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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11-14 15:0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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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댐·연못 만드는 비버 죽여 사냥터 습지화 방지



무인카메라에 잡힌 보야저 국립공원의 늑대 무리
[Tom Gable/Voyageurs Wolf Project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늑대가 숲에 댐과 연못을 만들어 서식지로 삼는 비버를 죽여 자신들의 사냥터에서 습지가 확대되는 것을 막는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버는 성체가 되면 원래 서식지에서 독립해 새로운 곳에서 물길을 막아 댐을 만들거나 주인 없이 버려진 곳을 보수해 서식지로 삼으면서 어디든 습지로 바꿔버리는데, 늑대가 이런 비버들을 사냥해 죽임으로써 습지 형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보야저 늑대 프로젝트' 연구진은 보야저 국립공원 내 늑대 약 30마리에게 GPS 목걸이를 달아 20분 이상 머문 곳을 파악해 사냥한 동물을 일일이 확인하고, 새로 만들어진 댐과 연못의 비버 동향을 추적한 끝에 얻은 연구 결과를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즈'(Science Advances)를 통해 발표했다.

미네소타대학과 외신 등에 따르면 연구팀은 2015년 봄 늑대가 새로 댐을 만든 비버를 사냥해 죽인 뒤 이 비버가 살던 댐이 불과 며칠 만에 붕괴하며 물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보고 "숲이 연못으로 바뀌는 것을 막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으며 이후 본격적인 관찰에 나서 5년간 추적 연구를 해왔다.


숲속의 물길을 막아 댐을 건설한 보야저국립공원 비버
[Tom Gable/Voyageurs Wolf Project via AP=연합뉴스]


그 결과, 늑대들이 비버 사냥을 통해 연간 88개의 연못과 댐 형성을 막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못이 그대로 유지됐다면 미네소타주 북부의 아한대 숲 1천800㎢에 걸쳐있는 '보야저 대생태계'에서 19만㎥의 물을 저장하며 습지를 만들었을 것으로 추산됐다.

보야저 늑대 프로젝트 책임자로 논문 공동 저자로 참여한 토머스 게이블 박사는 "늑대가 비버를 제거하면 다른 비버가 나타나 댐이나 연못을 다시 건설하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걸린다"고 했다.

비버가 늑대의 사냥으로 죽은 뒤 새 비버가 등장해 수리를 시도하는 데는 1년 이상 걸렸으며, 이번 연구의 발단이 된 댐은 아직도 새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채 방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 연구를 통해 늑대가 보야저 국립공원 안에 서식하는 비버의 개체 수를 통제한다는 증거를 드러내지는 못했으나, 최상위 포식자로서 비버가 물길을 막아 댐이나 연못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장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미시간공과대학의 늑대 전문 야생 생태학자 롤프 피터슨 교수는 AP통신과의 회견에서 "비버는 아한대 숲의 모습을 결정짓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해 비버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이든 폭포효과를 갖는다"고 지적했다.

비버가 물길을 막아 습지를 만들면 나무나 물고기, 양서류, 새 등에 새로운 생태 공간을 제공하게 돼 비버는 '생태계 엔지니어'라는 별명을 갖고있다.


GPS 목걸이를 찬 보야저 국립공원 늑대 V092
[Tom Gable/Voyageurs Wolf Project via AP=연합뉴스]



'생태계 엔지니어' 비버
[Tom Gable via AP=연합뉴스]


eomns@yna.co.kr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벤투호 감염경로 불확실…잠복기일 수도 있다."

멕시코전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으로 비상등이 켜진 축구국가대표 '벤투호'는 비상 시국을 대비해 이번 오스트리아 원정에 내과 전문의를 대동했다. 보통 대표팀 주치의는 종목 특성상 외과 전문의가 합류하는 데 이번엔 세브란스병원 내과 전문의인 김광준 박사를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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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사는 대한축구협회(KFA)를 통해 "대표팀 내 코로나 감염경로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애초 벤투호는 소집 직전 선수 및 스태프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왼쪽 풀백 김진수(알 나스르)만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음성 결과지를 받아 오스트리아로 향했다. 그러나 현지 시간으로 12일 오후 5시 시행한 PCR(유전자증폭검사) 결과 권창훈(프라이부르크)과 이동준(부산), 조현우(울산), 황인범(루빈 카잔) 및 스태프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연스럽게 태극전사들이 오스트리아로 넘어간 뒤 현지에서 코로나에 감염됐으리라는 추측이 우세하다. 애초 유럽 내에서도 청정지역으로 꼽힌 오스트리아는 전날 확지자만 1만 명이 넘는 등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그러나 김 박사는 섣부른 추측을 경계했다. 그는 KFA에 "(선수 및 스태프가) 합류 72시간 전에 코로나 검사를 마쳤기 때문에 (국내서부터) 잠복기를 거쳤을 수도 있다. 또 비행기 이동 중에 (감염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디까지나 현재로서는 선수단 건강이 최우선이다. 현재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은 각자 방에 격리 중이다. 나머지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을 대상으로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8시 PCR 재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재검사 결과는 이날 저녁, 한국시간으로는 자정이 다 돼서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kyi0486@sportsseoul.com
이번 주말 결혼식·종교활동 등에서도 마스크 제대로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 10만원 부과될 수 있어 / 신랑·신부, 양가 부모님에 한해서 결혼식 진행중에만 예외로 인정


경기도 수원의 한 결혼식장 출입구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이번 주말 결혼식·종교활동 등에서도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될 수 있다.

결혼식 중에는 신랑·신부 및 양가 부모님 외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가족이나 지인과 식당·카페 등에서 '인증샷'을 찍을 때에도 음식을 섭취하는 게 아니라면 마스크를 내려서는 안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했다. 다중이용시설 중 중점관리시설인 유흥주점과 일반음식점(식당·카페)은 물론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 및 약국, 요양시설, 종교시설, 실내 스포츠 경기장, 500인 이상 모임·행사 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뉴스1에 따르면 주말을 맞아 맛집이나 인기있는 카페 등을 찾을 때에도 마스크 착용에 주의해야 한다. 음식을 먹는 경우를 제외하고 Δ음식점·카페 입장시 Δ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Δ음식 섭취 후 계산 시 등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분위기를 내기위해 인증샷을 찍거나 할 때도 마스크를 벗어선 안된다. 마스크 착용 예외 상황으로 공식 행사에서 행사 당사자 등 최소인원은 사진 촬영에 한해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사적인 목적의 사진 촬영은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주말 결혼식장을 찾을 때에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실내 결혼식장에서는 음식 섭취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신랑·신부 및 양가 부모님에 한해서 결혼식 진행 중에만 예외로 인정된다.

종교시설 역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에 포함됐다. 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상황에서 주말 교회와 성당·절을 찾을 때에는 한 칸씩 띄어 앉기, 모임·식사 자제 외에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평일동안 찌뿌둥했던 몸을 풀기 위해 주말 헬스장을 찾을 때에도 마스크를 챙겨야 한다. 다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격렬한 운동을 할 경우 심장 및 호흡기계에 부담이 될 수 있어 방역당국은 격렬한 운동은 피할 것을 당부했다.

잘못된 착용법으로 마스크를 썼다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방역당국은 비말차단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보건용(KF-94, KF-80 등), 비말차단용(KF-AD), 수술용 마스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마스크(밸브형 마스크 제외)를 착용을 권고했다.

이같은 마스크가 없는 경우에는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릴 수 있는 천(면)마스크, 일회용 마스크까지만 착용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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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차단효과가 없는 망사형 마스크는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가 없어 인정되지 않으며, 임시로 스카프나 옷 등으로 가리는 것도 마스크 착용으로 해당되지 않는다.

밸브형 마스크는 들숨은 막고 날숨은 편하게 하는 밸브 원리를 갖고있지만, 확진자가 사용할 시 감염원 배출 우려가 있어 인정되지 않는다.

이른바 '턱스크'로 불리는 턱에 걸치는 형태도 마스크 착용이라고 보지 않고, 코와 입을 완전히 덮게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을 위반했을 시에는 질병관리청 또는 관할 지자체 공무원이 과태료를 부과·징수할 수 있다. 당사자의 경우 횟수에 관계없이 10만원, 시설 관리·운영자는 마스크 착용 안내를 하지 않았을 시 1차 위반 150만원, 2차 위반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마스크 미착용을 발견했다고 그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은 아니다. 단속인원이 1차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이에 대한 불이행 시 단속 근거를 설명하고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에 대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마스크는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역수단이다. 과태료 부과는 이를 독려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 정부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현장에 조기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미성년자들이 유튜브에서 자극적인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다. 조회수만 많이 받으면 큰 돈도 벌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 도를 넘어선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유튜브는 이런 문제를 제어할 제대로 된 시스템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조두순 아들입니다. 우리 아빠 건들지 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논란이 됐다. 실제로 조두순은 자녀가 없다.

해당 영상을 올린 건 초등학생으로 알려진 A군. 그는 영상에서 “조두순을 건드리면 내가 다 총으로 쏴 죽일 것”이라며 “조두순을 욕하는 사람들은 생각 좀 하고 살아라”고 말했다. 높은 수위의 욕설도 쏟아냈다. A군은 이영상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단기간에 조회수를 끌어올렸다.




또 다른 유튜브 채널은 표면적으로는 성교육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미성년자를 이용해 음란물에 가까운 성적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훈녀 여고생은 스킨십으로 남자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 ‘10대 여학생들, 몸 좋은 남자 앞에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 ‘10대 훈남, 훈녀가 서로의 몸을 간지럽혀 본다면’ 등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영상에선 고등학생으로 소개된 이들은 교복을 입은 채 수위높은 스킨십을 하며, 성적인 이야기를 늘어 놓는다. 이 채널의 구독자만 98만명에 달한다. ‘10대 훈남, 훈녀가 서로의 몸을 간지럽혀 본다면’ 영상의 경우 조회수가 437만건을 넘겼다.

유튜브에서 10대 미성년자 유튜버들의 음담패설, 욕설, 범죄자 옹호 등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어린 유튜버들이 이같이 자극적인 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조회수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유튜브 콘텐츠 경쟁이 격화될 수록 자극적인 소재로 조회수를 올리려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유튜브는 머신러닝을 통해 부적절한 유튜브 콘텐츠를 검열하고 있다. 하지만 그 정확도가 떨어져 부적절한 콘텐츠을 일일히 파악해 걸러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유튜브측은 “자체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적절하지 못한 콘텐츠에 대해서는 삭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태훈 성신여대 교육학과 교수는 “유튜브 영향력이 커지면서 유튜버를 꿈으로 키우는 10대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자극적인 소재로 조회수를 올리려는 부작용도 심각해지고 있다”며 “인터넷 윤리교육을 강화함과 동시에 유튜브에서 검열 시스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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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의 강수가 적중했다. 포스트시즌 '비밀병기' 김민규(21)가 깨어났다.


두산은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kt 위즈와 4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선발투수 유희관이 ⅓이닝 만에 강판된 가운데 2번째 투수로 나선 김민규가 4⅔이닝 49구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은 시리즈 성적 3승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4차전 마운드 운용의 핵심은 '유희관이 얼마나 버티냐'였다. 김 감독은 경기에 앞서 "유희관이 던지는 것을 보겠다. 잘 던지면 길게 가는 것이고, 타자가 타이밍을 잡으면 빨리 바꿀 수도 있다. (김)민규와 (최)원준이, (이)승진이도 가급적 빨리 붙일 수 있으면 붙인다. 그래도 (유)희관이가 길게 가는 게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유희관은 마운드에서 오래 버티지 못했다. 시작과 함께 조용호와 황재균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무사 1, 2루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의 타구는 가운데 담장을 때렸다. 이때 2루주자 조용호가 뜬공을 의식해 리터치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실점 위기로 이어질 뻔했는데, 빠른 중계 플레이로 홈에서 조용호를 잡았다. 계속된 1사 2, 3루 위기 유한준 타석. 유희관은 연속해 볼 2개를 던졌고, 김 감독이 움직였다. 유희관이 강판되고 김민규가 마운드에 올랐다.


김민규는 포스트시즌 전부터 김 감독이 롱릴리프로 중용하겠다고 밝힌 우완이다. 정규시즌 kt 상대로 8경기에서 15이닝, 평균자책점 0.60으로 강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자기 기량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 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마쳤다. 김 감독은 "앞으로 (경기에) 나가면 좋아질 것 같다. 오늘(10일)은 변화구가 안 되니까 얼굴이 떴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두 번째 등판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최고 구속 145km 직구에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섞어 kt 타선을 요리했다. 김민규는 유한준을 2루수 뜬공, 강백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후 5회까지 큰 위기 없이 kt 타선을 꽁꽁 묶었다. 5회 선두타자 배정대를 우중간 안타로 내보내긴 했지만, 김민혁을 2루수 직선타, 심우준을 2루수 병살타로 돌려세우며 임무를 완수했다.


김민규가 긴 이닝을 버텨준 덕에 김 감독은 다음 계산을 할 수 있었다. 예고한 대로 이승진이 3번째 투수로 나서 1이닝을 막았고, 7회부터는 크리스 플렉센을 올렸다. 플렉센 역시 김 감독이 기회가 되면 올리겠다고 예고한 필승 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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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플렉센이 선발 등판을 앞두고 불펜 투구를 하는 루틴을 고려하면 이날 25구까지 투구가 가능하다고 했다. 플렉센은 3이닝 동안 최고 153km 직구로 윽박지르며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경기를 끝냈다. 투구 수는 30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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