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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09-24 13:10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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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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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각각 징역 5년, 2년6개월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최종 형량이 24일 결정된다.

대법원 2부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의 상고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지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특수준강간)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정준영은 2015~2016년 상대방의 동의 없이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 공유하는 등 11차례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합의된 성관계라며 일부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들 나이가 많지 않지만 호기심으로 장난을 쳤다고 하기에는 범행이 너무 중대하고 심각해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정씨에게 징역 6년, 최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정준영의 경우 항소심에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현재까지 합의서가 제출되지 않았다”면서도 “본인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측면에서 본인의 행위 자체는 진지하게 반성한다는 취지의 자료를 낸 점 등을 고려했다”며 최종훈의 형량을 징역 2년 6개월로 줄였고, 정준영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최종훈은 항소심 선고 직전 대구 사건의 피해자와의 합의서를 제출하는 등 일부 피고인들과 합의했다. 이에 재판부는 “최씨는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피해자와) 합의된 사정을 고려해 어떻게 양형할지 많은 고심을 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위법하게 수집됐다는 정준영의 주장은 1심과 항소심 재판부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정오뉴스]◀ 앵커 ▶

앞서 전해드린 대로 실종됐던 해수부 소속 어업지도원이 북한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아무런 조사도 없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기까지 한 것은 만행이라며 규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남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지난 21일 서해 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업무를 수행하다 실종된 공무원 47살 A 씨가 북한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북한은 A 씨의 사살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신을 불태우기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방부는 비무장한 민간인을 총격한 뒤 화장한 것은 만행이라고 규정하고, 북한의 해명과 함께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A 씨는 실종 이튿날인 지난 22일 오후 북한 수산사업소 선박에 발견됐습니다.

북한 선박은 A 씨를 즉시 구조하지 않고 해상에 그대로 둔 채 표류 경위 등을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 보고를 받은 북한군의 단속정이 현장에 도착했고 A 씨를 사살했습니다.

이후 북한군은 방독면과 방호복을 착용한 채 A 씨의 시신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인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같은 만행은 북한군 상부 지시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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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보이는데,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북한군이 무단 접근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무조건 사격하는 반인륜적인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방부는 A 씨가 자진 월북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A 씨가 바다에 들어갔을 당시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고 신발도 벗어두고 간데다 특히 1명이 탈만 한 부유물에 올라탄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A 씨는 평소 월북 의지를 주변에 나타낸 정황도 일부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23일 유엔사와 협의해 북한 측에 실종자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답변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답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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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호 기자(nam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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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FA컵 축구 4강 울산-포항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승리한 울산 선수들이 골키퍼 조현우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뒷문을 든든하게 지키는 골키퍼 조현우(29) 덕에 창단 이후 첫 국내대회 2관왕(더블) 꿈을 키우고 있다.

울산은 2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준결승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120분 연장 접전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고 힘겹게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울산은 처음 정상을 밟아 본 2017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FA컵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조현우가 왜 '빛현우'로 불리는 지를 제대로 보여준 한 판이었다.

울산은 맞수 포항을 맞아 전반 12분 김태환의 어이없는 백패스에 의한 자책골로 끌려가다 후반 8분 김인성의 동점 골로 겨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후반 37분 포항 일류첸코가 시도한 회심의 헤딩슛을 조현우가 걷어내며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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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조현우 못지않은 포항의 골키퍼 강현무의 선방으로 결국 연장까지 이어진 승부에서도 우열을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까지 벌여야 했다.

골키퍼 선방에 더해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한 실축까지 겹치면서 승부차기도 8번째 키커까지 가서야 끝이 났다.

조현우는 승부차기에서도 세 차례나 포항의 슛을 막아냈다.

포항의 첫 번째 키커 일류첸코의 슛을 손끝으로 쳐냈고, 3-3 벼랑 끝에서는 6번째 키커로 나선 상대 골키퍼 강현무의 슛까지 저지했다.

울산의 8번째 키커 홍철이 강현무를 속이는 동작으로 침착하게 성공한 뒤 포항의 송민규가 찬 공은 다시 조현우에게 걸리면서 3시간 가까운 혈투는 울산의 승리로 막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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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활약한 국가대표 조현우는 울산이 이번 시즌 개막에 앞서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한 김승규의 공백을 메고자 영입한 선수다.

2013년 대구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조현우는 2015년과 2016년에는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에서, 2017∼2019년엔 K리그1에서 베스트 일레븐으로 뽑히며 5년 연속 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 정상을 눈앞에 두고 주저앉은 울산은 15년 만의 K리그 우승을 위해 연봉 10억원 안팎을 쥐여주기로 하고 조현우와 계약하는 데 성공했다.

조현우는 울산의 기대대로 팀이 K리그1 선두를 달리는 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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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득점 선두 주니오(24골)를 앞세워 팀 득점 1위(45득점)에 올라 있는 공격력이 조명을 받지만, 울산은 팀 실점도 15점으로 12개 팀 중 가장 적다. 그 중심에 조현우가 있다.

조현우는 올 시즌 팀이 치른 리그 22경기에 모두 나와 15실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실점은 0.68점으로, 조현우보다 나은 골키퍼는 없다.

조현우는 '클린 시트'(무실점 경기)도 10차례나 기록해 이 부문에서도 1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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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FA컵 축구 4강 울산-포항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승리한 울산 선수들이 골키퍼 조현우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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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의 선방으로 FA컵 결승에 오른 울산은 K리그1에서도 우승을 다투는 전북 현대와 만난다. 울산은 전북과 11월 4·7일 두 차례 격돌해 FA컵 우승 트로피의 주인을 가린다.

정규리그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다음 달 25일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두 팀 모두 처음으로 국내대회 시즌 2관왕을 꿈꾼다.

울산은 올해 전북과의 두 차례 정규리그 경기(0-2, 1-2 패)에서 모두 졌다. 조현우의 시즌 15실점 중 4실점이 전북전에서 나왔다.

울산도, 조현우도 설욕을 벼른다. 조현우가 전북에 맞서서도 '선방 쇼'를 펼친다면 울산은 시즌 더블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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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사진=TCO(주)더콘텐츠온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서영희가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의 장르에 대해 처음에는 낯설었다고 밝혔다.

서영희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카페에서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서영희는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난 뒤, "요즘 시대에는 이런 이야기가 익숙한가보다 생각한 게, 사실 아직 SF가 그렇게 와 닿지 않는다"며 "큰 할리우드에서의 SF 영화만 생각했지, 요즘 사람들은 읽고 쉽게 이해가 가는구나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저만 이해하면 된다는 생각도 했고, 그럴 법도 하다고 느꼈다"며 "(영화를) 보고 나니까 하나도 이상하지 않았고, 오히려 세상에 너무도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이제는 그럴 법도 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나중에 된 건, 다 너무너무 만나고 싶었던 사람인데 한번에 이렇게 만나게 된 게 너무 기쁘더라"며 "외계인은 이해가 안 되지만 배우들이 이해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 영화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서영희는 특수부대 출신으로, 소문만 무성한 사연 많은 소희(이정현 분)의 고교 동창 세라로 분해 소희, 뜻밖의 오해로 대결에 합류하는 또 다른 동창 양선(이미도 분)과 함께 언브레이커블에 맞서 대결을 펼친다. 오는 29일 개봉.

seunga@news1.kr

엠스플뉴스
류현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현지 매체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원투펀치 류현진(33)과 타이후안 워커(28)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MLB.com'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트시즌에 나서는 12개 팀에 대한 긍정적인 점과 우려스러운 점을 선정했다. 매체는 토론토를 세 번째로 언급하며 젊은 유망주들, 선발 원투펀치, 찰리 몬토요 감독의 지도력을 긍정적인 요소로 뽑았다.

토론토의 선발 원투펀치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다. 매체는 "포스트시즌 1선발로 유력한 류현진에 뒤를 이어 로테이션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워커가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류현진과 워커를 유력한 포스트시즌 1, 2선발로 전망했다.

그 밖에도 젊은 팀컬러를 긍정적으로 바라본 매체는 "토론토는 25세 이하 선수가 5명이나 출전한 경기도 있었다. 24세의 네이트 피어슨도 마운드에 오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몬토요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이끌며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고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14승 5패를 거두며 입증했다"라며 몬토요 감독의 지도력을 치켜세웠다.

반면 토론토의 우려스러운 점으로 치명적인 약점인 투수진에 대해서 언급했다. 매체는 "토론토는 9월에 가장 많은 자책점(136점)과 피홈런(43개)을 허용했다"라고 전했다. 토론토는 지난 뉴욕 양키스와의 3연전에서 19피홈런 43실점으로 마운드가 붕괴되며 악몽을 꿨다.

그러면서도 "맷 슈메이커가 복귀했고 피어슨도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새로운 마무리 투수인 라파엘 돌리스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마운드에 희망적인 메세지를 던졌다.

'MLB.com'의 토론토 담당 기자 키건 매더슨은 지난 24일 단기전으로 열리는 포스트시즌에서 투수진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투수 뎁스가 두꺼운 다른 경쟁팀들은 더 있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와 월드 시리즈에서 더욱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토는 정규 시즌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짓지 못했다. 잔여 경기에서 토론토 투수들은 경쟁력 있는 투구를 선보이며 포스트시즌에 기세를 이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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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현진은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있다. 류현진은 오는 25일 오전 7시 37분 세일런 파크에서 열릴 양키스전에 출격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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