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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07-29 08:01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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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엑스퍼트 수수료율 기존 5.5%에서 최저 1.65%로
그동안 높은 수수료율로 "중개 대가 아니냐" 논란 제기
네이버 "전문가 수수료 부담 최소화하고 상담 활성화 위한 결정"


네이버의 전문가 상담 플랫폼 ‘지식인 엑스퍼트’. /네이버 캡처

변호사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던 네이버의 전문가 상담 플랫폼 ‘지식인 엑스퍼트’가 결제 수수료율을 낮춘다. 전문가들의 부담을 줄이고 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다만 일각에서는 그동안 네이버가 결제 수수료와 관련해 불거진 위법 시비를 염두에 두고 이번 결정을 내린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네이버는 28일 지식인 엑스퍼트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결제 대금에 대해 거둬들이는 수수료율을 기존 5.5%에서 최저 1.65%로 줄인다"고 공지했다. 또 앞으로 결제 수단을 기존 6가지에서 휴대폰, 상품권, T머니 결제를 뺀 신용카드, 네이버페이, 계좌이체 등 3가지만 사용 가능하도록 바꾼다고 밝혔다.

엑스퍼트는 모든 결제 수단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통합결제수수료율에 따라 수수료를 매겨왔다. 이번에 제외시킨 휴대폰, 상품권, T머니 때문에 그동안 전체 수수료율이 높았다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이번 변경으로 통합수수료제는 폐지되고, 수수료율을 각 결제수단별로 책정한다. 계좌이체 1.65%, 신용카드 3.74%, 네이버페이 포인트 3.74%다.

작년 말 출시된 지식인 엑스퍼트는 1대 1로 전문가와 이용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다. 법률, 세무,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법률 상담과 관련해 기존 5.5% 수수료율이 단순 결제 서비스에 대한 실비 변상 수준인지, 혹은 변호사법상 변호사를 소개, 알선해준 것에 대한 대가인지를 두고 변호사 업계와 갈등을 빚어왔다.

이는 변호사법에서 ‘변호사가 아닌 자가 특정 변호사를 소개, 알선한 대가로 금전적 이득을 챙겨선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 법에 따르면 변호사 아닌 자는 법률상담이나 소송 대리 등 변호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업무를 통해 이익을 분배해서도 안 된다.

쟁점은 5.5% 수수료율이 변호사법에서 금지한 금전적 이득, 즉 대가성을 지니는지 여부였다. 네이버는 단순 결제 관련 실비 변상이라는 입장이다. 그렇게 보면 수수료는 네이버가 결제대행업체인 PG사에 지불하는 비용에 불과하다. 여기서 네이버가 취하는 이득은 없고, 오로지 PG사가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 관리하는 데 불가피하게 수반되는 비용인 것이다.

하지만 일부 변호사들은 5.5%가 실비 변상 그 이상의 성격을 가진다고 주장해 왔다. 예컨대 네이버페이 PG수수료율이 3%대인데 이보다 높은 5%대 수수료율은 결제대금 그 이상의 차액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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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엑스퍼트와 관련한 형사고발도 최근 한 달 사이 두 차례 이뤄졌다. 각각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동부지검에 사건이 접수됐다.

네이버는 이번 수수료율 인하가 변호사업계 갈등과 무관하게 이전부터 고려해오던 것이라는 입장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활발하게 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변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정훈(33)이 올시즌 뜨거운 타격감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진정한 클러치 히터로 떠오르고 있다.

정훈은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8-9로 뒤진 9회말 2사 1, 2루에서 상대 투수 원종현 상대로 끝내기 스리런을 때리며 11-9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5시간이 넘는 긴 혈투를 승리로 마쳤다.

올해 정훈은 28일 현재 39경기 타율 0.329 53안타 5홈런 29타점 OPS 0.891을 기록 중이다. 비록 시즌 도중 내복사근 파열로 약 한 달 동안 전력에서 이탈했으나 활약만큼은 영양가 만점이다. 특히 득점권 타율이 0.432에 달하며 득점기회에서 상당히 강했다.

정훈이 올시즌 뜨거운 타격감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진정한 클러치 히터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정훈이 올시즌 뜨거운 타격감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진정한 클러치 히터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지난 주말 고척 키움 히어로즈 3연전에서도 정훈의 클러치 능력은 돋보였다. 24일 경기에서 3-2로 앞선 4회 1사 2, 3루에서 상대 투수 양현 상대로 중전 2타점 적시타로 모든 주자를 홈으로 불려 들었다. 이어 25일 경기에서도 1-0으로 앞선 7회 2사 만루에서 좌측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정훈의 활약으로 롯데는 고척에서 키움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둘 수 있었다.
게다가 정훈은 2사 이후에서 집중력이 돋보인다. 타율이 무려 0.563다. 무사 상황에서 0.282, 1사에서 0.143인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히 다르다. 28일 사직 NC전에서 정훈은 바로 9회말 2사에서 승부를 뒤집는 홈런포를 가동했다.

수비에서도 정훈은 1루수와 중견수를 소화할 수 있다. 내야와 외야를 오가며 팀의 마당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훈의 멀티 포지션 소화로 이대호와 전준우 손아섭 등 주요 선수들이 지명타자로 빠질 수 있으며 허문회 감독도 좀 더 유연하게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

롯데는 정훈이 정말 중요한 순간에 끝내기 홈런을 때리며 28일 NC와의 주중 시리즈 첫 경기에서 기분 좋게 승리했다. 득점 기회에서 확실하게 쳐주는 정훈이 있어 올해 롯데 팬들의 기대감은 예년과 사뭇 다르다. dan0925@maekyung.com
"코로나19 피해가 큰 두 국가의 경우 현재 계절이 다르다"
"누적 확진자 1위 미국은 한여름…2위 브라질은 겨울"
"계절성 띠었던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와 다른 특징 보여"
[앵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가 계절을 타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가 세계 1, 2위인 미국과 브라질의 계절이 지금 한여름과 겨울로 정반대라는 것입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보건기구, WHO의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현지시각 28일 화상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에 계절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대변인은 코로나19 피해가 큰 두 국가의 경우 현재 계절이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누적 확진자가 440만 명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미국은 한여름이지만, 누적 확진자가 240만 명으로 2위인 브라질은 지금 겨울이라는 설명입니다.

해리스 대변인은 코로나19가 비록 호흡기 바이러스이기는 하지만 계절성을 띠었던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와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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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해리스 / 세계보건기구 대변인 : 이 바이러스는 모든 날씨를 좋아합니다. 특히 좋아하는 것은 밀접 접촉 시 사람 간 전파입니다. 그런 기회를 주지 맙시다.]

해리스 대변인은 사회적 거리 두기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독일 보건 당국이 실외에서도 상대방과 1.5미터 거리를 유지할 수 없으면 마스크를 쓸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은 상점과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유지하고 있지만, 실외 착용에 대해서는 특별히 권고하지 않아 왔습니다.

독일 보건 당국은 최근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2차 유행이 올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위생수칙을 강조했습니다.

독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월 이후 평일 3백 명에서 5백 명대 수준을 유지해오다가 최근 6백 명에서 8백 명대로 증가했습니다.

YTN 김원배입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준형과 김지혜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박준형과 김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경훈은 "30~40대 사이에서 워너비 부부로 등극하셨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김지혜는 "예쁘게 잘 산다기보다 잘 버틴다. 너무 리얼하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준형은 "결혼한 지 16년 차다"라며 거들었고, 김지혜는 "이혼설이 신혼 때부터 있었다. 신혼 때는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애써서 행복한 척했다. 앞에서는 '사랑해'라고 하고 뒤에 가서 싸웠다. 지금은 리얼로 하니까 인정해 주더라"라며 해명했다.

이어 김지혜는 부부 예약제가 언급되자 "제가 대한민국 모든 부부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10년 차 되면 권태기가 온다. (스킨십에 대해) '가족끼리 이러는 거 아니야'라는 이야기 많이 하지 않냐"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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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는 "개그맨이니까 농담처럼 문자로 '박준형 씨죠? 혹시 오늘 밤 예약되나요?'라고 보냈다. '당일 예약 안 됩니다'라고 문자가 오더라"라며 설명했다.

박준형은 "처음에는 '방 다 찼습니다'라고 했다"라며 맞장구쳤고, 김지혜는 "SNS에서 '언니가 대놓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희도 적용해봤다'라며 반응이 너무 좋더라"라며 덧붙였다.

더 나아가 박준형과 김지혜는 김숙과 송은이에게 개그맨 남편을 추천했고, 김숙은 "내가 (이혼한 개그맨 부부) 1호 된다"라며 못박았다.

김지혜는 방송에 출연하기 전 박준형과 아이디어 회의를 한다며 개그맨 부부의 장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또 '개그콘서트' 관련 문제가 출제됐고, 박준형은 "마지막 녹화 때 제작진이 태선 형 밴드를 숨겼다. 슬라이딩 무대로 나왔다. 그렇게 우는 거 처음 봤다. 안 우는 사람이 없었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정형돈은 "무 갈면서 울더라"라며 궁금해했고, 박준형은 "무를 가는 걸로 시작했는데 무를 가는 걸로 마무리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더라"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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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준형은 과거 김지혜와 비밀 연애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김지혜는 "비밀 연애를 아는 사람이 딱 한 명 있었다. 박미선 선배님. 본인이 경험이 있어서인지 행동을 보고 '뭔가 있구나' 싶었나 보다. '지혜야 다시 생각해 봐'라고 하셨다"라며 회상했고, 박준형은 "내가 들어가면 '준형아, 여기 지혜 없는데'라고 하셨다"라며 공감했다.

박준형은 "한 달 동안 못 본다고 하더라. (성형을 할 거라는) 눈치를 챘다.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해서 찾아갔다. 부은 얼굴 보여주기 싫을 테니까 내가 얼굴을 안 보고 (선물을) 주고 왔다"라며 말했고, 김지혜는 "이제 (성형을) 끊었다. 인고의 시간을 십여 년 동안 보냈다. 얼굴이 완성되려고 하니까 노화가 찾아오더라. 너무 허무하더라"라며 고백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준형은 마지막 문제에서 알로에를 가는 개인기를 선보였고, 힌트를 얻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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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타자 애디슨 러셀이 베일을 벗었다.


러셀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서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팀은 두산을 6-2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3위에 복귀했다.


러셀은 이날 두산과 경기를 앞두고 처음 콜업돼 3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지난달 20일 키움에 입단한 러셀은 한국에 입국한 뒤 2주 자가격리를 거쳐 25일부터 퓨처스 2경기에 나왔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러셀이 KBO리그에 오는 것 자체가 화제가 됐기 때문에 그의 활약을 기대하는 이들도 많았다. 손혁 키움 감독은 경기 전 "앞으로 지명타자로서 나설 수 있지만 결국 새 구장들에 차차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러셀의 안정감 있는 수비를 당부했다.


러셀은 1회말 선두타자 박건우의 타구부터 받았다. 박건우의 타구를 안정적으로 잡은 그는 땅볼 타구를 손쉽게 처리했다. 이어진 2사 1,2루에서는 최주환의 땅볼 때 2루 커버에 들어가 2루수의 어려운 송구도 재치있게 포구했다. 다만 5회 페르난데스의 강한 타구를 1루에 빠르게 던지려다 1루수가 놓칠 뻔하기도 했다.


타석에서는 1회 2사 후 좌익수 뜬공, 4회 선두타자 2루수 땅볼을 기록하다가 3번째 타석인 6회 무사 1루에서 우전안타를 쳤다. 러셀은 후속타로 3루까지 진루한 뒤 김혜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득점해 2-2 동점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7회 2사 후에는 몸에 맞는 볼로 걸어나갔다.


러셀은 3-2로 앞선 9회 2사 2,3루에서 앞 타자 김하성이 고의볼넷으로 걸어나가면서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러셀은 이형범의 초구를 받아쳐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고의볼넷에 시원하게 대응했다. 팀은 3-2에서 5-2로 달아났다. 키움 팬들은 육성 환호 대신 박수로 러셀의 활약을 반겼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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