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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1-01-12 10:53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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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고(故) 경동호가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어머니도 별세했다.

지난 10일 가수 모세는 "동호 어머니께서 아셨나 보다. 큰아들 외롭지 말라고 손잡아주러 가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제는 남은 작은 아들이다. 엄마, 형 동시에 잃은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다. 많은 위로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부고 전문에는 '형의 가는 길 외로울까 봐 형을 보낸 지 6시간 만에 어머니도 함께 떠나셨다'라고 적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동호는 7일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기증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선물한 뒤 세상을 떠났다.

1981년생인 경동호는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재학 중이던 2004년 KBS 'MC 서바이벌'에서 쟁쟁한 실력자들을 압도하는 순발력으로 대상을 차지하며 조명을 받았다. 이후 KBS '8 아침뉴스타임-연예수첩' '주주클럽' '6시 내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스피치 강사로 활동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이낙연 이익공유제 지원사격 "자발적 참여 선순환"
홍익표 "재정 여력 충분…재정투입 과감히 할 시기"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이낙연 대표가 제안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익공유제 지원사격에 나섰다.

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포스트 코로나 불평등 해소 및 재정정책 TF'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TF단장은 홍 의장이 직접 맡기로 했다.

홍 의장은 이익공유제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심화되고 있는 불평등을 완화하고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강제적인 수단보다는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자발적인 참여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비대면 산업 등 코로나19가 성장의 발판이 된 분야의 이익이 증가한 반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벼랑에 내몰리는 등 위기마저 불평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제 위기가 불평등을 확대한다는 공식을 깨려는 담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힘은 이런 논의를 공산주의, 사회주의로 폄하하는 것 같아 매우 유감"이라며 "국민의힘은 정치는 매카시즘, 경제는 신자유주의 경제의 대처리즘에 갇힌 게 아닌가"라고 힐난했다.

홍 의장은 "불평등 및 위기 극복과 민생안정, 새로운 경제 도약을 위해서는 민간의 참여와 함께 확장재정으로 국가가 적극적 역할을 해야한다"며 "우리 정부의 재정 여력은 더욱 확대된 재정 역할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이와 같이 충분한 재정여력을 확보한 것은 오늘날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과감한 재정투입으로 국민의 삶을 지키고, 경제활력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제 적극적 재정으로 그동안의 준비가 빛을 발하도록 할 시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재정 건전성도 촘촘히 살피며 추가적 재난지원 방안 등을 고루 검토해, 코로나로 인한 경제 불평등이 빠르게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국민에게 약속한다"고 했다.

홍 의장은 이밖에 "2021년은 한국판 뉴딜 입법의 완성으로 국가 기반의 전략을 다지도록 하겠다"면서 ▲데이터기본법·산업디지털촉진법 ▲그린뉴딜기본법·기후위기대응법 ▲평생교육법·남녀고용평등법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 비대면중소벤처기업육성법 등 혁신 입법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26일 경로·장애인-27일 경부선-28일 호남선 온라인 예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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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SRT 운영사 SR은 올해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100% 온라인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판매한다.

12일 SR에 따르면 예매 대상은 2월10일부터 2월14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 승차권이며, 창측좌석만 판매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예매 첫날인 26일엔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경로고객과 장애인 복지법 상 등록된 장애인 고객에게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한다.

이들은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매를 할 수 있다. 다만 우선 예매 대상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SR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 한해서 적용된다.

비회원이거나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로·장애인을 위한 전화예매는 선착순 500명까지 가능하다. 일시적 통화량 증가로 상담원 연결이 어려울 수 있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경로·장애인은 가급적 온라인을 통한 예매를 권장한다.

경로·장애인 전화접수는 보호자를 동반해 편도 1회당 3매, 왕복 최대 6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2월1일까지 신분증 지참 후 역 창구를 방문해 승차권을 발권 받아야 한다.

오는 27일은 경부선, 28일은 호남선 명절 승차권 예매가 운영되며, 경로·장애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PC,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설 명절 승차권은 편도 1회당 4매, 1인당 왕복 최대 8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예약한 승차권은 28일 오후 3시부터 2월1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예매 기간 내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8일 오후 3시부터 일반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SR은 명절 예매가 필요한 고객이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설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2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또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해 부당하게 명절 승차권을 확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 등 강력 대응으로 온라인 암표 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권태명 SR 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예매를 진행하는 만큼 설 명절 승차권 구매를 위한 역 창구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로·장애인들이 명절 예매를 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은 도움과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h9913@news1.kr
1∼11월 세수 작년보다 8.8조 덜 걷히고 추경으로 지출은 증가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지난해 11월까지 나라 살림이 100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채무는 826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중 세금 납부 유예 등 세정 지원으로 수입은 줄어든 반면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자금 집행 등으로 지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법인세 등 줄어 1∼11월 세금 8.8조 덜 걷혀
기획재정부는 12일 작년 11월까지의 나라살림 현황을 담은 '월간 재정동향 1월호'를 발표했다.

지난해 1∼11월 국세수입은 267조8천억원이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조8천억원의 세금이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비교하면 법인세(-16조4천억원) 감소 폭이 가장 컸다. 2019년부터 경기가 좋지 않았던 데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까지 덮친 영향으로 분석된다.

부가가치세(-4조1천억원), 관세(-1조원), 교통세(-6천억원)도 줄었다.

반면 소득세(8조5천억원)는 늘었다. 법인세보다는 코로나19 타격을 덜 받은 측면이 있고 양도소득세 등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종합부동산세·증권거래세·인지세 등 기타국세(3조4천억원)도 늘었다.

국세수입은 줄었지만 과태료 등 세외수입과 기금수입이 늘면서 총수입은 437조8천억원으로 2조4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지난해 4차례 추경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총지출 증가 폭은 총수입보다 훨씬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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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월 총지출은 501조5천억원으로 57조8천억원 늘었다.


11월 총수입
[기획재정부 제공]


관리재정수지 적자 98조3천억원, 전년의 2배 이상
이에 나라살림 가계부인 재정수지의 적자 규모도 커졌다.

지난해 1∼11월 통합재정수지 적자는 63조3천억원으로, 55조4천억원 증가했다.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빼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상황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100조원에 육박하는 98조3천억원으로는, 52조7천억원 늘었다.

통합재정수지와 관리재정수지 모두 적자가 1∼11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2019년 같은 기간 통합재정수지 적자는 7조9천억원이었고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45조6천억원이었다.

11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826조2천억원을 기록했다. 전월보다 13조4천억원 늘어난 수치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12월 수치까지 고려하면 지난해 재정수지 적자와 국가채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말 기준 재정수지와 국가채무는 올해 4월 회계연도 결산 때 발표될 예정이다.

정부는 4차 추경에서 전망한 대로 2020년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118조6천억원, 국가채무는 846조9천억원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1월 총지출
[기획재정부 제공]


11월 한달도 적자…세수는 줄고 추경 등 지출은 늘어
작년 1∼11월 재정수지 적자와 국가채무가 늘어난 데는 11월 한 달 나라살림 상황이 좋지 않았던 영향이 있다.

지난해 11월 정부 총수입은 28조2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9천억원 줄었다.

기금 수입은 1조5천억원 늘었지만 법인세(-3천억원), 부가세(-8천억원), 교통세(-1조3천억원) 등 국세수입이 감소했다.

반면 총지출은 영유아 보육료와 구직급여 등 4차 추경사업, 보통교부세 집행으로 1년 전보다 6조9천억원 늘어 총 32조6천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11월 한 달 통합재정수지는 4조3천억원 적자, 관리재정수지는 7조7천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10월에는 통합재정수지와 관리재정수지가 각각 21조5천억원, 17조9천억원의 흑자였으나 한달 만에 나란히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1·4·7·10월에 납부하는 부가세 때문에 10월보다 11월 세입이 줄어든 것이 적자 전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의 지난해 조기집행 관리대상사업 309조3천억원 중 11월까지 집행한 것은 284조8천억원으로, 연간 계획 대비 92.1% 수준이다.

charge@yna.co.kr

◇한동희(왼쪽), 전준우.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해는 언젠가 지기 마련이다.

'거인의 4번 타자' 역시 영원할 순 없다. 2000년대 롯데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4번 타자 이대호(39)도 어느덧 불혹을 앞두고 있다. FA 시장에 나온 이대호가 롯데와 동행한다고 해도, 끝이 정해진 발걸음이 될 수밖에 없다.

계약 이후 이대호의 자리도 애매하다. 최근 기량이 완연한 하향세에 접어든 이대호에게 더 이상 4번 자리를 맡기긴 무리라는 시각. 지난해 이대호의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1.01), wRC+(조정 득점 생산력·105.8)는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 중 최하위권이었다. 이런 이대호를 4번 자리에 계속 두는 것보다 하위 타선 배치 등 다른 방안을 고려하는 게 롯데 타선뿐만 아니라 선수단 전반에 더 도움을 줄 것이라는 시선도 있다. '팀 리모델링'에 초점을 맞춰온 롯데엔 이제 '포스트 이대호' 숙제를 풀어야 할 본격적인 시간이 다가왔다.

그렇다면 현재 롯데 타자 중 이대호의 빈자리를 채울 만한 선수는 누구일까.

2018년 입단 때부터 '포스트 이대호'로 지목됐던 한동희(22)에게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 앞선 두 시즌 1, 2군을 오가면서 정체됐다는 평가를 받았던 한동희는 지난해 꾸준히 1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첫 두 자릿 수 홈런-100안타 시즌을 맞이했다. 출루율과 장타율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타격 재능에 눈을 떴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가 이대호를 2년차부터 4번 타자로 기용하면서 키웠던 것처럼, 한동희도 일찌감치 중심 타자 포지션을 부여해 성장을 돕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다만 여전히 성장 중인 한동희에게 4번 타자의 중압감이 자칫 또 다시 정체를 야기시키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주장 전준우(35)가 4번 자리를 맡아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4시즌 연속 두 자릿 수 홈런-140안타 이상을 기록했고, 4할 후반에서 5할 초반의 장타율을 자랑했다. 타격 재능을 놓고 보면 충분히 4번 역할을 맡아줄 수 있는 선수다. 지난해 득점권에서 2할7푼2리로 약한 모습을 보였던 부분, 롯데 입단 후 몇 차례 경험한 4번 실험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던 부분이 약점. 그러나 롯데가 당장 새 시즌 4번 자리에 변화를 꾀한다면 전준우 외에는 적임자를 찾기 어렵다.

현안을 해결하지 못하면 다음 장으로 넘어갈 시간도 늦어진다. 희미해져 가는 이대호의 존재감을 아쉬워할 겨를이 없는 롯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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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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