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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09-15 19:35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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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가을 파도를 타고 있다. 2020.9.15/뉴스1

[앵커]

3천억 원대 공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키움투자자산운용이 다음달 투자자 총회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 투자금 반환 논의가 있을 예정인데,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한 류정훈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총회가 언제 열리나요?

[기자]

다음 달 20일입니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자산운용사들은 펀드가 환매 중단되면 중단된 날로부터 6주 안에 투자자 총회를 개최해야 하는데요.

투자자 총회와 관련한 날짜, 안건 등의 내용은 총회 날짜로부터 2주 전, 추석 즈음에 모든 투자자에게 고지될 예정입니다.

[앵커]

얼마를 돌려받는지가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일 텐데, 이날 논의가 이뤄지는 건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언제, 얼마만큼의 비율로 투자금을 반환할지 등이 논의되는데요.

가장 중요한 '회수금액'은 영국 H2O운용의 펀드 환매를 중단시킨 프랑스 금융당국(AMF)이 총회 이전에 펀드 분리 작업을 완료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키움운용이 환매중단한 펀드에 담은 영국 H2O운용의 펀드 비중은 27%, 정상 자산은 73%입니다.동행복권파워볼

프랑스 금융당국이 분리 작업을 끝내면 27%의 H2O 펀드 중 문제의 비유동성 자산 6~8%는 떨어져 나오고 92~94%의 정상자산만 남게 되는데요.

즉, 총회 이전에 분리 작업이 끝나면 92~94%를, 안 끝나면 73%를 돌려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그럼 투자금을 곧바로 돌려받을 수 있는 건가요?

[기자]

펀드분리과정이 끝나는 4주 후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한데요.

하지만 프랑스 금융당국이 분리 과정에서 투자금의 입출금 내역뿐 아니라 세금 내역도 함께 살펴보다 보니 예고한 4주보다 더 걸릴 수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CNBC 류정훈입니다.

류정훈 기자(you@sbs.co.kr)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 의혹' 관련해 야당의 질타가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쏟아진 가운데, 정경두 장관이 문제를 일부 인정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15일)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우리 군을 대표하는 국방부가 (의혹을 제보한) 이 참군인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며 "골리앗 편에 서서 추 장관 아들을 구하느라 추상같은 군 규정까지 난도질했다"고 국방부를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난 10일 국방부가 서 일병 휴가는 규정에 어긋난 것이 없다고 발표를 했다"며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자 정경두 장관은 "우리 육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연대통합행정업무시스템 체계가 있다"며 "거기에 그런 기록들이 있기 때문에 그 기록을 보면 정상적으로 그런 승인 절차를 거쳐서 했을 것"이라고 추 장관을 옹호하는 답변을 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이번엔 다른 군인들의 휴가 차별 사례를 들며 추 장관 아들에 대한 특혜 의혹 제기를 이어갔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서 일병은 4일 치료받고 19일 병가를 받았는데 이 제보자는 3일 치료 서류밖에 없어서 2주 병가 중에 10일은 병가를 못 받고 자기 연가에서 차감 됐다"며 "서 일병하고 큰 차이가 없는데, 차별받은 거 맞냐"고 물었습니다.

질문을 듣던 정경두 장관은 "그 (제보한) 친구처럼 해야 하는 것이 맞는 절차라고 저는 알고 있다"며 문제를 인정하는 듯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어 "서 일병 관련한 부분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지금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자료들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는데, 지금 그런부분들도 필요하면 검찰 수사에서 왜 자료가 안 남아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으면 거기에서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이 재차 "제보 청년이 타당하고 서 일병은 잘못됐다, 이 말씀을 하신 거죠, 방금?"이라고 묻자 정경두 장관은 "원래 규정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제가 이해하고 있다"며 문제점을 인정했습니다.

이어 사과하라는 하태경 의원의 촉구에 그는 "어떤 특혜를 주기 위해서 있는 그런 우리 국방부의 운영 시스템은 아닌데 만에 하나라도 혹시 그런 규정이나 이런 것들을 제대로 적용 못 받아서 불이익이 있었다고, 그런 분이 계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으로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좀 더 잘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파워볼실시간

한편 같은 시간 검찰은 국방부 민원실 통화 녹음파일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국방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정치권의 여야 정쟁에서 이제 검찰로 넘어온 추 장관 아들 특혜 휴가 의혹, 제대로 해소할 수 있을까요?

(구성 : 조을선, 편집 : 이홍명)

조을선 기자(sunshine5@sbs.co.kr)
음성경찰서, 논란 일자 공식 사과

충북 음성경찰서가 논란이 된 '고장난 신호등 단속' 사건과 관련해 홈페이지에 공식사과문을 게재했다. /음성경찰서 홈페이지


신호등이 고장 난 교차로를 지나는 차량을 신호 위반으로 단속, 말썽을 빚은 충북 음성경찰서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15일 충북 음성경찰서는 홈페이지에 ‘신호 위반 단속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음성경찰서는 사과문을 통해 “신호등이 고장 났음에도 이 사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저희 직원이 불합리한 단속을 했다”며 “단속되신 분께 불편함과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안겨 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속된 사항이 원상회복될 수 있도록 합당한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같은 논란은 지난 13일 유명 온라인 방송 채널을 통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 따르면 A(37)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 45분쯤 음성군 금왕읍 내송1리에서 녹색 등이 켜지지 않는 등 신호등이 고장 난 교차로를 지났다. 하지만 다음 신호에서 B 경찰관에게 교통법규 위반으로 단속됐다. A씨는 경찰관에게 신호등이 고장 났다는 설명을 했지만, 앞에 있는 다른 신호등을 보고 교차로에 진입해야 한다는 답을 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음성경찰서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B 경찰관을 비판하는 글이 300여건 올라왔다.

이 논란에 대해 음성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이 건은 현재 진상조사를 하고 있고, 진상 파악 후 단속 직원의 잘못된 사항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추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신정훈 기자 news1724@chosun.com]
'동백꽃 필 무렵' 5관왕
강하늘X공효진, 남녀 연기자상
최우수작품상 등 싹쓸이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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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포스터/ 사진=KBS2 제공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서울드라마어워즈(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에서 한류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늘(15일) 개최된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국제경쟁부문 작가상(임상춘)과 여자 연기자상(공효진)을 포함해 한류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 남자 연기자상(강하늘),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증강현실(AR)등 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 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수상과 작가상을 대리 수상한 차영훈 PD는 "'동백꽃 필 무렵'은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선의가 그려낸 위대한 기적에 대한 이야기다. 제작하는 동안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계속했다.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지만 우리 모두가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할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은 제 56회 백상예술대상 4관왕, 제47회 한국방송대상 3관왕에 이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다시 5관왕을 차지해 명실상부하게 최고의 드라마 가운데 하나로 인정 받았다. KBS는 이를 기념해 최근 '다시 보는 동백꽃 필 무렵'을 방송하고 있다.파워볼게임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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