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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1-02-18 11:44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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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페이스북을 비롯한 거대 IT 플랫폼 기업들이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지불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추진하자 페이스북이 호주에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호주 매체들이 올리는 뉴스 콘텐츠를 보거나 공유할 수 없게 됐다.

18일(현지 시각) AP,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전날 블로그에 글을 올려 호주에서 뉴스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호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안은 플랫폼과 언론의 관계를 완전히 잘못 이해했다"면서 "언론사들은 기사를 자발적으로 올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4억700만호주달러(약 3492억원)를 벌어들였다"라고 밝혔다.


AP연합뉴스

페이스북은 "현실을 무시하는 법안을 따르거나, 호주에서 뉴스 서비스를 차단하거나 둘 중 하나였다"면서 "이중 후자를 선택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의 뉴스 서비스를 중단 발표 이후 조시 프라이덴버그 호주 재무장관은 이날 트위터에서 "오늘 아침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최고경영자)와 생산적인 논의를 했다"면서 "길을 찾기 위해 대화를 계속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구글은 호주 정부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뉴스 콘텐츠 이용료를 지불하기로 한 바 있다. 구글은 앞서 7개의 호주 온라인 매체와 지역 언론사에 뉴스 쇼케이스용 콘텐츠 이용료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구글의 호주 지역 담당 이사인 멜 실바는 "우리는 신뢰받는 고품질의 원문 저널리즘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제휴로 구글은 대도시뿐 아니라 소규모 지역사회를 위한 언론에 상당한 투자를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앞서 작년 10월에는 ‘뉴스 쇼케이스’ 앱을 출시하고 향후 3년간 각국 언론사에 10억달러의 콘텐츠 이용료를 지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구글은 지금까지 독일 주간지 슈피겔 등 전 세계 450여개 언론·출판사와 유료 계약을 맺었다.

[황민규 기자 durchman@chosunbiz.com]
가덕신공항 등 국회 법안 처리 놓고 서울·부산서 반대 행동 본격화

[김보성 기자 kimbsv1@ohmynews.com]


▲ 신공항반대부산행동이 1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사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반대하는 행동을 펼치고 있다.
ⓒ 김보성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안 처리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진보정당과 환경단체들이 반대 행동에 나섰다. 이들 단체는 기후위기 시대를 역행하는 모든 신규 공항에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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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기후위기비상행동 "특별법은 기후위기 가속화"

17일 오전 서울과 부산에서는 신공항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동시에 열렸다. 전국의 환경단체·진보정당 등으로 구성된 기후위기비상행동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위기를 가속화하고, 민주적 정당성을 훼손하는 신공항 특별법안을 모두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국회에는 2건의 가덕도 신공항 관련 법안이 발의돼 있다. 한정애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38명은 "상생 발전을 위한 관문 공항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가덕도 신공항건설 촉진특별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국민의힘 또한 박수영 의원 등 15명이 '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발의한 상태다. 이들 법안은 국회 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 국회는 19일 국토위 4차 전체회의에서 법안 의결 및 상정을 거쳐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기후위기비상행동은 "논의되고 있는 복수의 가덕신공항 특별법안은 어떤 설명과 변명을 덧붙여도, 4월 부산 재·보궐 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계산에 따른 무리수임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동시에 "사회와 경제, 기후위기에 영향을 미칠 10조 원 안팎의 거대한 국책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그로 인한 위험을 국민이 감수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장에 참여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기후재난을 불러오는 가덕도 신공항은 민폐만 끼치는 자가당착 공항"이라며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기자회견문 낭독을 마친 참가자들은 기후위기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가덕도 신공항이 물속에 잠기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 기후위기비상행동이 17일 국회 앞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기후위기비상행동


▲ 신공항반대부산행동이 1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사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반대하는 행동을 펼치고 있다. 발언 중인 기후용사대.
ⓒ 김보성

[#부산 민주당 앞] 신공항반대부산행동 "탄소중립 역행"

부산지역 환경단체와 진보정당으로 꾸려진 신공항반대부산행동도 비슷한 시각 민주당 부산시당사를 찾았다. 신공항반대부산행동은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을 운운하며 기후비상결의안까지 통과시켰던 여당을 비롯해 거대 양당이 특별법을 발의해 가덕신공항을 추진하려 한다"며 "있는 공항도 축소, 폐쇄해야 할 판에 이러한 태도는 모순 그 자체"라고 지적했다.

기후위기 피켓을 든 청년 기후용사대는 "기후 위기 대응이 시급한 지금, 여야를 막론하고 온실가스 배출에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 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극히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환경위원장과 탈핵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를 맡은 박철 부산 샘터교회 원로목사도 신공항을 4대강 사업에 빗대 비판을 쏟아냈다. 박 목사는 "이명박 정부에서 자행했던 4대강 사업과 그 성격이 다르지 않다"면서 "생태계를 파괴하고 기후위기를 가속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런데도 정치인들이 가덕신공항 건설만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것처럼 선동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신공항반대부산행동은 이날 행동에 이어 오는 26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특별법을 규탄하는 릴레이 1인시위에 들어간다. 강언주 부산에너지정의행동 활동가는 "항공교통은 대중교통 중 가장 많이 탄소를 배출하는 수단인데 제주와 대구경북, 서산, 울릉 등 곳곳에서 신규 공항을 추진 중이다. 기후위기 역행과 토건세력 배불리기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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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5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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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 놀이터에서 신나는 일상을 보냈다.

18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휴중 우리집 엘사와 그녀의 친구 집으로 외출~~너 깜짝 놀랐지? 엄마 훌라후프 짱이지? 밧줄정글짐도 엄청 잘타 왕년에 엄마 놀이터에서 좀 놀았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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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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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딸 하임 양과 함께 놀이터로 놀러 간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딸보다 더 발랄하게 놀이기구를 즐기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2017년에 태어난 딸은 뒷모습만으로도 훌쩍 컸음을 짐작케 해 감탄을 더한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1200억 모집에 7100억 주문 확보…2000억까지 증액할 듯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공모사채 발행에 나선 롯데건설이 역대 최대 투자 주문을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 1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사채 수요예측에서 1200억원 모집에 7100억원 규모의 주문을 확보했다. 2012년 수요예측이 도입된 이후 롯데건설은 2019년 3월 4670억원 투자 수요 확보 이후 최대 규모 주문을 기록했다.

흥행에 성공하면서 자금 조달 비용 역시 줄어들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많은 기관들이 마이너스 가산금리에 매수 주문을 냈고, 2년·3년물 모두 두자리수 마이너스 금리에 모집액을 확보했다"며 "현재 개별 민평 수익률 2년 1.437%, 3년 1.661%보다 낮은 역대 최저 금리 수준에서 발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당초 1200억원 모집을 목표로 세웠던 롯데건설은 최대 2000억원까지 증액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증액에 나서도 가산금리가 개별 민평 대비 -10bp(1bp=0.01%) 수준에서 발행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 연기금 등이 대규모 응찰해 질적인 측면에서도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다.

롯데건설이 회사채 흥행에 성공한 것은 하석주 대표이사 취임 후 지속된 내실경영 성과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롯데건설은 지난 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5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 5조원 돌파가 이뤄지면 2017년부터 4년 연속 5조원 돌파 기록을 세운다.

영업이익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 롯데건설의 지난 해 영업이익은 3600억원 규모로 2019년 대비 17% 증가한 규모다. 총차입금은 2017년 하석주 대표 취임 이후 1조 1000억원 규모에서 계속 감소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올해 총차입금을 1조원 이하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하 대표이사는 "그동안 현금 흐름 중심의 재무구조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에 주력해 왔다. 앞으로 우량 사업장 발굴 및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날두’ 손흥민(29, 토트넘)이 우상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7, 유벤투스)와 한팀에서 뛸까.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18일 유벤투스가 손흥민을 잡기 위해 이적료 7800만 파운드(약 1196억 원)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트랜스퍼마크트’의 평가에 따르면 손흥민의 현재 몸값은 8100만 파운드(약 1242억 원)다.

손흥민은 2023년까지 토트넘과 계약돼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손흥민이 월드클래스급 대활약을 펼치면서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구장신축과 코로나 사태로 재정이 악화돼 당장 손흥민에게 거대규모의 재계약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칼치오 메르카토’는 “유벤투스는 매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이지만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기복이 있다. 만약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게 된다면 손흥민이 런던을 떠나 이탈리아로 향하는 것을 원할지도 모른다. 유벤투스가 올 여름 손흥민을 영입할지 지켜보면 흥미로울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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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5분이 주어진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나?’라는 질문에 “호날두를 만나서 축구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서 호날두 찐팬임을 인증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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