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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1-02-18 17:30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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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NASA 유인물 삽화에 게시된 18일 화성 착륙 예정인 퍼시비어런스 탐사선의 모습. © AFP=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될 전망이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 따르면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지난해 7월30일 발사한 화성 탐사선 퍼시비어런스(Perseverane)가 이날 오후 3시30분(한국시각 19일 오전 5시55분)에 화성에 착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약 6개월 반동안 4억7000만㎞를 비행 퍼시비어런스 탐사선은 화성 착륙전 마지막 고비를 앞두고 있다.

화성에는 공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착륙때 충돌 위험성이 높다. 지금까지 화성 착륙을 시도해 성공한 탐사선은 50%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화성 착륙전 순간을 '공포의 7분'이라고 말한다.

화성 착륙에 성공하면 퍼시비어런스 탐사 로버는 앞으로 약 10년에 걸처 30개의 화성 암석과 토양 샘플을 모아 지구로 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무게가 1톤에 달하는 퍼시비어런스 탐사 로버는 2미터 길이의 로봇팔을 장착했고, 19개의 카메라와 2개의 마이크 그리고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들을 장착했다.

35억년 전 강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는 예제로(Jezero) 충돌구에 착륙하는 퍼시비어런스 탐사선은 이번 여름 첫 샘플들을 시추할 예정이다.

이번 실험의 책임자인 과학자 켄 윌리포드는 "우리는 화성이 예전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를 갖고 있었지만 이번 탐사선을 통해 생명체가 실제로 그 곳에 살았다는 사실을 알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NASA는 화성 토양과 암석을 시추하는 임무 외에도 화성에서 몇가지 다른 실험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NASA는 헬리콥터 드론을 이용해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 상공에서 처음으로 비행을 실험하고 화성의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한시간에 10그램의 산소를 생산하기 위한 실험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파워볼사이트

한편 퍼시비어런스 탐사선은 1997년 첫 탐사선이 화성에 착륙한 이후 5번째 탐사로버다. 지금까지 5번의 탐사선은 모두 미국에서 주도했지만 5월에 중국이 설계한 톈웬1호가 화성에 착륙할 전망이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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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구글과 애플 등 거대 온라인 플랫폼 기업 불공정위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각각의 규제법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이 조율을 시도한다. 부처 간 효과적인 조정을 유도할 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19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정무위원회 의원단·실무진 회의를 소집해 온라인플랫폼 규제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는 홍익표 민주당 정책위 의장과 이원욱 과방위원장, 윤관석 정무위원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 여당 간사, 관련 법안 발의 의원과 정책 실무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온라인플랫폼 규제와 관련한 과방위와 정무위 소속 여당 의원, 국회와 공정위간 표출되고 있는 의견차를 좁히고 합의안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혜숙 민주당 의원은 방통위와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온라인플랫폼 이용자보호법'을 발의했다. 반면에 공정위는 유사한 내용의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을 정부입법으로 발의, 정부 부처 간·국회상임위 간에 주도권 다툼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전 의원과 국회 과방위 여당 의원·방통위는 온라인플랫폼 기업이 전기통신사업법상 부가통신사인 점을 감안해 특별법 형태인 온라인플랫폼 이용자보호법을 통해 규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거대플랫폼의 검색 알고리즘 조작, 특정 앱마켓 및 수수료 강요 행위, 이용자 이익저해 행위 등을 규제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관인 방통위가 규제 권한을 갖는 게 적합하다는 주장이다.

반면에 공정위는 온라인플랫폼 입점업체를 상대로 갑질 등 불공정 행위를 할 경우에 최대 10억원을 과징금으로 부과하고 투명한 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정무위 여당 의원은 일반 규제기관인 공정위가 규제 권한을 갖는 게 정당하다는 입장이다.

이후 국회 정무위 여당 의원단과 공정위는 당정협의를 갖고 공정위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이 정부 단일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과방위 여당 의원진과 방통위는 공정위-정무위 차원 당정협의일 뿐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실제 규제개혁위원회는 공정위(안)을 심의하며 “방통위 소관 전기통신사업법과의 중복규제 문제를 조율해 결과를 보고하라”고 권고했다. 정부부처 간 합의된 안이 아니라는 방증이다.

민주당 정책위는 과방위와 정무위 간 이견을 조율해 조정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조정안이 도출되면 온라인플랫폼 규제법 입법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다만, 양측의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만큼, 입장차를 확인한 채 논의가 공전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국회 관계자는 “방통위와 공정위가 각각 온라인플랫폼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어느 한쪽이 모든 권한을 갖도록 일단락되긴 어려워 보인다”고 내다봤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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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내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야 1600여m²와 60m² 규모의 암자 1곳이 소실됐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 뉴스1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18일 오후 2시 49분쯤 경남 밀양시 산내면의 한 야산에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주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소방차 9대, 진화인력 6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10분만인 오후 4시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불로 임야 1600여m²와 60m² 규모 암자 1곳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대원들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는 동시에 불이 확대되지 않는지 살피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산에 위치한 암자에서 불이 시작돼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잔불 진화 완료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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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누구와 사랑에 빠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어"

18일 영국의 한 엄마가 딸과 손주를 두고 딸 남자친구과 도주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사진=제스 올드리지 SNS 갈무리.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영국의 한 엄마가 딸과 손주를 두고, 딸의 남자친구와 도주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제스 올드리지(24)는 자동차 부품 판매원인 남자친구 라이언 셸턴(29)과 첫 아이를 두고 곧 둘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었다.동행복권파워볼

제스는 둘째를 임신한 채 남자친구와 엄마 조지나(44)와 새 아빠 에릭(56)이 살고 있는 글로스터셔주 스토온더월드의 집으로 이사했다. 엄마가 육아를 도와주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병원에서 출산을 마친 제스가 갓난아기와 함께 집에 돌아와 보니, 남자친구와 엄마는 사라지고 없었다. 두 사람이 함께 집에서 약 50km 떨어진 새 집으로 이사를 한 것이었다.


제스와 남자친구 라이언. 사진=제스 올드리지 SNS 갈무리.


엄마가 딸의 남자친구에게 관심을 드러낸 건 딸이 그와 엄마 집으로 들어온 지 몇 주 만이었다.

몇 달 뒤, 자신의 남자친구와 엄마가 매일 밤 부엌에서 웃고 떠들며 술을 마신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한 딸 제스가 그들의 행동에 대해 따져 물었지만 남자친구와 엄마는 '아무 일도 아니다'라며 둘의 관계를 부인했다.


제스와 그녀의 엄마 조지나. 사진=제스 올드리지 SNS 갈무리.


그리고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하던 지난 1월28일, 딸 제스는 남자친구 라이언으로부터 충격적인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그녀와의 관계를 끝내자는 것이었다.

이후 제스는 어머니와 남자친구가 사귀고 있고, 둘이 함께 새 집으로 이사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 엄마는 그녀에게 "누구와 사랑에 빠질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고, 남자친구였던 라이언도 같은 말을 했다. 엄마도, 라이언도 사과는 하지 않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이 페이스북에서까지 연인 관계임을 공개한 것이다. 제스는 "이 사실을 알고 충격받은 친구들이 나를 위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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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10년물 국채 오름세에
시총1위 애플 1.7% 하락

경기회복 기대에 배당주 '주목'
엑손모빌 올해 주가 27% 늘어
배당수익률도 6% "수익 쏠쏠"

"금리 1.3% 밑돌아 충격 미미
기술주 조정때 분할매수 기회"


최근 뉴욕 증시에서 대형 기술주가 인플레이션과 시중 금리 상승 불안감에 흔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개미'들은 엔비디아와 애플 등 대형 기술주 대신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인기를 끌었던 고배당주에 다시 눈길을 돌리는 분위기다. 다만 국내외 전문가들은 여전히 대형 기술주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시가총액 1위'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1.76% 떨어져 130.84달러에 마감했다. 올해 주가 상승률이 1.11%여서 뉴욕 증시 대표 주가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상승률(6.23%)보다 낮다. 반도체 업계 '그래픽처리장치(GPU) 강자' 엔비디아도 이날 하루 주가가 2.77% 떨어졌다. 미국 재무부 발행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는 등 시중 금리와 물가가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이들 종목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투자자들은 경기 회복 기대 속에 새삼 고배당주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담배회사 필립모리스 등을 거느린 미국 알트리아는 17일 기준 배당수익률이 7.89%여서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힌다. 알트리아 주가는 올해 6.75% 올랐다. 대형 석유사 엑손모빌은 올해 주가가 27.34% 오른 데다 배당수익률이 6.58%여서 배당이 없는 대형 기술주 아마존(올해 주가 상승률 3.82%)보다 낫고, 구글 알파벳(22.73%)보다 못하지 않다는 계산이 따른다.

다만 국내외에서는 여전히 성장 부문 대형 기술주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다. 우선 라이언 해먼드 미국 골드만삭스 주식전략가는 "채권 수익률이 오르면 종종 은행 주식과 더불어 자동차나 소매업종(갭·나이키 등)처럼 경기를 타는 업종 주가가 반등하기 때문에 눈여겨볼 만하다"면서도 "시중 금리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에 영향을 줄 수준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17일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 1.30%였다가 이날 1.29%로 내려갔다.

문남중 대신증권 글로벌전략팀장 역시 방향성 측면에서는 기술 부문 성장주를 담는 게 유리하다는 주장이다. 문 팀장은 "금리가 올라오면 당장은 성장주 주가 불안이 나타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주가가 조정받을 때마다 분할 매수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금리와 관련해 그는 "2013년 테이퍼링(양적 완화 축소)이 언급됐던 시기에 시중 평균 금리가 1.92%에 달했는데, 현재는 임계치를 밑돌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물가와 관련해 마크 해펠레 UBS글로벌웰스매니지먼트 최고운용책임자(CIO)는 17일 투자 노트를 통해 "현실에서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보다 높은 점은 그만큼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기 힘들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물가가 꾸준히 상승해서 연준이 양적 완화 부양책을 조기에 거둬들일 것이라고 예상하면 안 된다"고 적었다.

물가가 오르는 것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은 보통 국채와 회사채 등 채권 금리와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다. 채권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채권을 발행한 기업에서 이자 지급 부담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이 고평가 대형 기술주 매수를 머뭇거리게 되고 이는 결국 주식 시장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계산이 가능하다. 게다가 물가가 오르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빨리 양적 완화 정도(시중 유동성 공급 확대폭)를 줄일 가능성이 있는데 이 역시 주식 시장의 하방 압력 요인으로 꼽혀 왔다.파워볼게임

[김인오 기자 /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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