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FXCITY

파워볼재테크 파워사다리 홀짝게임 홈페이지 프로그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1-01-14 08:07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ss.gif






이미지 원본보기

[뉴스엔 이하나 기자]

‘미스터트롯’ TOP 5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들을 위해 감동의 노래를 선물했다.

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이적이 출연해 TOP 5와 위로의 무대를 꾸몄다.

특별수업 3교시에는 가수 박상민이 출연했다. TOP 5는 박상민의 곡을 한 곡씩 불러 1등을 가렸다. 영탁은 ‘슬램덩크’ 주제가 ‘너에게로 가는 길’을 열창했고, 김희재는 ‘해바라기’로 감성을 폭발했다. 이찬원은 ‘청바지 아가씨’를 열창했지만 노래방 점수 85점을 받고 당황했다.

장민호는 박상민의 선글라스와 수염까지 그대로 흉내 내며 ‘눈물잔’을 불렀고, 임영웅은 자신의 스타일과 박상민의 색깔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하나의 사랑’으로 감성을 자극했다. 노래방 점수와 박상민 점수 합산 결과 임영웅이 1등을 차지했다.

특별수업 4교시 특별 강사로 등장한 박기웅은 “여러 가지 순발력을 테스트 해보겠다”며 TOP 5에게 즉흥 연기를 제안했다. 가장 먼저 연기에 도전한 이찬원은 허경환, 이국주, 김지민, 박기웅과 함께 상견레 상황극을 시작했다.

4시간 지각 상황, 재산 질문에도 능청스럽게 대처하던 이찬원은 “영탁이 더 잘 생겼다”는 박기웅의 말에 “그건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장민호보다 나은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어느 정도 나이가 차 있다. 저는 혼기에 있고 장민호 씨는 혼기를 훌쩍 지났다. 나이가 흘러 흘러 범람했다”고 말해, 장민호를 발끈하게 했다. 위기를 잘 모면했던 이찬원은 장모 역할 이국주를 업다가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지 원본보기

임영웅은 신입 사원 면접 설정을 만났다. 시작부터 복장 지적을 받은 임영웅은 압박 면접에 주눅이 들었다. 박기웅은 “회사명은 ‘품바 조선’이다”라고 밝히며 복지 혜택으로 품바 옷을 제공했다. 임영웅은 품바 옷을 입고 엿을 들고 춤을 췄고, 품바 2행시 주문에 “품위 있는 회사 꿈이 있는 기업, 바로 여기 아닙니까”라고 허경환의 유행어를 따라하는 센스를 보여 합격했다.

신입 사원으로 출근한 장민호는 선배 박기웅에게 기선 제압하는 여유를 보였다. 선배들의 까다로운 커피를 주문에 장민호는 커피에 재채기를 하고 소금을 탔다. 선배들의 항의가 시작되자 장민호는 “와 맛있다”라고 능청을 떤 뒤, 상사 박기웅에게 훈수를 두는 여유까지 보였다. 박기웅과 연기자들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장민호를 1등으로 뽑았다.

야간 특별 수업은 이적과 함께 ‘내 마음속 이적쏭’으로 꾸며졌다. TOP 5는 이적을 보자마자 광대가 한껏 올라가며 들떴다. TOP 5는 영탁을 시작으로 이적의 명곡을 불렀다. 유명한 이적 바라기 영탁은 비주류를 대변하는 파격적인 가사로 화제를 모았던 패닉의 ‘왼손잡이’로 록 스피릿을 뽐냈다. 이적은 “영탁 씨 노래는 팽팽한 나일론 천을 쫙 뽑는 느낌이었다. 소리가 퍼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고 호평했다.

이찬원은 경연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등장한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했다. 이적은 귀가 뜨거워질 정도로 아내와 통화했던 연애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곡에 담긴 아내를 향한 사랑을 소개했다.

장민호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선곡했다. 이적은 “우리 어릴 때는 놀이공원 같은데 아이들을 두고 가는 부모가 있어서 신문에 나는 경우가 많았다. 아빠가 되니까 그때 아이의 마음은 어떤 것이었을까 생각이 들었다”며 “그 마음으로 노래를 써봤다. 사랑 노래 같기도 하지만 하염없이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사람에 대한 노래다. 다른 노래보다 훨씬 더 깊은 감정에 빠지는 곡이다”고 소개했다.

이야기를 들은 장민호는 눈시울이 붉어진 채 노래를 시작했다. 장민호의 진심을 담은 열창에 녹화장 분위기도 숙연해졌다. 이적은 “그 마음이 느껴졌다. 저도 울컥했다”고 감동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김희재는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TOP 5 멤버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곡이라고 소개하며 ‘같이 걸을까’를 열창했다. 노래를 들은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은 김희재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마지막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이 끝나고 계속해서 달리고 있다. 그건 시청자들이 주시는 사랑 덕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참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행이다’를 불렀다. 이적은 “어머니가 임영웅 씨의 팬이다. 오늘도 보시면 ‘내 아들이 내 아들 노래를 부르는 구나’ 하실 거다. 최고의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이적은 TOP 5 중 가장 인상 깊은 무대를 보여준 사람으로 장민호를 뽑았다. 이적은 “너무 다 좋았는데 장민호 씨가 첫 소절 부르는데 마음이 툭 떨어졌다. 저도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장민호는 “관객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까 관객들이 저희를 기다리는 만큼 저희도 굉장히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청자 분들을 위해서 부르겠다”고 ‘당연한 것들’을 TOP 5, 이적과 함께 불러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신설 NSC 인도태평양조정관 낙점된 캠벨…기고문서 쿼드 확대도 함께 언급
한국에 대한 대중압박 동참 주목…동남아·인도양 미군 배치 필요성도 제시

파워볼엔트리

백악관 NSC 인도태평양조정관에 낙점된 커트 캠벨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조 바이든 당선인이 신설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에 낙점된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대중 대응을 위한 동맹협력 방안으로 한국을 포함한 10개국 연합체와 '쿼드'(Quad) 확대를 거론했다.

중국 견제에 있어 사안별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동맹 연합이 필요하다며 언급한 것인데 출범을 앞둔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 압박에 동참하라는 요구가 머지 않아 구체화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캠벨 전 차관보는 12일(현지시간) 미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미국은 어떻게 아시아 질서를 강화할 수 있나'라는 제목의 공동 기고문을 싣고 중국의 부상을 제어하기 위한 미국의 접근법을 폭넓게 다뤘다.

눈에 띄는 것은 대중 대응을 위한 동맹 구축 방안이다.

그는 "미국은 파트너십 구축에 있어 유연하고 혁신적일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 "모든 사안에 초점을 두는 거대한 연합체를 구성하는 대신 미국은 개별적 문제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혹은 즉석 연합체를 추구해야 한다"고 썼다.

그러면서 영국이 제안한 'D10'을 예로 들었다. '민주주의 10개국'(Democracy 10)의 줄임말로, 주요 7개국(G7) 국가에 호주와 인도, 한국을 더한 10개국이다.

그는 "이런 연합은 무역과 기술, 공급체인, 표준 등의 문제에 있어 시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지난해 5월 5G 분야에서의 대중국 대응 협력을 내세워 D10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캠벨 전 차관보는 이어 "그러나 다른 연합은 이른바 쿼드의 확대를 통한 군사적 억지에 초점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쿼드는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구성한 비공식연합으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부터 한국을 포함한 확대를 염두에 둬왔다.

캠벨 전 차관보가 백악관에 신설된 NSC 인도태평양조정관으로 낙점된 터라 이같은 구상은 더욱 눈길을 끈다.


바이든 당선인
[AFP=연합뉴스]


바이든 당선인의 대중국 강경책을 구체화할 핵심 인물이 한국이 포함된 대중견제 구상의 단편을 기고문을 통해 소개한 셈이다. 실제로 바이든 행정부 출범 직후 한국에 동참 요구가 시작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캠벨 전 차관보는 중국의 부상에 맞서기 위한 동맹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에 방위비 합의 재협상을 요구하고 미군 철수도 위협하며 압박, 인도태평양 지역의 균형에 필요한 동맹을 약화시켰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미군 주둔이 도움이 됐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은 인도태평양 국가들이 중국 억지를 위해 자신의 비대칭 능력을 개발하는 걸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미군의) 전방주둔을 유지해야 하지만 또한 동남아 국가와 인도양 지역에 미군을 흩뜨리기 위해 다른 나라와 협력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통해 동아시아의 취약한 소규모 시설에 대한 미군의 의존을 줄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군이 한국과 일본 등지 이외에 인도태평양의 더 넓은 지역에 주둔할 필요성을 지적한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전반적 대비태세 평가를 거쳐 인도태평양 지역 미군 주둔 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주목되는 대목이다.

캠벨 전 차관보는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미국의 도움을 원하면서도 아시아의 미래에서 중국을 배제해버리는 것이 실용적이지도 이익이 되지도 않는다고 보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이들 국가가 미국과 중국이라는 양 강대국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고 싶어하지 않는다면서 미국과 파트너들이 '경쟁적이지만 평화로운 지역'의 이익에 대해 중국을 설득하는 게 더 나은 해결책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nari@yna.co.kr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사다리게임
[엑스포츠뉴스 고양, 김현세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3연승을 달렸다.

오리온은 1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홈 경기에서 85-73으로 이겼다. 시즌 전적 18승 12패가 돼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 현대모비스와 승차는 0.5경기가 됐다. 반면 SK는 5할 승률과 더 멀어졌다. 최근 2연패해 시즌 전적 13승 18패가 됐다.

두 자릿수 득점 선수가 4명 나왔다. 이승현(19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대성(21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이 맹활약했다. 허일영은 3점슛 세 방 포함 13득점했고, 디드릭 로슨 또한 14득점해 지원 사격했다. SK는 자밀 워니가 41득점 15리바운드 고군분투했는데도 빛 볼 수 없었다.

1쿼터는 오리온이 치고 나갔다. 한호빈, 이승현, 이대성 외곽이 터졌다. 셋이 3점슛 네 방 합작했다. 오리온은 디드릭 로슨 골밑 활약 또한 뛰어났다. 이 쿼터만 7리바운드 기록했다. 오리온 턴오버는 없었다. 오히려 SK 턴오버가 나올 때마다 득점해 나갔다. SK는 야투 성공률이 28%(5/18)에 그쳤다.

2쿼터는 SK 경기력이 올라갔다. 자밀 워니가 고군분투했다. 워니는 이 쿼터만 13득점 6리바운드 2블록 기록했다. 턴오버 뒤 실점까지 연결되는 플레이가 적지 않았는데도 추격할 수 있는 이유였다. 워니로서 놓쳤던 자유투(5/10)는 뼈아팠는데, 오리온이 슛 기회를 많이 못 살렸다. 특히 3점슛(1/8) 정확도가 낮았다.

SK는 3쿼터 또한 워니를 활용해 추격해 나갔다. 워니는 3쿼터 역시 두 자릿수 득점해 SK가 점수 차를 좁힐 수 있게 도왔다. 오리온은 쿼터 초반 이대성이 속공 득점하는 등 추격해 오는 SK를 저지하려 했다. 그러나 오리온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크게 밀렸다. SK로서 턱밑까지 쫓아갈 수 있었는데도 그때마다 턴오버에 발목잡혔다. SK는 이 쿼터만 턴오버 8개를 저질렀다.

오리온은 4쿼터 초반 외곽 활약이 뛰어났다. 이승현, 허일영이 3점슛 한 방씩 터뜨려 SK가 점수 차를 좁혀 올 수 없게 달아났다. 점수 차는 10점 차 안팎 유지됐는데 오리온 수비가 돌파를 쉽게 허용하는 장면 또한 있었다. SK는 워니 활약이 또 빛났는데 턴오버 뒤 실점이 또 발목잡았다. 오리온은 이승현, 허일영이 이 쿼터만 내외곽 16득점 합작해 승리를 지킬 수 있게 도왔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고양, 김한준 기자
與 "'살인 주위적 공소사실'로 공소장 변경" / 野 "제2, 제3의 정인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 김미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내놓을 것"
13일 오후 경기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양의 사진이 놓여 있다. 양평=뉴스1

13일 오후 경기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양의 사진이 놓여 있다. 양평=뉴스1

‘생후 16개월’ 정인 양이 양부모에게 입양된 뒤 입양 271일 만에 숨진 사건에 대해 가해자인 양모에게 결국 살인죄가 적용됐다. 여야는 아동학대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며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 13일 “온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고 상처받아야 했던 아이의 아픔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이제 남은 어른들이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논평을 내고 “검찰은 아이의 사망 원인에 대해 전문부검의들로부터 재감정을 받았고, 재판 시작 직후 양모에 대해 ‘살인 주위적 공소사실’로 공소장을 변경했다”며 “추가 학대의 정황이 계속 더해지고 있으며, 이미 밝혀진 바와 같이 사망 가능성을 몰랐다기엔 16개월 아기에겐 너무도 가혹한 폭력이 가해졌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지난 8일 본회의에서는 아동학대가 신고되는 즉시 전담 기관이 수사·조사에 착수하도록 의무화한 아동학대처벌법이 통과됐다. 부모의 징계권을 삭제하는 민법도 통과됐다”며 “우리 사회 모든 아이 한명 한명을 지킬 수 있는 정책에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부모와 떨어져 영문도 모른 채 두려움을 겪고 있을 또 한 명의 아이가 있다. 바로 아동학대의 또 다른 피해자, 정인이의 언니”라며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살아나가야 할 또 다른 아이의 보호 받을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촉구했다.

정인양을 입양한 후 수개월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 정인이를 추모하는 조화에 추모 문구가 걸려있다. 뉴스1

정인양을 입양한 후 수개월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 정인이를 추모하는 조화에 추모 문구가 걸려있다. 뉴스1

국민의힘도 정인이 사건의 첫 재판 결과에 대해 “아동학대 근절로 제2, 제3의 정인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사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논평을 통해 “주목할만한 점은 검찰이 공소장을 변경해 양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이 정상적인 세상에서 행복하게 미래의 대한 꿈을 꾸며 살 수 있는 평범한 소망을 지켜주고 이끌어주는 것이야말로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 시대적 사명”이라며 “국민의힘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아이들이 폭력과 학대 없는 사회에서 마음 놓고 뛰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법과 제도를 정비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아동학대 대응 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오후 서울 양천경찰서를 방문한 김미애 비상대책위원은 “정인이에 대한 미안함, 우리가 돕겠다는 약속이 허공에 떠돌지 않게 다음 약속을 한다”며 “실체적 진실발견을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인양’은 지난 10월 생후 16개월 만에 숨을 거뒀다. 정인이는 또래보다 눈에 띄게 왜소했고, 사망 직전 온몸이 멍투성이였으며 골절과 찢어진 장기에서 발생한 출혈로 복부 전체가 피로 가득 차 있었다.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뒤 입양 271일 만에 하늘로 떠났다. 정인양은 사망 전에 3번의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던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국민적 분노가 지속되고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본인 명의 담화… 직위는 낮아져
北 8차 당대회 여드레 만에 폐막
김정은 “최강의 군사력 키워야”
17일 최고인민회의… 후속 조치


폐막한 8차 북한 노동당 당대회에서 총비서로 추대된 김정은 국무위원장(가운데)이 12일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당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으로 강등된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동그라미)은 네번째 줄에 서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제8차 당대회 기념 열병식을 정밀추적했다는 우리 측을 향해 “특등 머저리”라는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하면서 강하게 비난했다.

1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은 12일 담화를 통해 “남조선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0일 심야에 북이 열병식을 개최한 정황을 포착했다느니, 정밀추적 중이라느니 하는 희떠운 소리를 내뱉은 것은 남조선 당국이 품고 있는 동족에 대한 적의적 시각에 대한 숨김없는 표현이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여정은 우리 정부 당국을 향해 “둘째로 가라면 섭섭해 할 특등 머저리들”이라며 “이런 것들도 꼭 후에는 계산이 돼야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는 김여정 명의의 담화를 전하면서 그를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으로 소개했다. 지난 10일 중앙지도기관 선거에서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배제된 데 이어 부부장으로 한 단계 낮아진 것이다. 하지만 김여정이 본인 명의로 대남 비난 담화를 발표했다는 점에서 그의 정치적 위상이나 대남 업무 등에서의 역할은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8차 당대회는 개막 여드레 만인 12일 결정서를 채택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폐회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김 위원장은 당대회 결론에서 “핵전쟁 억제력을 보다 강화하면서 최강의 군사력을 키우는 데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17일 우리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해 예산, 입법과 인사 등과 관련해 당대회 후속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렉스 틸러슨 전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이 북한에 대해 미국이 가진 최고의 기회를 낭비한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
파워볼
원재연 선임기자, 워싱턴=정재영 특파원march27@segye.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