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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07-07 09:10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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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 107.3조, 영업익 14.55조 잠정 집계
2분기 매출 52조, 영업익 8.1조..반도체·세트 '선방'
코로나 여파 속에서 서버향 제품 수요 개선된 듯
"확고한 기술 리더십으로 초유 사태서 수익성 개선"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시장의 불확실성을 극대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선방한 성적표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2020년 상반기 매출 107조3300억원, 영업이익 14조55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했지,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41% 증가했다.

2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은 5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6% 감소, 전분기 대비 6.0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잠정 영업이익은 8조1000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2.73%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25.58% 증가했다.

2분기 잠정 실적은 증권가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매출의 올해 2분기 컨센서스는 51조1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은 6조4703억원으로 1.9%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1분기는 코로나19 쇼크 영향이 제한적이었지만 2분기 이후부터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시장의 관심이 쏠렸던 '영업이익 7조원 돌파'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8조원도 넘어섰다. 앞서 삼성전자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개월 전 7조8173억원에 달했으나 코로나19 영향을 점차 반영하며 1개월 전 6조3462억원으로 급감했다. 이후 점차 상승세를 보이며 6조원대 중반까지 올라섰다.

2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도 돌파한 배경에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이 뒷받침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부문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이 늘며 서버향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올 1분기 이후 메모리 전제품의 가격 인상과 출하량 증가가 이어졌다.

앞서 마이크론이 지난 3~5월 매출이 전년 대비 13.6% 증가한 54억3800만달러를 올렸다고 발표해 타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바 있다.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게 걸린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2020.06.04.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게 걸린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2020.06.04. park7691@newsis.com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여파에 생산·유통시설 타격으로 TV와 가전, 스마트폰 등 세트 부문이 주춤했지만, 6월 들어 수요 회복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던 세트 수요가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오프라인매장이 재개장되며 6월부터 스마트폰 출하량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미중무역분쟁으로 스마트폰의 제품 경쟁력이 낮아진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을 유럽시장에서 동사가 확보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며 TV 및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도 상승해 2분기 가전사업부문의 판매량 견조할 것"으로 분석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것은 다양한 분야에서 확고한 기술 리더십이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대면 구매 비중이 높은 스마트폰 판매가 저조한 상태에서 이룬 호실적이라는 점에서 향후 추가적인 매크로 위기가 오더라도 삼성전자의 이익 방어력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에버턴을 꺾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 새벽 4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에버턴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8점으로 번리,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넘고 8위로 올라섰다.

홈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방에 케인을 두고 2선에 손흥민, 로 셀소, 모우라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시소코와 윙크스, 포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골문은 요리스다.

원정팀 에버턴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칼버트 르윈과 히샬리송이 섰고 2선에 시구르드손, 고메스, 데이비스, 이워비가 배치됐다. 포백은 디뉴, 홀게이트, 킨, 콜먼, 골문은 픽포드가 지켰다.

전반 2분 로 셀소의 프리킥 크로스를 다이어가 머리로 연결해 코너킥을 만들었다. 두 팀은 중원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다. 전반 18분 역습 상황 손흥민은 공을 받아 돌파를 시도했지만 살짝 미끄러지며 공을 빼앗겼다. 전반 20분 모우라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은 살짝 벗어났다.

전반 23분 토트넘의 골이 터졌다. 손흥민이 돌파 후 케인에게 패스를 내줬고 케인의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이를 로 셀소가 받아 곧바로 터닝 슈팅을 날렸는데 수비에 굴절된 후 골망을 흔들었다. 공식 기록은 킨의 자책골이었다.

전반 27분 토트넘이 빠르게 역습을 전개했다. 케인의 패스를 받아 손흥민이 빠르게 질주했고, 로 셀소에게 패스를 내줬다. 홀게이트가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이 프리킥은 다이어가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윗그물을 때렸다. 에버턴은 전반 36분 홀게이트를 빼고 미나를 투입했다. 전반 추가시간 히샬리송의 슈팅은 살짝 벗어났다.

전반은 그렇게 끝났다. 그런데 전반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요리스가 빠르게 뛰어와 손흥민과 언쟁을 펼쳤다. 손흥민도 물러서지 않고 몸싸움을 펼쳤다. 두 선수의 충돌은 동료들이 달려와 말리며 상황이 종료됐다. 토트넘의 현재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후반 8분 손흥민의 결정적인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18분 손흥민은 왼쪽에서 수비를 따돌린 후 과감한 감아차기로 골문을 노렸지만 살짝 벗어났다. 오랜만에 나온 손흥민의 시원한 중거리 슈팅이었다. 바로 이어진 상황에서도 손흥민의 강력한 슈팅이 골문을 두드렸다.동행복권파워볼

후반 27분 토트넘은 위험한 위치에서 프리킥을 내줬다. 다급한 에버턴은 후반 31분 데이비스, 콜먼을 빼고 킨, 시디베를 투입했다. 토트넘은 후반 32분 손흥민을 빼고 베르흐베인을 투입했다. 남은 시간 에버턴이 동점골을 위해 총공세를 펼쳤지만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세계 최대 아동 성(性) 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수감 중이던 손정우(24)가 법원의 미국 송환 불허 결정으로 6일 석방되자 담당 재판장인 서울고법 형사20부 강영수 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을 박탈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하루 만에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돌파했다.

손정우는 2015년 6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다크웹(dark web·특정 브라우저로만 접속 가능한 비밀 웹사이트)’에서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하며 전 세계 4000여 명에게 아동 음란물을 보게 하고 7300여 회에 걸쳐 총 37만 달러(한화 약 4억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손정우가 붙잡힐 당시 8테라바이트(TB) 분량의 영상 2만 개가 서버에 저장돼 있었고, 영상물 중에선 생후 6개월 된 영아가 나오는 것도 발견됐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 씨가 지난 6일 오후 미국 송환 불허 결정으로 석방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6일 오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강영수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 박탈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7일 오전 7시 30분 현재 28만명이 넘는 네티즌의 동의를 받았다. 전날 오전 10시 서울고법 형사20부가 손정우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 청구 사건 세 번째 심문기일에서 송환 불허 결정을 내린 뒤 이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계란 한 판을 훔친 생계형 범죄자가 받은 형이 1년 8개월"이라며 "그런데 세계 최대의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를 만들고, 그중 가장 어린 피해자는 세상에 태어나 단 몇 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아이도 포함돼 있는데, 그 끔찍한 범죄를 부추기고 주도한 손정우가 받은 형이 1년 6개월"이라고 했다.
현재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에는 낮까지 30~8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중부 내륙에 떨어지는 비도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은 절기 '소서'인데요.

한자로는 작은 더위라는 말이지만 사실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때를 말합니다.

한낮에 서울 28도, 광주 30도, 춘천 30도,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많이 오르는 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파워볼게임

비의 양은 5에서 20mm가 되겠습니다.

해안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울릉도는 가시거리가 100미터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낮 동안 강한 자외선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4~5도 가량 기온이 높아져 광주 30도, 대구 32도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과 서해안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 선수 아버지 “부적절한 발언”

임 “극단선택 이유 알아보려 이래저래 물어본 것”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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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고 최숙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선수의 유족 및 최 선수의 동료들과 통화하면서 사건과 관련없는 최 선수의 개인 신상을 묻거나 심지어 가해자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최 선수의 아버지는 6일 라디오에서 “(임 의원과) 두 번 통화했다”며 “첫 번째 전화 받았을 때도 ‘애가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왜 부산에 방치했느냐’고 발언을 해서 ‘나도 그게 제일 후회스러운데 유족한테 그런 말 하는 것은 가슴에 한 번 더 못을 박는 기분’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최 선수 아버지는 이어 “(임 의원의 발언은) 내가 봐도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두 번째 전화가 왔을 때는 (임 의원이) 철저히 조사해서 국회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고 했다.

임 의원은 최 선수 동료와의 통화에서 최 선수가 경주에서 부산시청 팀으로 옮긴 뒤 극단적 선택을 해 부산 쪽이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말했고, 특히 최 선수가 정신 병력이 있었는지 최 선수 부모가 이혼을 했는지에 대해서 묻기도 했다. “부산에서 혹시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다닌 적 있느냐”는 식이었다.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선 “지금 제일 걱정하는 것은 가해자들이에요. 죄 지은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살려놓고 봐야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임 의원은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주변에서 가해자들로 지목된 사람한테 너무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많다”며 “개인적으로 최 선수가 왜 극단적 선택을 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여기저기 전화해 보니 (최 선수) 동료 선수가 ‘수사받는 걸 특별히 힘들어했다’고 해 ‘그럼 왜 아버지가 고소를 해서 (최 선수를) 힘들게 했을까. 다른 방법도 있었을 텐데’라고 언급한 게 와전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 선수에게) 남자 친구가 있었다고 하길래 남자 친구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좀 물어본 것”이라며 “극단적 선택을 할 정도면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이래저래 물어본 것”이라고 했다.

임 의원은 또 “사실 가해자들이 딱 정해지거나 누가 가해자라고 밝혀진 것도 아닌데 ‘사람은 살려야 하지 않겠느냐’는 취지에서 최 선수 동료들과 통화한 것이지 (가해자들을) 옹호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은메달의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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