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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1-02-23 13:5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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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송은이와 재재가 독립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송은이와 재재의 첫 독립 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48년간 엄마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살고 있는 캥거루 연예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50세에 첫 독립을 하게 된 송은이는 "독립을 하려고 생각을 해본 적은 있다. 그게 선뜻 엄마한테 말이 안 나왔고 때를 놓쳤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송은이는 어머니께 독립을 선언했다고. 송은이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무뎌지기 전에 스스로 가진 감각들이 살아날까 싶은 것도 있었다.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하기 전에 점검해야 할 것들이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라며 어머니가 독립을 인정해주셨음을 전했다.

식사 후 송은이는 자칭 '이사 9단'이라는 정정아와 만나 부동산 투어에 나섰다. 송은이는 회사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한 데다, 촬영 시 강남으로 가기 편한 연희동을 희망했다. 또한 마당이 있는 집에 대한 로망이 있다며 "숨 쉴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정정아와 함께 매물을 둘러보던 송은이는 방문하는 집마다 만족감을 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초보 이사러의 분위기를 아낌없이 풍기며 "혼자 갔으면 계약을 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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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하루 전, 송은이는 각종 취미 용품은 물론 양념장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챙겼다. 송은이의 어머니는 딸의 독립에 냉장고 가득 반찬을 해두거나, 미리 준비해둔 혼수를 건네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송은이가 선택한 정남향의 통창이 아름다운 연희동의 단독주택. 송은이는 "마당, 테라스, 높은 층고. 개인 주택이 갖고 있는 장점은 극대화한 집"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송은이는 "계단 올라와서 딱 보는 순간 '내가 원하는 공기, 비주얼, 이거였다'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송은이는 이삿짐이 하나씩 들어오자 가구 배치를 정하지 못해 난관에 빠졌다. 결국 송은이는 "그냥 두세요"라며 배치를 포기했고 계속해서 들어오는 가전에 신봉선을 구원투수로 불렀다.

송은이는 신봉선을 보자마자 "나 독립했어"라며 독립 선언을 했다. 프로 독립러인 신봉선의 도움으로 송은이는 그릇부터 차곡차곡 정리하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정리가 끝난 후, 두 사람은 식사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송은이는 "잠이 안 오더라. 그렇게 바라던 독립인데 늦게 하니까 이게 맞나 싶기도 했다"라며 "독립하면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을까 싶더라. 여러 가지 생각이 드니까 잠이 안 왔다"라고 독립을 앞두고 했던 고민을 고백했다.

이어 "목표까지는 생각 안 해봤는데 정서적으로 자유롭고 싶었다. 눈 뜨고 싶을 때 눈 뜨고 밥 먹고 싶을 때 밥 먹고. 지금도 아침에 먹기 싫은 바나나 간 걸 먹고 이런 게 없다. 사실 배부른 소리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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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떠나간 뒤, 송은이는 어머니의 편지를 꺼내 들었다. 송은이의 어머니는 "갑자기 엄마 곁을 떠난다고 하니 너무 서운하다"라면서도 "다른 연예인들은 다들 자기 혼자 독립해서 사는데 너는 엄마 곁을 오랫동안 살아줬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건강이 최고니 나가서 굶지 말고 반찬에 밥 꼭 잘 챙겨 먹고 다녀라. 내 딸 은이야, 사랑한다"라며 독립하는 딸을 걱정했다.

송은이는 "뜻밖의 얘기라 놀랐다. 저는 엄마한테 얹혀살았다, 캥거루족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또 그런 생각을 하셨나 보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후 송은이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조곤조곤 하루를 설명했다.

또 다른 첫 독립러 재재는 "그동안 집은 잠만 자는 공간이었다. 일하고 와서 옷 갈아입고 씻고 잠을 자고 나오는 곳이라 애정 자체는 크게 없다"라며 "요즘은 야근이 많고 외부 스케줄이 많아서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오롯이 내 공간을 만들어서 방해 안 받고 푹 쉴 수 있는 곳이 필요해진 것 같다"라고 독립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재재는 "회사랑 더 가까이 올 거다. 근데 나는 회사에 걸어서 다니고 싶다. 양평이나 선유도를 생각 중이다. 대출을 바짝 당기겠다"라고 희망을 드러냈다.

그날 밤, 재재는 룸메이트와 독립기념 치맥 만찬을 즐겼다. 재재는 독립 후 가장 기대되는 것으로 '눈치 안 보고 노래 부르는 것'을 꼽아 룸메이트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재는 "나는 완전 혼자 사는 거 처음이다"라며 걱정을 표했다. 이에 룸메이트는 "내 덕에 편하게 살았던 줄 알아라. 걱정이다. 진짜"라며 재재의 독립을 걱정했다. 이후 재재는 룸메이트의 도움을 받아 이삿짐을 정리했다.

다음날, 재재는 목표대로 회사 근처인 양평동으로 이사를 떠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정근우. 스포츠조선DB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는 추신수. 신세계그룹 제공
'추추 트레인' 추신수(39)가 신세계그룹 이마트 프로야구단에 합류한다. 신세계그룹은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신수와 직접적인 협상을 진행하던 관계자들을 제외하고 추신수의 한국행을 가장 먼저 안 이는 '절친'인 정근우(39)였다. 정근우는 추신수의 부산고 야구부 동기다. 비시즌때 추신수가 한국에 들어오면 늘 같이 만나는 둘도 없는 친구사이다.

23일 오전 정근우와 전화통화가 됐다. 정근우는 추신수의 한국행을 알았느냐는 질문에 마구 웃었다. 정근우는 "이미 알고 있었다. (추)신수가 너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대단한 커리어의 친구지만 그래도 새로운 환경이니 긴장도 하고 기대도 하는 것 같았다. 편안하게 하던대로, 즐겁고 열심히 하라고 했다. 나는 은퇴를 한 마당에 동갑내기 친구가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을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부러웠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정근우에게 연락을 해 이것 저것 많은 것을 조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근우는 "(추)신수는 몸관리와 자기관리가 정말 철저한 친구다. 성실하게 뭔가에 몰두하는 것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친구다. 잘 할 것이라고 본다"며 "인천 문학구장과도 궁합이 나쁘지 않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파워가 대단한 타자"라고 덧붙였다. 또 "당분간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활할수도 있는데, 좋은 결정을 한 것 같다. 친구로서 늘 응원한다"고 말했다.

SK와이번스는 2007년 4월 2일에 열린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를 1순위로 지명한 바 있으며, SK와이번스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야구팀 1호 선수로 추신수를 영입하는 데에 성공했다.

신세계그룹은 야구단 인수를 결정한 직후부터 '추신수 영입을 원하는 인천 야구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으며, 야구단을 통해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최종 입단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설사 등 경미 증상은 연기 불필요..아나필락시스 경험자는 성분 확인해야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행연습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3일 오전 광주 남구 소화누리 강당에서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이 열려 의료진이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광주지역 요양병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6일 시작할 예정이다. 2021.2.23 hs@yna.co.kr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행연습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3일 오전 광주 남구 소화누리 강당에서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이 열려 의료진이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광주지역 요양병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6일 시작할 예정이다. 2021.2.23 hs@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오는 26일부터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급성 병증이나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몸이 회복될 때까지 접종 연기를 권고한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23일 질병관리청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보건의료인용 예방접종 안내서에 따르면 당국은 유증상자 접종 연기 권고 배경에 대해 "질병의 징후나 증상을 백신에 의한 가능한 반응으로 잘못 판단하거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접종기관 방문으로 다른 사람이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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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경험자 중 코로나19 백신 성분에 대한 발생 이력이 확인된 사람은 백신을 맞을 수 없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는 격리가 해제돼야 접종을 할 수 있다.

다음은 안내서에 나온 주의 및 금기사항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안 되는 사람은.

▲ 이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발생 이력이 있거나 (과거) 코로나19 백신 성분에 대한 확인된 아나필락시스 발생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선 안 된다.

--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거나 현재 증상이 있는 사람이 접종해도 되나.

▲ 급성 병증이나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회복될 때까지 예방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심하게 몸이 좋지 않으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연기 할 수 있다. 발열이나 전신적 증상이 없는 경미한 질환(감기, 설사 등 포함)으로 접종을 연기할 필요는 없다. 격리 중인 확진자 및 접촉자는 격리 해제 후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사람의 경우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백신과 동시에 접종해도 안전한가.

▲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자료가 부족해 동시 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다른 백신과는 접종 전후로 최소 14일 간격 유지를 권고한다. 다만 만약 14일 이내 접종 시 또는 부주의로 다른 백신과 동시에 접종했다고 하더라도 재접종은 권고하지 않는다.

-- 1차 접종 후 2차 접종을 너무 빨리했거나 지연된 경우에는.

▲ 일반적으로 2차 예방접종 시 권장되는 간격보다 일찍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재접종은 권고하지 않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최소 접종 간격(21일)보다 일찍 2차 접종을 한 경우 잘못 접종한 날로부터 최소 28일 후에 재접종한다. 그러나 관련 내용은 향후 국내 허가사항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차 접종 후 2차 접종이 지연된 경우에도 처음부터 다시 접종은 하지 않으며, 1차 접종 때와 동일한 백신으로 인지한 시점으로부터 가능한 한 빨리 2차 접종이 완료되도록 해야 한다.

-- 의료기관에서 1, 2차 접종 때 다른 종류의 백신을 교차 접종해도 되나.

▲ 현재까지 다른 종류의 백신 교차접종에 대한 근거는 없기 때문에 1, 2차 접종은 동일한 백신으로 완료하는 것을 권고한다. 만약 부주의로 교차 접종을 한 경우 추가 접종은 권고하지 않는다. 또 백신별 권고된 접종 횟수를 모두 완료했다면 추가 접종을 할 필요는 없다.

--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덱사메타손 등을 투여 중인 경우 백신은 언제 맞을 수 있나.

▲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면역반응과 항체치료의 간섭효과를 피하기 위해 최소 90일 이후 예방접종 시행을 권고한다.

shine@yna.co.kr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KB손해보험 소속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국배구연맹(KOVO)이 남자부 경기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KOVO는 23일 “KB손해보험 배구단 소속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응 매뉴얼을 따라 V리그 남자부 경기를 2주 동안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 또한 일정 재개 여부와 관련해서는 확진자 규모를 따라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OVO는 또 “해당 선수가 최근 출전한 21일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 경기를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방역당국의 밀접 접촉자 분류를 따라 2차적으로 추가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KB손해보험은 22일 소속 선수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특히 전날인 21일 경기가 있던 터라 일정 중단이 불가피했다.

한편, 여자부는 23일 진행할 전문위원, 심판진, 기록원 등 관계자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따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일정대로 정상 진행하기로 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7.4를 기록, 전월보다 2.0포인트 오르면서 두달 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더팩트 DB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 97.4 기록

[더팩트|윤정원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는 가운데 소비심리가 2개월 연속 개선됐다.

22일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2월 8∼16일) 결과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7.4로, 한 달 전보다 2.0포인트 올랐다. 1월(+4.2포인트)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곡선을 그렸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지수 △생활형편전망지수 △가계수입전망지수 △소비지출전망지수 △현재경기판단지수 △향후경기전망지수 등 6개를 이용해 산출한다. 수치가 100보다 낮으면 장기평균(2003∼2020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구성지수별 기여도를 보면 △현재경기판단지수(63)와 △소비지출전망지수(104)가 각각 0.7포인트와 0.6포인트로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컸다. △현재생활형편지수(87)와 △생활형편전망지수(94)는 0.3포인트 올랐고, △향후경기전망지수(90)와 △가계수입전망지수(96)는 보합권인 0~0.1포인트였다.

CCSI에는 포함되지 않는 지수 가운데 △취업기회전망지수(80) △현재가계저축지수(92) △가계저축전망지수(94) △임금수준전망지수(112)는 모두 1월 수준을 유지했다. △금리수준전망지수(104)와 △물가수준전망지수(144)는 2포인트 올랐다. △현재가계부채지수(102)와 △가계부전망지수(99) △주택가격전망지수(129)는 1포인트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관계자는 "2개월 연속 CCSI가 오른 것은 국내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고, 백신 접종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기·가계 재정 상황 인식이 개선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택가격전망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한 데 대해서는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방안 발표가 집값 상승 기대 심리를 꺾은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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