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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1-01-11 15:27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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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터져 산통 호소 이동중 산기 느껴 응급분만
보호자 동의 받아 30분만에 2.76㎏ 여아 출산
울산 울주군 언양읍 거주 38주 산모, 산모·아기 무사
언양119안전센터 미역 등 출산 선물 "건강히 자라길"
"응급출산 대비 구급차에 분만세트 구비, 교육 훈련도 해"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의 한 산모가 양수가 터져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 119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급차 안에서 아기를 순산했다.파워사다리

11일 울산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 35분께 울주군 언양읍 상북면의 한 가정집에서 '아이가 나올 것 같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관할 언양119안전센터의 소방장 이원석, 소방사 정재한, 권도형 대원들이 곧장 출동했다. 이들은 "산모는 38주된 만삭의 임산부였다"며 "상태를 확인한 결과 양수가 보이며 심한 산통을 호소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들은 구급차로 이송 중 태아 머리가 보이기 시작하자 보호자 동의 하에 응급분만을 유도했고, 9일 자정즈음 구급차량 내에서 2.76kg 여자아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대원들은 출산 후 평소 교육대로 아이의 입과 코를 막은 이물질을 제거 및 기도를 확보했다.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김보성 울산 중부소방서 언양119안전센터장이 11일 구급차에서 출산한 산모를 위해 미역 등 출산기념품을 가족에게 전달하고 있다. 2021.01.11. (사진=울산 중부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이어 탯줄을 자른 후 보온조치를 취한 뒤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로 병원으로 인계했다.

언양119안전센터는 산모와 아이가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미역 등 출산기념품을 전달했다.

박용래 중부소방서장은 "응급출산에 대비해 구급차에는 분만세트를 항상 구비하고, 그에 따른 교육 및 훈련도 하고 있어 대원들이 침착하게 분만을 유도해 무사히 출산을 할 수 있었다"며 "또한 2인 구급체계에서 3인 구급체계로 인원이 확보되면서 응급상황에 구급서비스가 향상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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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 기준 나흘 앞으로 다가온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1’ 공개 행사에 BTS(방탄소년단)가 등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올라온 BTS의 뒷모습. /삼성전자 뉴스룸

11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는 14일(한국 시각 기준 15일 0시)로 다가온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BTS의 뒷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있다.

그러면서 "독특한 모바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2021년에도 BTS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했다.

삼성전자와 BTS가 갤럭시 마케팅에서 손잡은 것은 지난해부터였다. 지난해 8월 온라인 언팩에서 BTS는 갤럭시Z폴드2를 언박싱(제품 상자를 처음 여는 이벤트)하기도 했다.

다만 작년 갤럭시S20 플러스 BTS 에디션처럼 별도의 갤럭시S21 에디션이 나올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정 기자 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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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대마초 약품을 복용하는 환자들의 절반 이상이 여러 금단 증상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통증 완화를 위해 의료용 대마초를 복용하는 환자 절반 이상이 여러 금단 증상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의과대학 연구팀은 미시간주 거주자 527명을 대상으로 의료용 대마초 사용을 중단했을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떤 증상을 경험하는지 연구했다. 연구팀은 연구 초반에 의료용 대마초를 복용했던 환자들에게 상당 시간 복용을 중단시키고 수면장애, 메스꺼움, 공격성 같은 15가지 금단 증상을 경험했는지 물었다. 그 결과, 금단 증상을 겪는 정도가 환자의 25%는 중증, 34%는 중등도, 41%는 무증상·경증으로 나타났다. 또한 1~2년 후 환자들을 다시 조사한 결과, 전체 환자의 13%는 1년 후에, 8%는 2년 후에 금단 증상에 시달렸다. 대부분 환자들은 의료용 대마초를 더 오랫동안 자주 사용하는 경향도 있었다. 조사 대상자들은 공통적으로 짜증과 불안감, 수면 문제를 호소했고 금단 증상이 중등도인 그룹은 우울감과 식욕감퇴 등의 금단 증상을 겪었으며 금단 증상이 중증이었던 그룹은 땀을 제외한 모든 금단 증상을 경험했다.파워볼

연구를 진행한 미국 미시간대학 라라 코플린 박사는 “이번 연구로 의료용 대마초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금단 증상에 대한 인식을 높일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의료용 대마초를 사용하기로 한 사람들은 약물의 양, 빈도, 투여 방법과 종류 등을 주치의와 논의해야 하며 금단 증상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의학저널 ‘Addiction’에 게재됐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최근 보도했다.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lhn@chosun.com
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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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펠로시 하원의장 “긴박하게 움직일 것”
하원, 이번주 중 트럼프 탄핵소추안 가결할 듯
“상원 송부는 바이든 취임 100일 뒤에” 의견도
‘트럼프 책임묻기’와 ‘바이든 초기 국정’ 딜레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각) 지지자들의 워싱턴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가 벌어지기 직전 인근 엘립스 공원에서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하원 표결을 이번주에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본게임’인 상원에서의 탄핵심판은 오는 20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뒤 몇달 뒤로 늦추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10일 같은 당 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이 대통령은 우리의 헌법과 민주주의에 임박한 위협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두 가지를 지키기 위해 긴박하게 움직일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 탄핵 추진을 공식화하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펠로시 의장은 하원의 탄핵소추안 표결 전에 수정헌법 제25조를 활용한 트럼프 대통령 직무정지를 한번 더 촉구하기로 했다. 수정헌법 25조는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부통령과 내각 과반이 판단할 경우 부통령이 대통령 직무대행을 맡도록 하고 있다. 펠로시 의장은 11일 하원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내각에 수정헌법 25조 발동을 촉구하는 결의안의 만장일치 채택을 시도하고, 안 되면 이튿날인 12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하원은 민주당이 과반이기에 결의안은 표결을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펠로시 의장은 펜스 부통령이 그로부터 24시간 안에 응답하지 않으면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테드 류 등 민주당 하원 의원들은 지난 6일 발생한 과격시위대의 워싱턴 연방 의사당 난입 사건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폭력을 선동했다며 중대범죄와 경범죄로 탄핵소추안을 마련해 같은 당 의원 20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펠로시 의장은 탄핵소추안 표결 날짜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민주당 참모들은 이번주 중반이 목표라고 <더 힐>에 전했다. 펠로시 의장이 밝힌 절차를 고려할 때, 트럼프 대통령은 이르면 13일 미 역사상 임기 중 하원에서 두 번 탄핵소추 당하는 첫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해 2019년 12월 하원에서 탄핵소추됐으나 지난해 2월 공화당이 다수인 상원에서 기각됐다.

하원의 탄핵소추안 가결 뒤 절차는 최종 관문인 상원의 탄핵심판이다. 하지만 민주당 하원 원내총무인 제임스 클라이번 의원은 하원이 상원에 탄핵소추안 송부하는 시기를 석 달 정도 늦추는 방안을 언급했다. 그는 10일 <시엔엔>(CNN) 방송에 출연해 “바이든 당선자에게 그의 의제들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100일을 주자”며 “우리는 그 뒤 언젠가에 탄핵소추안을 상원에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원-상원 분리 대응 방안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의사당 난입 사태에 대한 책임을 명확하게 물으면서도 바이든 대통령 취임 초기 인선 및 코로나19 대응 등 핵심정책 수행에 집중해야 하는 민주당의 딜레마를 보여준다. 당장 바이든 당선자는 장관 지명자 등에 대한 의회 인준이 급하다.

트럼프 대통령 퇴임 뒤에도 탄핵심판은 계속 할 수 있다. 상원 3분의 2 찬성으로 탄핵이 최종 결정되면 의회는 별도의 의결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출마 등 공직 취임도 막을 수 있다. 탄핵하려면 공화당 상원의원 중 17명 이상이 동참해야 하지만, 공화당 다수는 탄핵은 분열적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트럼프 대통령이 일주일 남짓 남은 임기를 마치게 둬선 안 된다는 목소리는 공화당 안에서도 끊이지 않고 있다. 공화당의 리사 머코스키 상원의원에 이어 팻 투미 상원의원도 10일 <엔비시>(NBC) 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능한 빨리 사임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도 <에이비시>(ABC) 방송에 출연해 “내란 선동이 탄핵감이 아니라면 무슨 혐의가 탄핵감이 되겠냐”며 탄핵에 찬성했다. 국무부 소속 외교관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수정헌법 25조 발동 등 법적 조처를 검토해야 한다는 건의 전문을 국무부 지도부에 전달했다고 <에이피>(AP) 통신이 전했다. <에이비시>와 입소스가 지난 8~9일 미국인 570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 전에 물러나야 한다는 응답이 56%로 나왔다.

한편, 6일 의사당 난입 사태 진압에 투입됐던 의회경찰 하워드 리벤굿이 비번이던 10일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직접적 사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의회경찰 브라이언 시크닉은 난입 사태를 진압하다 부상당한 뒤 7일 숨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숨진 경찰관을 추모하기 위해 10일 백악관 등 관공서에 성조기 조기 게양을 뒤늦게 지시했다. 워싱턴/황준범 특파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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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인 배우 차인표의 정리 습관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신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애라는 청취자들에게 "너무나 반갑다. 목소리로 찾아뵈니까 더 반가운 것 같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어쩌다 보니 예능을 하게 됐다. 제가 관심 있는 분야라 배우면서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DJ 박명수는 "'신박한 정리'는 본인이 기획한 거냐"라고 물었다. 신애라는 "제가 말씀을 드렸다. 저한테는 이런 게 재밌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안을 드렸다"고 답하며 "저는 정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열심히 한다. 나머지 네 사람은 정리하는 편이 아니다. 어지름의 속도를 제가 못 쫓아가겠다. 어질러 있을 때가 많다"고 이야기했다.파워볼게임

이어 신애라는 "인표 씨도 더러웠는데 많이 좋아졌다. 전에는 치약을 쓰면 뚜껑을 열어놓고, 라면을 끓일 때면 스프를 흘리고 다녔다. 요즘은 진짜 깨끗해졌다"고 해 폭소케했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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