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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1-02-23 13:5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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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단독]오달수, '와일드'로 4년만 상업영화 복귀..박성웅과 호흡

[단독]오달수, '와일드'로 4년만 상업영화 복귀..박성웅과 호흡

배우 오달수가 상업영화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오달수는 최근 영화 '와일드'(가제)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다. '와일드'는 과거 잘나가던 권투 선수였지만 불법도박판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상대를 죽게 한 탓에 감옥에 갔던 한 남자가 출감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국제수사'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박성웅이 출연을 결정했다.

오달수는 '와일드'에서 박성웅과 같이 극을 이끌 예정이다. 오달수가 상업영화에 출연하는 건, 미투 논란 이후 4년여만이다.

오달수는 과거 여러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맡으며 출연작마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해 '천만 요정'이라 불렸다. 그랬던 그는 2018년 2월 미투 논란이 불거지자 활동을 중단하며 칩거에 들어갔다.

이후 아직 개봉하지 못한 독립영화 '요시찰'을 찍었다. 이어 지난해 11월, 2018년 2월 모든 촬영을 마쳤던 주연작 '이웃사촌'이 개봉하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상업영화에 복귀하는 오달수가 과거처럼 활발한 활동을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와일드'는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무원노조 "유아학비 회계..출결 관리 책임있는 교사 몫"
교원단체 "교사는 교육업무 집중, 행정사무는 행적직원 해야"
© 뉴스1

© 뉴스1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세종시 교육계가 내홍에 휩싸였다.

업무 범위를 둘러싼 교육공무원노조와 교사단체 간 이견 때문이다.

교사는 교육업무에만 충실해야 한다는 교원 단체 주장과 직종·직무 성격에 따라 공평하게 업무 분장이 이뤄져야 한다는 공무원노조 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발단은 공문서 한 장이다.

세종교육공무원노조는 지난 6일 유아학비 처리 업무가 유치원교사의 업무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담은 '누리과정비(유아학비) 업무관련 노동조합 현장조사 방문 신청 안내' 공문서를 일선 유치원에 발송했다.

'원아 출결 관리는 행정실이 할 근거가 없다', '원장이 합리적 이유 없이 부당하게 업무를 행정실로 전가할 경우 노조에 현장조사를 신청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원아 출결 관리 주체는 보편성 원칙에 따라 교사가 해야 하고, 교직원 간 민주적 협의절차가 없는 업무 떠넘기기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교원단체인 세종교총은 반발했다.

교총은 지난 19일 성명을 내 "유아학비 금액 산정 기초자료가 되는 출결 관리 업무는 학사관리업무에 속하지 않는다"며 "출결 관리를 이유로 유아학비 관련 업무 전체를 교사 업무로 명시해 안내한 세종공무원노조의 공문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관련법상 교육업무를 벗어난 행정사무와 그 밖의 사무는 행정직원 몫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세종교육청 전경.© 뉴스1

세종교육청 전경.© 뉴스1
교육공무원노조도 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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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23일 입장문을 내 "교원 단체들이 유아학비에 대해 본인들에게만 이익이 되고, 전혀 교육적이지 못한 아전인수식 해석을 하는 것을 자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유아학비는 유아교육회계법에 의해 정부가 내려주는 국비 목적사업비로 유아교육법에 따라 한 달에 15일 이상 등원한 유아에게만 지원한다"며 "재원생 출결 관리와 등록이 주된 일이라 원칙적으로 교사가 담당하고 행정실은 계약·지출·물품관리 등의 회계와 재무 업무를 지원해 왔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교원 단체는 최근 잇따른 성명을 통해 원아들의 출결 관리를 전산시스템으로 하는 것은 학사 업무가 아니라며 수기 출석부를 고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는 법령과 정부 지침은 물론 사회통념에도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교사들이 원아 출결 관리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통한 전산처리로 할 경우 부수적으로 담당해야 할 업무 범위가 늘게 되니 편법으로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

노조는 "법령은 행정기관의 장에게 업무처리의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업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자적으로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관리·책임이 있는 시교육청에도 불만을 쏟아냈다.

이들은 "관내 대부분의 유치원이 직종에 따라 직무를 나누고, 부여된 역할에 충실하며 교육활동을 지속해 왔는 데 일부 병설유치원 교사들이 논란을 촉발하고 교육청이 호응하며 문제를 키웠다"고 했다.

이어 "교직원 간 갈등 조정은 못할망정 교육청이 직접 나서 업무 떠넘기기를 조작하고 계획적으로 진행한 것에 대해 유감을 넘어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euni16@news1.kr


[루키=이형빈 기자] 유타가 외곽포의 힘을 앞세워 샬럿에 완승을 거뒀다.

유타 재즈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솔트레이크시티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시즌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32-110으로 승리했다.

유타는 도노반 미첼이 3점슛 3개 포함 23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조 잉글스도 3점슛 7개 포함 21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와 라멜로 볼이 나란히 21점씩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후반 집중력 싸움에서 밀리며 승리를 놓쳤다.

팽팽한 흐름 속에 35-35 동점으로 1쿼터를 마친 유타는 2쿼터 초반 조지 니앙의 3점슛과 조던 클락슨의 골밑 득점으로 앞서나갔다. 샬럿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볼과 코디 젤러의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샬럿은 쿼터 막판 젤러의 덩크와 헤이워드의 자유투로 리드를 빼앗았다. 상대에 흐름을 내주고 흔들린 유타는 64-67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도 접전이었다. 샬럿이 볼과 P.J. 워싱턴의 3점슛으로 점수 차를 벌리자 유타는 미첼과 잉글스의 외곽포로 따라붙었다. 쿼터 후반 루디 고베어의 골밑 장악력이 살아나면서 다시 흐름을 가져온 유타는 니앙의 3점슛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유타가 91-90으로 3쿼터를 근소하게 앞섰다.

4쿼터 승부의 추가 완전히 유타 쪽으로 넘어왔다. 클락슨과 니앙이 연속해서 외곽포를 터뜨린 유타는 마이크 콘리와 고베어까지 득점에 가담하며 순식간에 리드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이어 잉글스와 미첼의 3점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은 유타는 경기 막판 가비지 타임을 연출하며 승리를 챙겼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이형빈 기자 adastra@rookie.co.kr

아시아경제
영덕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체 군민 90% 3만2000여명 선정
기사입력 2021.02.23. 오후 12:48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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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부터 예방접종센터·위탁의료기관에서 일반인 접종

사진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코로나19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18세 이상 모든 군민(3만2764명·전체 인구 90%)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한 영덕군은 영덕아산병원, 소방서, 경찰서, 영덕군 의사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와 함께 민관 협력시스템을 구축했다.

1분기 우선 접종대상자는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 65세 이하 입소자 및 종사자 209명, 병원 종사자 82명, 코로나19 대응요원 150명 등 모두 441명이다.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다. 1, 2차 접종이 필요하며, 접종 간격은 8주다.

1분기, 2분기에는 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해 방문접종 또는 자체접종으로 이뤄진다. 하반기부터는 예방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센터는 오는 7월 영덕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다. 위탁의료기관 선정은 현재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김정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장(부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예방접종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추어 빠짐없이 접종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두산 투수 홍건희, KIA 시절 인연 맺은 양현종 미국 도전 응원
-“현종이 형이 미국에서 꼭 성공해서 돌아오겠다고 말하더라.”
-이적 2년 차 투수 조장 맡은 홍건희 “후배들과 친근하게 지내보겠다.”
-“현재 선발보단 불펜에 초점, 느린 변화구 비중 늘리기 목표”


두산 투수 홍건희(왼쪽)가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에 성공한 양현종(오른쪽)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울산]

두산 베어스 투수 홍건희는 KIA 타이거즈 소속 시절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양현종과 둘도 없는 친근한 선후배 사이였다. 양현종은 2020시즌 중반 홍건희가 트레이드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을 때 “우리 건희를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애틋함을 내비쳤다.

올겨울 국외 무대 진출에 도전하는 양현종을 향해서도 홍건희는 마음속으로 간절한 응원을 보냈었다. 최근 울산 스프링캠프에서 취재진과 만난 홍건희는 “(양)현종이 형과 많은 시간을 보냈기에 포기하지 않고 미국 무대에 도전할 줄 알고 있었다. 협상 초반엔 일부러 연락을 안 했고, 국내 잔류 계약을 포기했을 때 연락해 ‘형이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라고 전했다.

텍사스와 계약 소식이 발표됐을 때 홍건희는 자기 일인 듯 기뻐했다. 홍건희는 “계약 발표 소식을 듣자마자 너무 기뻐 현종이 형한테 연락을 들렸다. 형이 ‘미국에 가서 꼭 성공해서 돌아오겠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잘 풀린다면 나중에 비시즌 훈련을 같이하자’라고 말하더라. 현종이 형이 미국에서 꼭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 꿈만 바라보고 도전을 선택한 정말 대단한 형”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홍건희는 두산 입단 2년 차 만에 투수 조장을 맡게 됐다. KIA에서 팀 후배들을 잘 이끌었던 양현종처럼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자리다. 투수들의 거수투표로 투수 조장을 뽑았는데 홍건희를 향한 표가 대부분이었단 후문이다.

홍건희는 “현종이 형은 KIA에서 오랫동안 뛰었고 신뢰도가 높아 리더십이 대단했다. 내가 그렇게 하기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우선 후배들하고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려고 노력 중이다. 다들 알아서 잘 움직여 따로 얘기할 건 없다. 어린 투수들이 많아 스프링캠프가 길어지면 분위기가 흐트러질 수 있다. 그럴 때 혼란스러운 부분을 잡아주는 역할도 해보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 선발보단 불펜에 초점 맞춘 홍건희 "느린 변화구 장착이 관건" -


홍건희는 2021시즌 두산 투수 조장을 맡아 후배들을 이끌게 됐다(사진=두산)


홍건희는 2020시즌 60경기(68.2이닝)에 등판해 3승 4패 1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 4.98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친 홍건희는 트레이드 이적 첫해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건희는 “두산이라는 팀이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잠실구장이 크고 수비진 실력도 좋아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많이 느꼈다. 포스트시즌도 겪었는데 한국시리즈에서 압박감에 흔들린 점이 아쉬웠다. 다시 한국시리즈에 올라간다면 그때보단 더 좋은 투구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스프링캠프 초반 홍건희의 선발 보직 가능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캠프 중반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홍건희는 선발이 아닌 불펜에 더 초점을 맞춘다.

홍건희는 “지금은 선발보단 불펜 보직으로 무게를 두고 준비하는 듯싶다. KIA 시절부터 선발 보직 욕심이 있었지만, 지난해 불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또 팀에서 불펜에서 내가 해줘야 할 역할이 더 필요할 듯싶다. 물론 언제든지 팀이 원한다면 선발로 나설 준비는 됐다”라고 목소릴 높였다.

2021시즌 홍건희가 보여주길 원하는 그림은 느린 변화구 장착이다.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 완급 조절을 보여주겠단 각오다.

홍건희는 “지난해 좋은 흐름을 보여주다가 한 경기에서 대량 실점으로 무너지는 흐름이 나왔다. 그런 흐름을 다가오는 시즌엔 줄여야 한다. 또 빠른 공 위주로 던지니까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기가 쉽지 않다. 커브와 체인지업 등 느린 변화구 비중을 높여 평균자책을 더 낮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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