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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09-03 11:24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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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박슬기가 일상을 전했다.

2일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내 아침식사. 덕분에 하루 한끼는 면한 듯. 곧 신랑이 마감 후 치킨 포장해 올 예정 #광희야고마워 #치킨모델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단호박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 박슬기의 간단한 아침 식사에 네티즌들은 "살이 너무 빠졌다. 많이 드세요", "뭐든 많이 먹고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슬기는 '왓 위민 원트' '모던패밀리' '우먼톡톡' 등에 출연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워킹맘의 고충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OSEN=이승훈 기자] 유희열이 국내 최초의 디지털 모닝 예능쇼 <카카오TV모닝>의 금요일 코너 ‘밤을 걷는 밤’을 통해 밤산책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매력을 낱낱이 소개하며 밤산책 핫 스팟들과 숨은 데이트 코스까지 쏙쏙 끄집어낸다.

요일별 코너를 기획, 매일 오전 7시 콘텐츠를 선보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카카오TV 모닝>이 9월 4일(금) 오감 힐링 밤마실 예능 ‘밤을 걷는 밤’을 통해 유희열과 함께하는 감각적인 밤 산책을 선보인다. 익숙한 서울 도심 속 밤길을 통해 낮과는 180도 다른 이색 감성이 깃든 아름다운 밤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골목 구석구석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조곤조곤 친근하게 풀어내는 유희열만의 입담이 더해져 ‘밤 산책’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심야 라디오 DJ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밤 감성’에 특화된 유희열은 잔잔하고 고요한 밤 분위기를 모바일을 통해 고스란히 전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릴 계획이다.

이 날 공개되는 ‘밤을 걷는 밤’ 첫 회에서 유희열은 어릴 적 추억이 깃들어 있는 종로구 청운효자동을 첫 밤산책 코스로 선택해 익숙한 듯 새로운 밤 거리와 추억들을 풀어내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산책길에서 밤 늦게까지 어머니를 기다렸던 골목, 친구가 살던 동네를 발견하는 등 그 시절의 아련한 밤 추억까지 소환하며, 유년 시절의 밤 공기가 떠오르는 아련한 시간도 선사한다고. 평소 밤에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고,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도 잘 모르는 동네를 지나다 시간이 되면 잠시 내려 걸으며 ‘내가 잘 모르는 서울이 있구나’라고 생각한다는 유희열은, 발길이 닿는대로 이곳 저곳 골목길을 거닐며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그야말로 ‘밤산책’을 선보인다.

말랑말랑한 감성에 젖어들다가도, 특유의 재치만점 입담으로 재미를 전하기도. 이 날 공개된 영상에서도 밤에 찾을 만한 서울 도심 곳곳의 데이트 스팟들도 열성적으로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연애 코치’를 자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인왕산 자락길 산책로를 오르다 불현듯 어둑어둑한 밤길과 분위기에 영감을 얻어 갑자기 밤산책 리포터로 변신, “처음으로 손잡기 시도하기 좋은 곳”이라며 연애 ‘꿀팁’을 전수하는가 하면, “걸으면서 서로 친밀도를 올린 다음, 맥주 한 잔 마시고, 어두운 데서 얘기를 나누라”는 상세한 데이트코스까지 짜주는 섬세함과 치밀함을 보이기도. 특히 환상적인 서울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무무대’를 마주하자 “서울에서 이런 풍광 봤어? 너무 좋다”라며 황홀해한 것도 잠시, “마지막 결정타를 날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여기서 프러포즈를 한다면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고 밝히는 등, 첫 밤산책에서 이미 손잡기부터 프러포즈까지 ‘풀코스’로 데이트 조언을 전달했다고.

유희열과 함께하는 밤산책을 담은 ‘밤을 걷는 밤’은 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주말을 앞둔 금요일 오전, 소소한 웃음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힐링 예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TV 모닝>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참신한 기획과 새로운 발상을 선보이는 다양한 코너들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공개된 ‘YO! 너두’는 “래퍼들은 다 영어를 잘할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예능으로, 영어 실력에 부족함을 느낀다는 토종 래퍼 비와이와 영알못 힙잘알 개그맨 이용진이 함께 랩을 통한 힙한 영어 스터디에 도전한다. 정확한 영어 실력 평가를 위해 토익 시험까지 친 비와이는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모르니까 열불났다. 예상 점수 300점"이라며 다음 회에 공개될 토익 점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영어 학습 전 함께 영어 실력 테스트에 나선 비와이와 이용진은 간단한 영어 단어 듣기평가에서부터 ‘멘붕’하며, 두 사람 ‘영어력’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카카오M이 기획, 제작하는 <카카오TV 모닝>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깨운다’는 콘셉트로, 기존의 아침 방송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콘텐츠 기획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을 ‘손꼽아 기다려지는 즐거운 일상’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코너로 구성되며, 김구라,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입담꾼들이 요일별 호스트로 나선다. 모바일로 시청하기 편리하도록 세로형 화면, 매회 10분 안팎의 콘텐츠로 제작해, 출근길이나 등교길 등 분주한 아침 시간에 짧고 강렬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진경CP를 중심으로 권성민PD와 문상돈PD가 함께 선보이는 대형 프로젝트로,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탭(샵탭)에 새롭게 추가된 ‘#카카오TV’에서 무료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seunghun@osen.co.kr
■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반기성 /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마이삭은 동해로 진출했지만 여전히 강한세력을 유지하고 있어 오전까지는 조심해야 하고요. 다음 주에는 더 강한 태풍이 북상할 수도 있어서 대비도 필요합니다.

전문가와 함께 태풍 현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케이웨더 반기성 예보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기성]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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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단 태풍이 동해상으로 진출을 했습니다. 지금 마이삭은 어디에 위치해 있는 건가요?

[반기성]
현재는 강릉에서 북동쪽으로 한 150km 정도 해상에서 계속 시속 한 70km 정도 속도로 북동진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강도나 세기는 어떻습니까?

[반기성]
현재까지 기상청 발표로는 세력이 약해지지 않고 있고요. 중심최대풍속이 여전히 39m, 초속. 상당히 강한 태풍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앵커]
보통은 태풍이 내륙을 통과하면 내륙에서 세력이 약화하기도 하는데 이번 태풍은 그러지 않았나 보죠?

[반기성]
그렇습니다.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볼 수가 있죠. 보통 태풍이 육지에 상륙하게 되면 해수면을 지날 때 에너지를 공급받지만 육상에 들어오면 그게 없어지고 또 마찰력 때문에 급격히 약해지는데 지금 이번 태풍 같은 경우는 거의 그런 게 없습니다. 상륙하면서 동해로 빠져나갈 때까지 거의 쇠약해지지 않았거든요.

가장 큰 원인은 일단 상당히 열대로 올라오면서 강하게 비구름들, 수증기를 끌고 올라와서 힘이 강했다는 것, 첫 번째. 두 번째는 상륙하면서 거의 시속 70km 속도로 굉장히 빨리 북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빨리 북상을 하다 보니까 실제로 약해질 시간이 거의 없이 그대로 동해상으로 다시 빠져나간 것이죠.

[앵커]
그렇군요. 아직까지도 우리나라가 영향권에 있는 것 같은데 지금 가장 강한 비바람이 부는 곳이 어디입니까?

[반기성]
지금은 강릉 북쪽입니다. 고성이라든가 속초, 이쪽, DMZ 인근 지역 쪽이 지금은 가장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고요. 강릉 남쪽으로는 비는 약해지거나 거의 끝난 거나 이런 상태고요. 지금 현재 보면 강원도 영동 북쪽 이쪽 지역이 가장 현재는 큰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앵커]
고성과 영동, 이쪽 지역은 언제까지 조심하면 되겠습니까?

[반기성]
오늘 오전이면 거의 지금 현재 속도로는 일단 북한 청진 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상륙할 것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오전 정도까지는 상당히 강한 비와 바람이 있을 것으로 보고요.

그 외 지역도 일단 중부지방 쪽,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강하지는 않더라도 순간풍속이 10에서 15m 정도, 그다음에 비도 한 30에서 80m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태풍이 처음 상륙한 게 제주도였는데 제주가 피해가 가장 컸습니까? 어떻습니까?

[반기성]
현재는 아직 피해 상황이 전국적으로 잘 밝혀지지 않아서 낮이 되면 전부 다 밝혀질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지난번 2003년에 지금과 굉장히 비슷한 진로로 북상을 해 올라갔던 태풍이 있습니다.

매미 때 사망이나 실종이 130여 명이 넘었고요. 그 당시에 재산피해가 4조 5000억 원이 넘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사망은 1명 정도로 밝혀지고 있는 건 사실 그때 매미나 지금이나 보면 거의 풍속이나 강수량은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비는 매미 때보다 지금이 더 많이 내렸습니다.

[앵커]
1000mm 정도 내렸다고 하더라고요.

[반기성]
제주 그쪽 지역은 1000mm 정도 내렸는데 지금까지 역대로 보면 실제로 2010년 차바 때 1000mm가 넘은 적이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나라 태풍에서는 두 번 정도 됩니다. 그런데 사실상 엄청나게 많은 비를 내렸고 또 바람도, 물론 매미 때보다, 매미는 60m였는데 이번은 49m를 기록을 했죠.

이거는 매미 때보다 약간 동쪽으로 멀리 지나갔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러나 부산 인근으로 상륙했을 때는 거의 매미와 비슷한 정도로 상당히 강한 비바람이 불었고 또 해일까지. 어제 같은 경우는 백중사리까지 겹쳤었거든요. 대조기와 겹치면서 해일피해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날이 밝으면서 피해 상황이 집계가 될 텐데 큰 피해가 없었기를 바라고요. 이게 태풍 마이삭이 지난번 태풍 바비하고 굉장히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달랐습니까?

[반기성]
일단 기상청에서 발표한 제주 인근 해상을 지나갈 때 강도입니다. 그때 제주 인근 해상을 지나갈 때 마이삭이나 바비 같은 경우 대개 45m 정도 됐었습니다.

그러니까 매우 강한 태풍이었죠. 그런데 바비 같은 경우는 제주도 서쪽 해상으로 해서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올라갔고요. 이번 마이삭 같은 경우는 제주도 동쪽 해상입니다. 동쪽 해상 거의 거리는 비슷합니다.

바비 같은 경우는 150km, 지금 마이삭 같은 경우는 동쪽 한 140km 해상을 지나갔는데 이게 상당히 강도나 이런 건 비슷했는데 실제로 저희들이 느끼는 체감은 굉장한 차이가 있거든요.

지난번 바비 같은 경우는 피해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바람도 제주를 지나갈 때도 거의 35m 전후였거든요. 그런데 이번은 그거보다 15m 정도가 더 강하게 불었고 비도 지난번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1000mm가 넘었고. 이거는 무슨 차이냐 하면 일단 바비 같은 경우는 만들어진 데가 굉장히 고위도였습니다.

대만 동쪽 해상으로 북위 25.3도 정도에서 만들어이다 보니까 고수온 지역이긴 맞지만 굉장히 짧은 기간에 그렇게 강해지지 않고 올라왔던 태풍이고요.

지금 마이삭 같은 경우는 15도 정도 필리핀 동쪽 지역에서 만들어지면서 아주 고수온 지역을 올라왔거든요. 웜풀이라고 저희가 부르는데 이 해역을 지나오면서 굉장히 강해진 거죠. 실제로 중심세기는 거의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바운더리, 그러니까 외곽의 강도는 차이가 있었다고 봅니다.

[앵커]
그렇군요. 지금 태풍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다고 해서 안심할 수도 있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앞서 센터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르면 오늘 오전, 혹은 일부 지역은 오후까지도 초속 10에서 15m의 바람이 불 수도 있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이 정도 강도가 우리가 실제로 느끼기에는 어느 정도인가요?

[반기성]
실제로 15m면 간판이 날아가는 수준입니다. 그건 순간돌풍이니까 순간돌풍이 그 정도 불 수 있다는 것이고요. 지금 비 같은 경우도 대개 강한 비구름은 빠져나가고 있지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대기가 불안정합니다.

그래서 국지적으로 실제로 비가 내릴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비가 내릴 때는 순간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우도 보일 수가 있고요의 호우죠. 그래서 오전까지는 계속 주의를 해야 되고요.

다음에 동해안 지역은 오후가 되더라도 계속 주의를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태풍이 들어왔던 바람들이 파랑이라든지 이런 게 월파로 넘어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계속 동해안 쪽은 주의를 계속 오후에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비는 얼마나 더 내리겠습니까?

[반기성]
현재 기상청 예상으로는 강원도 북쪽이죠. 강원도 동해안 북쪽으로 앞으로 200mm 정도 더 예상을 하고 있는데 그쪽 지역은 그렇게 내릴 것으로 보고 있고요. 기타 지역은 앞으로 30에서 80mm 정도 예상을 합니다.

[앵커]파워사다리
그렇군요. 이번 태풍이 지나갔다고 해서 끝이 아닌 게 이어서 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소식도 있어요.

[반기성]
그렇습니다. 하이선은 실제로 괌 인근 해상에서 만들어져서 1일날 만들어졌죠. 그러면서 올라오고 있는데 어제까지는 일본 규슈 쪽을 관통하는 것으로 예상이 돼서 안심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관통을 하고 올라오면 세력이 약해지니까. 그런데 오늘 아침 예상이 규슈 서쪽 해상. 바다로 올라오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규슈 쪽에 일부는 부딪친다고 하더라도 세력은 그렇게 크게 약화되지 않고 부산 서쪽으로 상륙하는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오히려 마이삭보다 약간 더 서쪽으로 지금으로 보면 거의 거제 쪽 인근 해상 쪽으로 상륙하는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거제와 사천 사이가 아마 될 것 같은데 이게 문제는 지금 마이삭 같은 경우는 강릉 쪽으로 빠져나갔는데 이건 그대로 북상을 합니다.

그래서 그대로 북상을 하다 보니까 우측 위험반원 쪽에 훨씬 더 많은 우리나라 지역에 위치를 하게 되니까 굉장히 어떻게 보면 마이삭보다 피해가 더 클 가능성도 있고요.

두 번째는 수도권과 굉장히 가깝게 지나간다는 겁니다. 100km 이내로 지나가다 보니까 피해가 상당히 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앵커]
끝으로 하나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이선의 강도를 이번 태풍 마이삭이나, 강하다고 말씀하셨던 매미와 비교를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반기성]
실제로 가까이 왔을 때 거리로 보면 현재 예상으로는 규슈서쪽해상에 있을 때 최대 풍속이 45m 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도는 매미나 마이삭과 거의 비슷한 정도입니다, 현재로 봐서는. 앞으로 더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되겠지만. 그런데 문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진로가 더 위험한 진로로 북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피해가 더 클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앵커]
그렇군요.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아니고 진로가 계속 바뀔 수도 있고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대비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케이웨더 반기성 예보센터장이었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반기성]
고맙습니다.
내년 부채 22조억달러 육박
코로나 충격에 재정지출 급증
세입 줄고 GDP 감소 불가피
2030년까지 상황 지속 전망




미국의 나라빚이 내년엔 경제 규모를 뛰어넘을 정도로 늘어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경제충격을 최소화하려고 연방정부가 재정지출을 늘린 데다 국내총생산(GDP)은 줄고 세입도 감소하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중첩된 영향이다. GDP 대비 부채비율은 일단 100% 문턱을 넘으면 2030년까지 떨어지지 않을 걸로 추정됐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2일(현지시간) 펴낸 ‘예산전망 2020~2030 수정본’에서 2021 회계연도(올해 10월~내년 9월)의 연방정부 부채가 21조9000억달러(약 2경6006조2500억원)로 GDP의 104.4%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회계연도의 미 정부 부채비율은 98.2%다. 빚이 경제활동으로 버는 돈의 규모의 턱밑까지 차오른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정부 부채가 GDP를 넘어서는 건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106%를 기록한 뒤 70여년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아울러 부채비율이 100%를 넘으면 일본·이탈리아·그리스 등 몇 안되는 국가에 속하게 되는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미 정부의 부채비율은 분기별로 따졌을 땐 이미 2분기에 100%를 넘었다. 이날 발표된 건 내년엔 연단 단위로도 100%를 웃돌 거라는 의미다.

코로나19 때문에 정부가 돈을 풀지 않을 수 없었고, 이게 국가부채 증가의 주된 요인이었다. 연방정부는 지난 3월 이후 코로나19 검사 확충·백신개발 뿐만 아니라 경기부양을 위해 총 2조7000억달러를 지출했다. 그러나 세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감소했다.

WSJ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미 정부 총부채는 20조5000억달러다. 지난 3월 말(17조7000억달러)보다 3개월만에 16% 늘었다.

일부 전문가는 미국의 부채를 걱정할 필요 없다는 의견을 낸다. 초저금리가 지속하고 있어 정부의 차입부담이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미국의 부채는 계속 늘거라는 전망을 무시할 순 없다.

CBO는 보고서에서 미 정부의 부채가 2030년말엔 33조5000억달러가 될 걸로 봤다. GDP의 108.9%다. 국제통화기금(IMF) 재정감시보고에 따르면 미국은 2021년 이후에도 GDP 대비 부채 비율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일한 국가다.

보수 성향 싱크탱크 맨해튼정책연구소의 브라이언 리들 선임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침체를 최소화하고 경제를 계속 띄우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할 것”이라면서도 “치솟는 GDP 대비 부채 비율은 아무리 금리가 낮더라도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10년 뒤엔 미 정부가 매년 갚아야 할 이자비용만 연간 1조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봤다. 인구 고령화로 사회복지 비용이 늘어나는 추세라는 점도 부채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미 정부의 재정적자도 천문학적 규모로 추산됐다. CBO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회계연도 연방정부 재정적자는 3조3000억달러로 작년의 3배에 달할 전망이다. GDP의 16%에 해당한다. 1945년 이후 최대다.

내년 재정적자는 1조8000억달러로 줄어들 전망인데, 백악관과 의회가 논의 중인 추가 경기부양책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홍성원 기자

롯데 강태율. 제공 | 롯데자이언츠

[수원=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롯데는 지난 2일 경기를 앞두고 2명의 선수를 1군에 올렸다. 포수 강태율(전 강동관)과 투수 진명호가 허문회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특히 올시즌 처음으로 1군에 모습을 드러낸 강태율이 눈길을 끌었다.

부경고 졸업 후 2015년 1차 지명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강태율은 입단 후 1군에서 뛸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다. 2016시즌 2경기, 2017시즌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후 군입대를 했고, 올해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5경기에 나서 타율 0.372, 6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흐름 속 1군 등록 기회를 잡았다.

롯데의 고민은 여전히 포수다. 정보근과 김준태가 1군에서 번갈아 마스크를 끼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했다. 한화에서 트레이드로 데려온 지성준은 사생활 문제로 KBO로부터 받은 출전 정지 징계를 소화중이라 남은 시즌 출전이 불가하다. 포수로 커리어를 이어오던 나균안(전 나종덕)은 완전히 투수로 전향해 새 출발을 시작했다. 롯데가 최근 열린 1차 지명에서 장안고 포수 손성빈을 지명한 이유기도 하다.

제 3의 포수 발굴이 시급한 가운데 확대 엔트리 시행과 함께 가장 먼저 김호준이 허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당시 허 감독은 “6월에 제대했고 한 달 보름 정도 2군에서 몸을 만들었다고 하더라. (예비 포수 자원 중) 가장 좋은 선수라는 추천을 받았다”며 김호준을 등록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김호준은 1군에서 5경기를 소화하고 2일 1군에서 말소됐다.

김호준에 이어 1군의 선택을 받은 강태율은 어떨까. 허 감독은 “군복무 중이라 스프링 캠프 때 보지 못했다. (정)보근이와 (김)준태가 번갈아 출전하고 있는데 제 3의 포수가 누가 될 것인지 나도 궁금했다. 한 번씩 1군에 올려서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2군에서 올라온 보고도 괜찮다고 했다. 이번 기회에 한 번 보려고 한다. 우리도 제 3의 포수를 만들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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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포수 자원이 없는 건 아니다. 김호준, 강태율에 군 제대한 나원탁도 있다. 하지만 ‘확실한’ 포수가 없다.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포수가 있어야 빡빡한 리그 일정 속 로테이션을 하면서 체력 안배를 해줄 수 있는데 현재 롯데의 사정은 그렇지 못하다. 허 감독이 부지런히 예비 자원을 1군에 올려 테스트하는 이유다. 계속되는 롯데의 ‘제 3의 포수’ 찾기가 열매를 맺을지 지켜볼 일이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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