.'"라고 전했다.

말디니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미 AC 밀란 레전드 공격수 반 바스텐과 같은 레벨이라며 극찬했다. 말디니는 "둘은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반 바스텐은 불행히도 부상 때문에 선수 경력을 전성기에 마쳐야 했다. 즐라탄의 커리어를 보면 의심할 여지 없이 반 바스텐과 동급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윤빛가람(30, 울산현대)이 AFC 챔피언스리그(ACL) 이주의 선수로 후보 중 최고점을 받았다.

울산현대는 지난 30일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FC도쿄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1경기를 남기고 조 1위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0-1로 끌려가던 울산은 계속해서 기회를 노리다가 전반 막판에 프리킥을 얻어냈다. 키커 윤빛가람의 슛은 도쿄 골문 구석에 꽂혔다. 1-1로 진행되던 후반 40분에는 윤빛가람이 오른발슛으로 이 경기 역전골이자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윤빛가람은 지난 2차전 상하이 선화전에서도 멀티골을 넣어 울산에 3-1 승리를 안겨줬다.

AFC는 2일 이주의 선수 후보 8명을 발표했다. 윤빛가람은 9.0점을 받아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상하이 선화 공격수 지오바니 모레노다. 모레노 역시 9.0점이었으나 패스 성공횟수에서 윤빛가람에 밀리며 2위에 그쳤다. 3위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시라톤(1골), 4위는 FC도쿄의 나가이(1골), 5위는 상하이 선화의 유한차오(1골)가 차지했다.

이들 후보 중에서 팬투표를 거쳐 최종 1위가 선정된다. 2일 현재 시라톤이 81%를 득표해 1위를 달린다. 2위는 시라톤과 같은 팀의 나카가와다. 나카가와는 11%를 받았다. 나머지 선수들은 1~4%씩 표를 나누어가졌다.

6월 5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n번방에 분노하는 광주시민'들이 n번방 퇴출과 가해자 처벌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있다./사진=뉴스1
6월 5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n번방에 분노하는 광주시민'들이 n번방 퇴출과 가해자 처벌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있다./사진=뉴스1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에서 의결된 가운데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n번방 사건의 재발방지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구제를 위한 예산확보 노력이 정부의 무능과 여당의 무관심으로 결국 불발됐다"고 주장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11년 만에 2조 증액하면서도 n번방 예산 2억은 아깝다는 정부여당'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허 의원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의 구제를 위해 가장 절실한 것이 국제협력체계의 구축이다. 국내 행정력으로는 해외서버에 있는 절대다수의 성범죄물을 삭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질적인 삭제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피해자는 해외에서 내 영상이 포르노처럼 소비돼도, 국내에서 IP 우회 프로그램으로 누가 내 영상을 보고 있어도 악몽 같은 인격살인의 현실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국 n번방 대응은 국내 감시체계 강화에서 끝낼게 아니라, 요청하면 즉각 삭제될 수 있을 정도의 해외협력체계 구축까지 이뤄져야 비로소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심위의 해외협력 예산은 8000만원에 불과하고 그마저 대부분은 출장경비"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당장 시급한 해외협력 예산을 늘리고 정책연구를 통해 n번방 대응체계를 완성시키고자 했으나, 11년만에 2조원이나 증액된 예산심사 과정에서 n번방 대응을 위한 2억원이 들어갈 자리는 없었다"고 비판했다.

허 의원은 "국민은 원하지도 않던 통신비 2만원 지급을 위해 4000억이 넘는 돈을 쓰고, 북한은 받지도 않겠다는 쌀 136억원어치를 억지로 보내려다가 거부당하는 망신도 무릅쓰는 정부여당이지만, n번방 영상물 삭제를 위한 예산은 2억조차 아까워하는 모습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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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부여당은 의지도 없었고 준비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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