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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10-12 12:58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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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융기관 대출행태 설문 결과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4분기 국내 은행의 가계대출 관리가 더 깐깐해질 전망이다.

12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대출행태 설문 결과에 따르면 4분기 국내 은행의 대출에 대한 전반적인 태도는 3분기보다 까다로워질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은 지난달 14∼25일 금융기관 201곳(국내은행 17곳, 상호저축은행 16곳, 신용카드회사 8곳, 생명보험회사 10곳, 상호금융조합 150곳)의 여신업무 책임자를 대상으로 했다. 3분기 조사부터는 인터넷전문은행 2곳도 설문 대상에 포함했다.


국내은행의 차주별 대출태도지수
[한국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된 대출 태도·신용위험·대출수요 각 지수가 양(+)이면 "대출 태도 완화", "신용·대출 수요 증가"라고 답한 금융기관 수가 "대출 태도 강화", "신용·대출수요 감소" 응답 수보다 많다는 뜻이다. 지수가 음(-)으로 나타나면 반대의 경우다.

2분기와 비교해 3분기 대출태도 지수는 돈을 빌리는 주체(차주)별로 ▲ 대기업 -3→-3 ▲ 중소기업 12→-3 ▲ 가계주택 -18→-6 ▲ 가계일반 9→-9로 각각 바뀌었다.

한은은 "가계에 대한 은행의 대출태도는 여신 건전성 관리 강화,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한 차주의 채무상환 능력 저하 우려 등으로 가계 일반대출을 중심으로 다소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대출태도는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소폭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조치 연장,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연장·재취급 조건 등은 다소 완화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국내은행의 차주별 신용위험지수
[한국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분기 은행이 바라보는 차주별 신용위험도 여전히 양(+)의 값을 나타냈다.

은행들은 기업 부문에서는 대내외 여건 불확실성 지속, 실물 경기 부진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 가능성 등으로 중소기업의 신용위험을 크게 봤고, 가계의 경우도 가계소득 감소 등에 따라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신용위험에 대한 경계감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

대출태도도 강화하고, 신용위험도 높지만, 대출수요는 여전하다.

대출수요지수는 대기업(9→6), 중소기업(32→24), 가계주택(21→3), 가계일반(41→29) 등 모든 차주에서 수치가 하락했지만, 양(+)의 값인 만큼 3분기 대비 4분기 대출 수요 증가를 예상한 여신 총괄 담당자 수가 더 많다고 해석할 수 있다.

4분기 중 비(非)은행금융기관의 대출태도도 신용카드회사를 제외한 대부분 업권에서 강화하고, 신용위험 역시 모든 업권에서 비교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출수요는 모든 업권에서 증가할 전망이다.

soho@yna.co.kr
'초1·중1 등교 확대'에 학부모들 "다른 학년 교육격차는 무시하나" 불만
"교육청 등교 확대 설문서 '초1, 중1 매일 등교' 외에 묻지도 않아"



대면·원격수업 병행하는 초등학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고유선 기자 = 서울지역 초등학교 1학년은 19일부터 매일 학교에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 문제를 줄이고자 이달 19일부터 초등학교 1학년은 매일 등교할 수 있게 하고, 중1도 등교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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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전날 교육부는 새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현재 유·초·중 3분의 1(고교는 3분의 2)인 등교 인원 제한을 유·초·중·고 모두 3분의 2로 완화하기로 한 바 있다.

교육부는 다만, 과대학교·과밀학급이나 수도권 학교는 등교 인원 제한 3분의 2를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학년은 매일 등교하도록 하고, 2∼6학년은 주 2∼4일 등교하도록 하는 등 각 학교가 여건에 맞게 학사 운영을 하되 초등 1학년의 등교를 늘리도록 할 계획이다.


'어서와요'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19일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이 3분의 2로 완화된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천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이 등교를 하며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하고 있다. 2020.10.12 jieunlee@yna.co.kr


중학교 역시 1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2∼3학년은 요일별 또는 격주로 등교하도록 하는 등 1학년의 등교를 늘릴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학생 수 300명 이하 학교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3분의 2 이상 범위에서도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올해 4월 1일 기준으로 서울지역 학생 수 300명 이하 학교는 모두 132곳(초등학교 76개·중학교 45개·고등학교 11개)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급식 방역 조치 강화, 쉬는 시간 조정 등 학사 운영에 맞는 학교별 방역 조치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매일 등교할 수 있도록 12일부터 이들을 학교 밀집도 제한 조치에서 예외로 해 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다.

하지만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모든 교육청에 서울시교육청의 의견을 그대로 반영해 일괄적으로 방역 수칙과 무관하게 적용할 수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서울시교육청이 이날 발표한 '초1 매일 등교, 중1 등교 확대' 방안에 다른 학년 학부모들은 불만을 터뜨렸다.

교육청이 일방적으로 이들 2개 학년을 콕 집어 등교 확대를 추진하면서 다른 학생들의 등교 확대 폭은 상대적으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중2 딸을 둔 강동구의 40대 학부모는 "벌써 10월인데 중1이 학교 적응을 위해 다른 학년보다 더 등교해야 한다는 교육청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도대체 교육청에서는 어떻게 조사를 했길래 중1만 등교를 확대하고 중2∼3은 놔둬도 괜찮다고 판단하느냐"고 말했다.

교육청은 지난달 23∼26일 서울지역 초·중학교 학부모와 교사, 중학교 1학년 학생 등 약 18만명을 대상으로 등교 확대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다.

당시 교육청은 조 교육감이 밝힌 '초1, 중1 매일 등교'와 관련된 내용만 설문 문항에 넣었을 뿐 다른 학년의 등교 확대 필요성은 질문에서 뺐다. 이 때문에 다른 학년 학부모의 목소리는 정책에 반영조차 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cindy@yna.co.kr
▲ 블레이크 스넬.
▲ 블레이크 스넬.
▲ 동점 홈런을 친 랜디 아로사레나.

▲ 동점 홈런을 친 랜디 아로사레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압도적인 투수력을 앞세워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꺾었다. 승리까지 단 2점이면 충분했다.

탬파베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휴스턴을 2-1로 꺾었다.

투수전에서 휴스턴을 눌렀다. 선발 블레이크 스넬의 5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 호투에 이어 존 커티스(1이닝) 라이언 톰슨(1이닝) 애런 룹(⅓이닝) 디에고 카스티요(1⅔이닝)가 이어 던졌다.

스넬이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호세 알투베에게 일격을 당했다. 96마일(약 154.6km) 강속구가 통타당하면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스넬은 선취점 허용에도 추가점을 막아내면서 5이닝을 책임졌다. 3회에는 1사 1루에서 브랜든 로가 조지 스프링어의 도루를 저지하며 스넬을 도왔다.

▲ 탬파베이 선수들.

▲ 탬파베이 선수들.
4회에는 무사 1, 2루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스넬은 4회에만 안타 2개와 볼넷 2개를 허용했으나 카일 터커를 병살타로 막아 실점을 피했다. 케빈 캐시 감독은 이 위기에서도 스넬을 믿었다. 7연전을 대비한 포석으로 보였다.

스넬이 위기를 넘긴 뒤 탬파베이의 최고 수확 랜디 아로사레나가 프람버 발데스를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볼카운트 1-2로 몰린 상황에서 싱커를 때려 중월 홈런을 만들었다.파워볼사이트

탬파베이는 5회 윌리 아다메스의 볼넷 출루 뒤 연속 진루타로 2사 3루 역전 기회를 얻었다. 여기서 마이크 주니노가 적시타를 뽑았다.

7회 1사 1, 2루에서 달아나지 못한 탬파베이는 8회초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네 번째 투수 룹이 만루에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위기에서 등판한 카스티요가 이 위기를 공 하나로 끝냈다. 율리에스키 구리엘을 2루수 병살타로 잡고 2-1 리드를 지켰다. 카스티요는 9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최지만은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휴스턴 선발 로테이션에서 유일한 왼손 투수 발데스가 1차전에 나서면서 최지만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휴스턴은 경기 후반에도 왼손 불펜 투수 블레이크 테일러와 브룩스 레일리를 투입하면서 최지만의 출전 기회를 차단했다.

롯데에서 뛰었던 레일리는 1-2로 끌려가던 8회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비행기 이륙을 연상시키는 커스텀 그릴 추가
전자식 변속 레버 채택, 소음진동 성능 개선
1.0% 저금리 또는 최장 60개월 스마트 할부


기아차 K7 (사진 오른쪽이 2021년형) [사진 제공 = 기아차]
기아자동차가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장악한 준대형세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워진 그릴 디자인을 적용하고 편의 안전성은 향상시켰지만 가격은 합리적으로 채택한 2021년형 K7을 내놨다.

기아차가 12일부터 판매하는 2021년형 K7은 시그니처인 인탈리오(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바탕으로 항공기 날개를 형상화한 패턴을 반복 적용해 비행기의 힘찬 이륙을 연상케 하는 '커스텀 그릴'을 새롭게 추가했다. 신규 외장 컬러에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하는 스틸 그레이와 인터스텔라 그레이를 추가했다.

또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전자식 변속 레버(SBW), 패들 쉬프트, 고성능 공기 청정 필터를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Junction Turning)를 신규 탑재했다. 이 기능은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2021년형 K7 [사진 제공 = 기아차]
음성 인식 차량 제어 범위도 확대했다. 운전자가 음성으로 창문을 여닫을 수 있고 시트 및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과 통풍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 성능 강화를 위해 리어 글라스 두께와 운전석 휠 가드 흡음 면적을 증대하는 등 소음진동(NVH, Noise-Vibration-Harshness)도 개선했다.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온을 통해 뒷좌석에서 편리하게 DMB, 영화 등의 미디어 시청이 가능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할 수 있다.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가솔린 2.5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3244만원 ▲노블레스 3387만원 ▲X에디션 3524만원이다.

가솔린 3.0 모델은 ▲노블레스 3613만원 ▲시그니처 3819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레스티지 3639만원 ▲노블레스 3816만원 ▲시그니처 4032만원으로 책정했다.

기아차는 2021년형 K7 구입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스마트 저금리 할부(현대 M계열 카드 선수금 10% 이상 전액 결제 시)를 이용하면 최저 1.0% 저금리를 이용하거나 최장 60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11월 13일·17일 오스트리아 남부 도시에서 2경기 치르기로
선수들을 독려하는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선수들을 독려하는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벤투호의 11월 원정 A매치 개최지가 오스트리아로 결정됐다. 상대는 북중미 및 중동팀이다.

축구계 관계자는 12일 "벤투호가 11월 원정으로 치러지는 A매치를 오스트리아에서 열기로 했다"라며 "상대 팀은 북중미 팀과 중동팀으로 압축됐다.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11월 13일과 17일에 치러진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원정 평가전은 우리가 상대 팀들의 초청받아 치르는 형식"이라며 "경기장은 상대 팀들이 결정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때문에 같은 장소에서 2경기를 모두 치르기로 합의했다. 아직 상대 팀들과 마무리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주 내에 정확한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벤투호는 코로나19 여파로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일정이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올해 A매치를 한 차례도 치르지 못했다. 그나마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과 두 차례 '스페셜 매치'로 훈련의 숨통을 틔운 상태다.

축구협회는 11월 A매치를 원정으로 치르기로 하고 상대국 섭외에 나섰고, 유럽 국가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를 치르는 상황에서 북중미,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들을 상대로 상대 팀을 물색해왔다.

이런 가운데 남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은 경기 장소 등 조건이 맞지 않아 성사되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북중미 1팀과 중동 1팀과 맞붙기로 했다.

더불어 개최지도 유럽 내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입국 규제가 아직 상대적으로 수월한 오스트리아 남부 도시로 결정됐다.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축구계 관계자는 "애초 일본이 10월 원정 A매치를 치르는 네덜란드도 고려했지만 승인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안다"라며 "오스트리아 남부 지역이 아직 코로나19에 따른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개최지로 정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축구협회는 애초 11월 원정 A매치 상대로 브라질과도 접촉했지만 브라질이 자국에서 치르기를 원했다. 하지만 원정 일정이 길고, 해외파는 물론 국내파 선수들도 다녀오면 자가격리를 2주 동안 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포기했다"고 귀띔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호주도 평가전 상대로 물망에 올랐지만 호주 감독이 비아시아권과 대결을 원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원정 A매치 일정의 윤곽이 잡히면서 벤투호는 11월 9일 오스트리아로 출발한다는 계획을 잡았다.

다음 달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카타르 도하에서 재개하는 만큼 벤투호에 선발되는 K리거 가운데 울산 현대, 전북 현대, 수원 삼성, FC 서울 소속 선수들은 원정 평가전을 치른 뒤 11월 18일 소속팀으로 합류하게 된다.파워볼사이트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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