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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09-22 13:31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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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 19가 공기를 통해서 전염될 수 있다는 가이드라인을 올렸다가 3일 만에 삭제했습니다.

현지 시간 21일 CDC가 최근 홈페이지에 추가한 가이드라인을 다시 삭제했다고 미국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CDC는 지난 18일 홈페이지에 새 가이드라인을 올렸습니다.

새 가이드라인에는 호흡기 비말과 에어로졸을 통해 코로나 19가 전염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공기 중 세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 등도 함께 담겼습니다.

하지만 3일 만에 코로나 19가 공기를 통해 전염될 수 있다는 내용과 관련 권고 사항 등을 삭제했습니다.


출처: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CDC 관계자는 "초안이 잘못 올라갔다"면서 "수정작업이 완료되면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다시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DC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가이드라인을 변경하자는 제안의 초안 버전이 오류로 올라갔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 가이드라인이 언제 업데이트될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정부 한 관계자는 "업데이트된 가이드라인은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토 없이 변경됐다"고 말했습니다.



미 CDC의 가이드라인을 놓고 논란은 계속돼 왔습니다.

올해 초 코로나 19가 확산될 때 CDC는 "증세가 보이거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검사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수정된 가이드라인에는 "증세가 없다면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에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수정했습니다.

이를 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CDC의 가이드라인에 개입한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뉴욕타임스는 정부 내부 문서를 입수해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료들이 직접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CDC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폭로했습니다.

특히 CDC 내부의 어떤 검증도 거치지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이번 삭제를 놓고도 압력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과정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천 기자 (kim.cheo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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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18 어게인’ 김하늘, 윤상현의 살얼음판 같은 호프집 냉전이 포착돼 궁금증이 고조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연출 하병훈)는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촘촘하고 빠른 전개와 위트 넘치는 연출,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의 활약이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동행복권파워볼

지난 1화에서는 남편 홍대영(윤상현/이도현 분)이 아내 정다정(김하늘 분)에게 이혼서류를 받고, 직장에서는 해고돼 인생을 후회하던 순간 리즈시절 몸으로 돌아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대영은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쌍둥이 남매가 다니는 학교에 입학, 첫날부터 다사다난한 고교라이프를 선보여 앞으로 변화될 인생을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정다정이 홍대영과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이에 대한 궁금증 또한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18 어게인’ 측은 오늘(22일) 2화 방송에 앞서 냉랭한 기류가 흐르는 김하늘(정다정 역)과 윤상현(홍대영 역)의 호프집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하늘은 취해 있는 윤상현을 다정하게 깨우고 있다.

하지만 윤상현은 그런 김하늘을 향해 원망을 토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왠지 모를 설움이 느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김하늘이 가슴 먹먹한 눈물방울을 떨어트려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이 냉전 상태에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18 어게인’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지난 1화에서 남편 대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면 오늘(22일) 2화에서는 아내 다정의 이야기가 담긴다. 특히 다정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이유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8 어게인’ 2화는 오늘(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남은 10일 공장 가동 최대로 유지"…시장선 14만4000대 인도 예상

'배터리데이 D-1' 배터리 자체 개발 의사 드러내기도

아시아경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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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3분기(6~9월) 차량 인도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2차전지(배터리) 기술을 공개하는 빅이벤트 '배터리데이'를 하루 앞두고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이다. 머스크 CEO는 LG를 포함한 배터리메이커의 공급량도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테슬라 주가는 기대치를 반영하면서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전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우리는 이번 분기(3분기) 차량 인도실적에서 신기록을 낼 수 있다"면서 "남아있는 10일간 가능한 한 최대로 공장 생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그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열심히 해야 한다"면서 "그렇게 하면 우리가 지금까지 차량을 인도한 실적 중 최고치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량 인도가 절대적인 최우선순위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라"고 당부했다.


머스크 CEO는 매 분기가 끝날 즈음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생산성 확대를 독려하는 한편, 투자자들에게 실적 관련 시그널을 제공한다. 테슬라는 전기차 수요가 늘고 차량 주문이 몰리면서 캘리포니아 프레몬트 자동화 공장과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를 최대로 가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문에 맞춰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3를 생산해 아시아, 유럽에 인도할 계획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테슬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하기 전인 지난해 4분기 11만2000대를 인도하며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인도 목표를 50만대로 계획한 테슬라는 1분기 8만8400대, 2분기 9만650대 등 상반기에 17만9000대를 인도했다. 미 금융정보업체 팩트셋 조사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테슬라의 3분기 차량 인도대수가 14만4000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신기록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테슬라는 22일 투자자들을 위한 '배터리데이'를 개최한다. 전기차 선두주자인 테슬라가 배터리 관련 기술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돼 배터리ㆍ자동차 등 관련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현재로서는 사용수명을 늘리고 단가를 낮춘 배터리를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머스크 CEO는 하루 전인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22년까지 대량생산을 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파나소닉, LG, CATL 등 파트너사에서 매입하고 있는 배터리셀 양을 늘리려 한다"면서 "다만 배터리셀 공급업체가 최대 물량을 제공하더라도 우리가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2022년 이후에는 심각한 부족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파워볼사이트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449.39달러에 장을 마감해 전거래일대비 1.64% 올랐다. 뉴욕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테슬라와 애플 등이 상승 마감하면서 기술주는 선전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4분만에 매진된 제주-대만 '가상 출국' 여행 뒷얘기
한국관광공사 "일본ㆍ홍콩도 가능성 타진 중"

대만 관광객들이 19일 타이베이공항을 출발해 목적지인 제주공항에 착륙하지 않은 채 제주 상공을 선회한 뒤 대만으로 다시 돌아가는 '제주 가상출국여행 얼리버드 프로모션'에 참여해 기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만에서 출발해 제주도 상공을 한바퀴 돌고 대만으로 다시 돌아가는 '제주 가상여행'이 출시 4분 만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막힌 하늘길의 활로를 찾으려 한국관광공사 등 업계에서는 가을 단풍과 겨울 눈꽃구경 등 다양한 가상 여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황승현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제2의 가상여행 가능성과 관련 "현재 이런 새로운 조류나 유행의 직전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달 19일 대만 관광객 120명이 타이베이 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착륙하지 않고 20분 동안 제주 상공을 돌다가 대만으로 돌아간 사례 등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황 실장은 "가능하다면 가을 단풍, 겨울 눈 등을 대상으로 대만 시장에 한 번 더 시도해 보려고 한다"며 "지역적으로는 일본이나 홍콩에서의 가능성도 타진해 보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관광객들이 19일 타이베이공항에서 한국문화 체험인 딱지치기를 체험하고 있다. 대만관광객 120명은 이날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대만 중대형여행사 이지플라이, 항공사 타이거에어 공동으로 출시한 제주 상공 여행 항공편 체험 상품인 '제주 가상출국여행 얼리버드 프로모션' 상품에 참가했다. 뉴시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와 제주도, 대만 여행사 이지플라이와 타이거에어가 공동 출시했던 첫 제주 가상여행은 일종의 '얼리버드 프로모션(선판매)'이라고도 설명했다. 황 실장은 "이 상품의 가격이 대략 우리나라 돈으로 한 1인당 30만 원 정도였는데, 관광 교류가 재개되는 시점부터 1년 이내에 사용 가능한 방한 항공권도 포함됐다"고 했다. 2,000타이완달러(약 8만원)를 추가하면 호텔 1박 숙박권도 살 수 있다.

이번 여행 상품에서는 대만에서 비행기에 오르기 전엔 딱지치기 등 한국 문화 체험을 진행하고, 비행기 안에서도 제주 사투리 맞히기 퀴즈 대회를 여는 등 이벤트가 이어졌다. 일부 관광객들은 한복을 입고 여객기에 탑승했다.

또 한류 드라마의 영향으로 해외에서 관심이 많은 '치맥(치킨과 맥주)'을 기내식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황 실장은 "현지 소비자들 및 언론의 반응도 굉장히 뜨거웠다"고 전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가 대만 여행객 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2%가 코로나19가 안정화 하면 해외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고, 특히 이 중 1순위 방문 희망국으로 71%가 한국을 꼽았다.

전혼잎 기자 hoihoi@hankookilbo.com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댄 스트레일리(32·롯데자이언츠)는 최근 극과 극의 투구를 펼쳤다. 이 흐름대로면 시즌 25번째 등판에선 대량 실점할 차례다.

NC다이노스와 더블헤더에서 싹쓸이 패배를 한 롯데는 1승이 절실한 상황이다. 거인 군단의 에이스가 달라져야 한다.

스트레일리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나간다.

롯데 외국인 투수 스트레일리는 22일 열리는 KBO리그 사직 kt전에 선발 등판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매우 중요한 경기다. 지난 주간에 4승 3패를 거둔 롯데는 5위 두산과 승차가 3.5경기 차다. 20일 더블헤더에서 1승만 올렸어도 승패 차는 +1이 아닌 +3이 될 수 있었다.

34경기 남은 롯데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우선 kt와 사직 2연전(22~23일)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kt와 시즌 상대 전적은 7승 3패로 롯데의 일방적인 우세였다. 그러나 9월의 kt는 다르다. 14승 4패로 승률(0.778)이 8할 가까이 된다. 롯데도 1일 수원 kt전에서 2-11로 대패했다.

게다가 kt는 5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단독 3위까지 도약했다. 2위 키움과도 불과 1경기 차다.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꿈꾸던 kt는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힘’을 가졌다.

kt는 5연승을 하면서 34득점을 올렸다. 경기당 평균 6.8득점이다. 두 자릿수 득점이 두 차례 있었다. kt의 화력을 잠재워야 승산이 있는 롯데다.

스트레일리는 kt에 강했다. 두 차례 kt전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그가 강판한 뒤 롯데 공격의 활로가 열렸다. 분명한 건 스트레일리가 등판한 kt전에서 롯데는 다 이겼다는 점이다.

다만 스트레일리의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8월 18일 사직 두산전부터 최근 6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했다.

롤러코스터를 탔다. 한 경기에서 잘 던졌다가 다음 경기에서 못 던졌다. 난타를 당하며 대량 실점까지 했다. 그렇게 반복이었다. 이 흐름이 22일 kt전까지 이어진다면, 롯데가 가장 생각하기 싫은 시나리오가 전개된다. ‘두 얼굴’의 스트레일리는 어떤 투구를 펼칠까.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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