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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11-18 13:33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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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손흥민이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주로에서 손을 흔드는 사진을 올렸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준비한 전세기를 타고 소속팀에 복귀했다. [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8)이 토트넘 전세기를 타고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손흥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트를 입고 활주로에서 손을 흔드는 사진을 올렸다. 대표팀 동료 황의조(보르도)는 ‘고생해따(고생했다)’는 글을 남겼다.

손흥민은 17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카타르와 평가전에서 황의조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멕시코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카타르전이 끝난 뒤 약 2시간반 후인 현지시간 오후 6시30분경, 손흥민은 전세기에 올랐다.

중앙일보
17일 카타르와 평가전에 나선 손흥민. 더러워진 유니폼처럼 치열하게 뛰었다.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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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손흥민이 조기 복귀를 위해 전세기를 띄웠다. 토트넘은 22일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국대표팀 선수 6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토트넘이 손흥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기도 하다. 토트넘 수비수 맷 도허티는 아일랜드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토트넘은 에이스 손흥민을 극진대우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이낙연, 전세난 대책 질문에 "호텔방 개조해 전월세"
하태경 "황당무계 그 자체…서민들 '닭장집' 살라는 말
잘못 끼운 부동산 대책 더 이상 만신창이 만들면 안 돼"
유승민 "이런 걸 대책이라고…이래서 이 정권 희망 없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야권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의 대안이라며 내놓은 '호텔 개조를 통한 전월세 전환 방안'에 대해 기가 막히고 황당무계한 주장이라며 맹공을 가했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텔을 전세주택으로 만든다는 이낙연 대표, 황당무계 그 자체"라며 "호텔과 주거용 아파트는 기본 구조나 주거환경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며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마음 편히 아이들을 키우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주거공간이지 환기도 안 되는 단칸 호텔방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낙연 대표는 전날 열린 관훈클럽토론회서 전세난 대책에 대한 질문에 "관광 산업 위축으로 나온 호텔을 주거용으로 바꿔 공급하는 방안 등을 포함해 조만간 정부가 발표 할 예정"이라고 답한 바 있다.

하 의원은 "교통과 교육을 포기한 이낙연 대표의 대책은 서민들한테 닭장집에서 살라는 말이나 똑같다"며 "특히 해운대와 같은 관광지에는 지금도 호텔을 아파트로 개조해 투기장화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상 아파트인 레지던스호텔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서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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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 의원은 "이낙연 대표의 주장은 이런 편법을 국가에서 조장하자는 것"이라며 "규제를 해도 부족한데 집권당 대표의 입에서 교통지옥·교육지옥·관광지옥의 문을 열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하 의원은 "잘못 끼운 부동산 대책을 더 이상 만신창이로 만들어선 안 된다"며 "우선 관광지역 만이라도 호텔을 아파트로 개조하거나 편법으로 사실상 아파트인 레지던스호텔로 바꾸는 행태를 금지하는 법을 신속히 발의할 것"이라고 강변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유승민 전 의원 또한 이낙연 대표의 주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이 대표가 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뼈아픈 패착'이라 표현한 것을 거론하며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임대차 3법'부터 원상복구하고, 패착을 야기한 23회의 부동산 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전 의원은 "주택시장의 생태계를 무너뜨린 정책들을 모두 폐기하고 임대주택의 대부분을 공급해 온 민간시장의 기능을 되살리며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풀고 택지를 공급하는 등 수도권 주택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대책을 마련하라"며 "공공임대는 전월세도 구하기 힘들 정도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정부가 나서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유 전 의원은 "전월세 보증금 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을 보통 시민들에게 더 확대하고, 새로운 정책을 펼 사람들로 청와대와 정부 팀을 다시 짜라"며 "이런 일들이 정말 해야 할 일인데 이런 대책은 눈을 씻고 봐도 안 보이고 호텔방을 주거용으로 바꾸는 걸 대책이라고 내놓다니 기가 막힌다. 어느 국민이 그걸 해결책으로 보겠나"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유 전 의원은 "이래서 이 정권은 안 되는 것이고, 이래서 이 정권으로는 희망이 없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박항서 감독(가운데)이 16일 호치민의 커키 버팔로 체육관을 방문, 응우옌 티 투 니(오른쪽)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커키 버팔로의 김상범 대표. [사진=커키 버팔로]

‘복싱도 축구처럼 잘 될 겁니다.’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의 박항서 감독이 지난 16일, 한국인이 운영하는 베트남 복싱체육관인 커키 버팔로를 방문해 격려했다. 커키 버팔로는 한국인 김상범 대표가 세운 호치민 최대의 복싱체육관 및 프로모션이다.

축구의 박 감독과 복싱의 김 대표는 베트남 내에서 주 활동지역이 다르다. 박 감독은 주로 수도 하노이에 있고, 김 대표는 호치민에 터를 잡았다. 만나기 쉽지 않았고, 지난 2월 김 대표와 커키 버팔로 선수들이 하노이의 박항서 감독을 방문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때 박 감독은 커키 버팔로의 간판선수인 응우옌 티 투 니(24)가 동양챔피언이 되면 커키 버팔로를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월 29일 니가 동양챔피언에 올랐고, 코로나19 등으로 일정을 잡지 못하다가 이번에 약속을 지킨 것이다.

김상범 대표가 '베트남 복싱의 박항서'로 비교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니의 동양챔피언 등극을 축하하고, 베트남 복싱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김 대표를 격려했다. 특히 니가 내년초 세계챔피언에 도전한다는 얘기를 듣고 “희망을 갖고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결심하면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할 것”이라며 베트남 복싱도 축구처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을 실어줬다. 김상범 대표는 “베트남 복서들은 근육, 민첩성, 헝그리정신 등 잠재력이 아주 크다. 그들을 도와 베트남에 복싱붐을 일으키고 싶다”고 답했다.


박항서 감독의 '복싱 겨려'를 보도한 베트남 현지신문의 기사.

박항서 감독의 이날 ‘복싱 격려’는 테 타오(th? thao) 등 베트남 주요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박 감독은 하노이로 돌아가 오는 20일 베트남 프로 축구 합자회사 VPF의 시즌 갈라쇼에 참석한다.

한편 프로전적 4전전승(1KO)의 기록으로 WBO 아시아퍼시픽 미니멈급 챔피언인 니는 내년 2월 27일 WBO 동급 세계챔피언에 도전한다. 챔피언 타다 에츠코(일본)의 방어전을 지켜본 후 그 승자와 맞붙는 것이다. 대회는 장소는 당초 베트남인이 많이 사는 한국의 안산도 거론됐으나, 베트남의 첫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에 대한 기대감이 큰 만큼 호치민이 유력하다. 유병철 스포츠전문위원

16일(현지 시각) 하와이 북동부 해상에 있는 존 핀 해군 전함에서 발사한 요격 미사일. /미 미사일방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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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미국이 해군 함정에서 모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격추하는 시험에 성공했다. 해상에서 발사된 요격기를 통해 ICBM을 격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외신들은 북한의 ICBM 발사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사일방어청(MDA)은 이지스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 장비가 장착된 미 해군 구축함 '존 핀'(DDG-113)에서 요격 미사일인 'SM-3 블록 2A'를 발사해 ICBM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 동원된 모의ICBM은 남태평양 마셜군도에 있는 콰절레인 환초의 로널드 레이건 탄도미사일 방어시험장에서 하와이 북동쪽 해역을 향해 발사됐다. 하와이를 ICBM 공격에서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존 핀 구축함은 ICBM의 궤적 자료를 입수한 뒤 SM-3 블록 2A를 발사해 이 ICBM을 우주 공간에서 격추했다. FTM-44로 명명된 이 시험은 지난 5월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연기됐다. 그동안 미국은 ICBM 격추 시험을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 기지 등에 설치된 지상 기반 요격기를 사용해 왔다.

MDA는 이번 시험에 대해 의회가 올해 말까지 요구한 SM-3 블록 2A의 ICBM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SM-3 블록 2A는 원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존 힐 미사일방어청장은 "이번 시험 결과가 믿을 수 없는 성취이자 중요한 이정표"라며 "해상 기반 요격 시스템이 예상치 못한 미사일 위협에 대항하는 대비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AP통신은 힐 청장이 위협 대상 국가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지만 북한이 미국의 주된 우려라고 평가했다. AP는 "미국이 수십년간 미사일 방어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려고 한 주요한 이유는 북한의 ICBM과 핵무기 개발 때문"이라며 이번 요격 시험 성공이 북한의 특별한관심을 끌 것 같다고 분석했다. 폭스뉴스도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핵무력이 계속 커짐에 따라 미군은 지상과 해상에서 미사일 방어 요격기 능력을 증강하기 위해 경쟁해 왔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10일 노동창 창건 75주년을 맞아 진행한 열병식에서 기존 화성-15형보다 길이가 2m 이상 늘어난 신형 ICBM을 비롯해 탄도미사일 9종 76대의 최대 규모 미사일을 공개했다.

한편 미국 상원 세출위원회는 최근 ICBM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망 확충 예산을 증액했다. 지난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세출위는 2021회계연도 예산에 대한 지출승인법안에서 미사일방어청(MDA)에 책정된 예산은 102억3000만 달러로 MDA가 의회에 요청했던 금액보다 11억 달러 늘어났다. 세부적으로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포대에 3억1960만 달러, 지상기반 미사일 요격 시스템(GMA)에는 4억5000만 달러가 배정됐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부동산 리서치 회사 닥터아파트는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2219명을 대상으로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50개사 브랜드에 대해 실시됐다.

조사결과 인지도(무제한 응답), 선호도(3곳 복수응답), 브랜드 가치(1곳 단수응답), 구매희망 브랜드(1곳 단수응답)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 순위에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186.2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GS건설의 자이가 179%로 2위,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이 161.66%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113.25%로 4위, 대우건설의 푸르지오가 111.88%로 5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인지도, 선호도, 가치도, 구매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이 모두 선두권에 오르며 2년 연속 아파트 파워 1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2조8297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 수주고를 올리며 국내 건설업체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서울 신용산 북측2구역 수주를 시작으로 정비사업 수주실적을 약 4조5000억원을 늘려 2년 연속 1위가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2위에 오른 GS건설은 올해 분양한 모든 아파트가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올해 주요 공급단지로는 과천제이드자이, 흑석리버파크자이, DMC센트럴자이, 별내자이더스타 등이 있다.

3위 롯데건설은 2013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돌파한 이후 지난해까지 꾸준히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는 울산 중구 B-05구역, 부산 범일2구역, 갈현 1구역,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등 총 2조6325억원 규모의 수주고를 올렸다.

응답자들이 선택한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로는 품질 및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35.16%)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입소문 및 광고 호감(20.09%), 본인의 거주 경험(13.24%), 지역의 랜드마크(12.33%) 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다.

한편 동일한 입지에서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브랜드가 40.64%로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라고 답한 응답률은 작년 조사결과(32.7%)와 비교해 약 8%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단지규모(24.2%), 가격(18.72%), 시공능력(8.22%) 등이 뒤를 이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2020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종합순위. <닥터아파트 제공>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 설문. <닥터아파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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