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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09-17 19:14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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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마커스 스마트(26, 193cm)의 손끝 감각이 예사롭지 않다.

보스턴 셀틱스는 지난 16일(한국 시간) 마이애미 히트와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4-117로 패했다. 보스턴에겐 아쉬움이 짙은 경기였다. 보스턴은 3쿼터까지 83-71 12점 차로 앞서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지만, 4쿼터 막판 마이애미의 거센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스마트의 경기력은 빛났다. 스마트는 이날 3점슛 6개 포함 26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올 시즌 보스턴의 중심은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 켐바 워커 트리오다.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팀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테이텀과 브라운은 올 시즌에도 평균 43.7득점을 합작하며 보스턴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FA 이적을 통해 보스턴으로 둥지를 옮긴 워커 역시 평균 20.4득점(FG ) 3.9리바운드 4.8어시스트를 기록, 보스턴의 공격을 극대화시키며 성공적인 FA 계약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고든 헤이워드의 부상을 대신해 주전 라인업에 자주 이름을 올린 스마트도 올 시즌 공수에서 쏠쏠한 활약으로 팀의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이미 전부터 강한 파워와 투쟁심을 바탕으로 리그 정상급 백코트 수비수로 정평이 나 있었던 스마트는 올 시즌에도 본인의 강점인 수비를 앞세워 보스턴 수비를 리그 정상급으로 이끌었다.

193cm로 신장은 평범하지만 탄탄한 상체 근육과 왕성한 활동량을 지닌 스마트는 포인트가드부터 파워포워드까지 도맡는 등 내외곽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수비범위를 보여줬다. 그 결과, 스마트는 얼마 전 발표된 올 디펜시브 팀 투표 결과에서 생애 처음으로 올 디펜시브 퍼스트팀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스마트는 정규리그 디펜시브 레이팅(DRtg) 107을 기록했다) 또 지난 17일 토론토 랩터스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7차전 경기 막판엔 원맨 속공을 시도한 노먼 파웰을 상대로 승부를 결정짓는 블록슛을 해내며 보스턴의 2라운드 진출 수훈갑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 스마트의 진가는 공격에서 드러난다. 올 시즌 스마트는 정규리그 60경기에 출전해 평균 12.9득점(FG 37.5%) 3.8리바운드 4.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대부분의 수치가 모두 커리어-하이다. 사실 데뷔 이후 스마트는 탄탄한 수비력에 비해 공격력이 늘 아쉽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이전까지 스마트는 떨어지는 외곽슛 감각, 무리한 슛 셀렉션으로 기회를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스마트의 외곽슛 능력은 천지개벽 수준으로 좋아졌다.

실제 스마트는 데뷔 이후 4년차인 2017-2018시즌까지 평균 3점 성공률이 29.3%로 처참한 수준이었지만 지난 시즌에는 슛에 대한 자신감을 급속도로 회복, 3점 성공률을 평균 36.4%로 확연히 끌어올렸다. 올 시즌에는 3점 성공률이 34.8% 지난 시즌에 못 미치지만 3점 시도 개수(6.6개)와 성공 개수(2.3개)는 각각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는 등 스마트는 외곽플레이의 빈도를 더욱 늘려갔다.

이번 플레이오프 들어서도 스마트는 경기당 2.7개의 3점슛을 36% 성공률로 성공시키며 안정적인 슈터로 거듭났다. 무엇보다 이전과 비교해 스마트의 플레이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터프샷의 비중이 늘었다는 점이다. 이전에는 오픈 찬스 위주로 외곽슈팅을 시도했다면 올 시즌부터는 오픈찬스는 물론 수비수가 타이트하게 막아서는 상황에서도 가리지 않고 슈팅이 발휘된다. 6개의 3점슛을 폭발한 마이애미와 동부 파이널 1차전에서도 스마트는 전력으로 드리블을 치면서도 수비수가 조금이라도 떨어졌다 싶으면 지체없이 3점을 던졌다.

#2020 플레이오프 마커스 스마트 3점슛 성공률 분포도(*17일 기준)




또 단순히 3점 슛만 공격 옵션이 아니라 2대2 플레이 볼 핸들러를 맡아 간간이 돌파로도 득점을 올리는 등 1대1 공격전반에 있어 한층 더 성장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스마트다. 이전에는 돌파 시 자신의 강한 상체 근육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면 올 시즌엔 신체 밸런스를 적극 활용해 자신보다 신장이 큰 빅맨들을 상대로도 득점을 곧 잘 올리고 있다.(*지난 시즌 돌파 야투 성공률 38.2%를 기록한 스마트는 올 시즌 43.3%를 기록했다) 아마 1차전에서 보스턴이 승리를 거뒀다면 경기 수훈 선수로 꼽혔어도 될 정도로 스마트의 공격 본능은 매서웠다.




스마트를 논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 한 가지는 바로 '리더십'이다. 스마트는 어느덧 보스턴 입단 6년차로 팀 내에서 최고참 축에 속한다. 데뷔 초부터 코트 안팎에서 팀원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리더십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올 시즌에도 그는 테이텀과 브라운 등 어린 선수들을 독려하며 파이팅을 불어넣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더욱이 플레이오프와 같은 큰 경기에서 베테랑의 존재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그렇기에 테이텀과 브라운, 워커 3인방 뿐만 아니라 라커룸 리더를 도맡고 있는 스마트의 역할 역시 매우 중요해 보인다. 1차전 마이애미의 일격을 당한 보스턴으로선 2차전 반등이 절실해 진 가운데 코트 안팎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스마트가 남은 시리즈에선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간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의료정보전송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대표 김동헌)이 NHN페이코(대표 정연훈)와 손잡고 모바일 '언택트'(비대면) 헬스케어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앤넷은 페이코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출력물 없이 실손보험을 청구하는 서비스 '실손보험 빠른청구'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페이코 이용자는 페이코 앱 내 '보험금 청구' 메뉴에서 실손보험을 포함한 다양한 보험을 빠르게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는 제휴 병원과 데이터를 연동해 보험금을 쉽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휴 병원이 아니더라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앤넷의 '구디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보험청구 서류 이미지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보험사로 전송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전국의 모든 병의원, 치과, 약국에서 보험금을 빠르게 청구할 수 있다고 지앤넷 측은 말했다.파워볼

김동헌 지앤넷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비대면 앱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다"며 "많은 환자가 보험금을 쉽게 청구할 수 있도록 NHN페이코와 제휴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용자를 위한 채널을 다양화하면서 실손보험청구를 간소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에서 지원하는 의료기관 수는 약 5만2000개에 이른다. 1만8400여개의 전국 치과까지도 지원한다. 신한은행, 삼성전자, 롯데정보통신, 카카오톡, 인카금융서비스, 하이웹넷 등의 제휴사 앱에서도 빠른 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 앱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 안내 배너(사진 왼쪽)와 '보험금 청구' 실행화면/사진제공=지앤넷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국토부 ‘허위소명’ 해임건의에…“이미 국회서 소명, 대꾸할 가치도 없다”

구본환 인천공항사장이 16일 인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정부의 사장 해임 추진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0월 태풍 ‘미탁’ 상륙 당시 구 사장이 당일 일정을 국회에 허위로 제출했다는 것이 해임건의 사유라고 밝힌데 대해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행적 논란은 이미 국회에서 소명해 해소됐는데도 국토부가 무리한 논리로 해임 사유를 만들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국토부가 ‘사적 모임’이라는 부정적인 어감의 단어를 사용해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구 사장은 17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행적 논란 당시 국회에 제출한 행적 사유서에 태풍으로 인한 비상근무체계가 해제되었고, 1~2시간 이내로 대응이 가능한 위치에 있으라는 규정에 따라 대기했다고 설명했고, 국회에서도 문제시하지 않아 논란을 해소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시 비상근무체계가 아니었고 마침 저녁시간이 되어서 지인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 갔었다”며 “이런 사실을 국토부도 알고 있음에도 ‘사적 모임’이라는 혼란스러운 개념을 사용해 사실을 호도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국토부가 해임 사유를 무리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 사장은 “(국토부의 추가 설명자료에) 지인과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는 점을 명시하면 되는데 마치 사적 활동을 하느라 근무를 등한시한 것처럼 표현됐다. 국토부가 해임 사유로 엮으려고 무리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식사를 하든, 커피를 마시든 대기 상태에서는 매뉴얼 상 규정 위반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구 사장은 또 당일 일정을 국회에 허위로 제출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국회에서 현장에 있었느냐를 중심으로 당시 행적을 써달라고 했다. 그래서 영종도 사택에 있었다고 간단히 적었을 뿐이다. 음식점에 간 사실은 일상적인 생활이다. 화장실에 간 것까지 적을 순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후 국회에서도 행적 관련해서 별도로 질문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데 국토부가 너무 과민한 표현을 사용해 문제를 삼으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토부가 해임건의안을 제출한 근본적인 이유가 뭐냐고 묻는 질문에 구사장은 “상상에 맡기겠다”고만 답했다. 그는 “비위 사실이 있었다면 구체적인 증거를 국토부가 제시해야 한다”며 “문제가 있었다면 행적 논란 당시에 조사를 벌여 문책했어야 하는데 수개월이 지난 이후에야 책임을 지라는 것은 너무 심한 대응이다”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구 사장이 지난해 10월 태풍 미탁 상륙 당시 행적 논란과 관련해 당일 일정을 국회에 허위로 제출했다며 해임건의 사유를 일부 밝혔다. 국토부는 “구 사장이 지난해 국정감사 당일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국감장 이석을 허용 받았는데도 곧바로 퇴근해 사적 모임을 가졌다”며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장이 이를 게을리하는 등 법규를 위반한 사안이라 엄중하게 다뤄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에 인천공항공사는 곧바로 ‘국토부 보도설명자료 관련 사실 해명자료’를 내고 국회에 제출했던 행적사유서를 공개하며 국토부의 주장에 반박했다. 위기대응매뉴얼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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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구 사장이)세종시에서 인천공항 이동중에 인천공항은 이미 태풍영향권에서 벗어났고 단 1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풍수해 대응매뉴얼에 따라 비상근무(태풍 등 기상특보 발표시 소집)를 하지 않고 오후 6시쯤에 대기체제를 유지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영종도 거주자는 1시간 이내, 비거주자는 2시간 이내에 응소할 수 있는 지역에서 대기하는게 매뉴얼 상 대기체제이며, 대기 장소는 자택, 식당, 야외 등 어디든 상관 없다”는 설명이다.

인천공항공사는 국토부가 설명자료에서 ‘사적모임’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선 “너무 포괄적이고 애매하여 오해 우려가 있다. 실제 활동에 맞는 ‘저녁식사’라는 표현이 타당하다”고 반박했다.

이어 인천공항공사는 “국회에 제출한 사유서에 저녁식사를 기재하지 않은 것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당시 영종도 현장 방문을 중심으로 행적을 소명토록 요구해 일상생활에 관련된 내용은 제외했다”며 “이는 허위 보고와는 전혀 무관하다. 당시국토위도 별도로 문제제기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
'파이널 A·B' 결정 22R 앞두고 6~10위까지 '모두 가능성'
21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기뻐하는 강원FC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1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기뻐하는 강원FC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오직 승리만이 정답이다!'

올해 프로축구 K리그1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역대급 6위 전쟁'의 최종 승자는 과연 누가될까. 파이널A의 마지막 한자리를 놓고 6위 강원FC(승점 24)부터 10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21)까지 양보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준비한다.

15~16일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결과 대구FC가 승점 30을 확보하면서 파이널A(1~6위)를 확정했다.

올해 K리그1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7라운드 체재로 치러진다.

K리그1 12개 팀들은 22라운드까지 결과를 통해 우승팀을 결정하는 파이널A와 강등팀을 결정하는 파이널B(7~12위)로 나뉘어 팀별로 5경기씩 '스플릿 라운드'를 치른다.

21라운드까지 1위 울산 현대부터 5위 대구까지 파이널A를 확정했고, 11위 수원 삼성과 12위 인천 유나이티드는 파이널B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6위 강원, 7위 FC서울(이상 승점 24), 8위 광주FC, 9위 성남FC(이상 승점 22), 10위 부산 가운데 오직 한 팀만 오는 20일 오후 3시 일제히 치러지는 K리그1 22라운드 결과를 통해 파이널A 최종 티켓을 품에 안는다.

인천 송시우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고개를 숙인 FC서울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 송시우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고개를 숙인 FC서울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6위 강원 vs 7위 서울…둘 다 이기면 강원이 '웃는다'

현재 가장 유력한 파이널A 마지막 탑승권 경쟁자는 강원(26골)이다. 강원은 서울(19골)과 승점 24로 같지만 다득점에서 서울을 무려 7골 차로 앞서며 6위를 지키고 있다.

22라운드 대진에서도 강원이 유리하다는 평가다.

강원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진 수원 삼성과 만나고, 서울은 파이널A를 확정한 '난적' 대구를 상대해야 한다.

강원은 수원과 6라운드 첫 대결에서 2-2로 비겼고, 서울은 대구와 6라운드 첫 대결에서 무려 0-6 완패를 당했다.

다득점에서 강원에 크게 밀린 서울은 이기더라도 엄청난 득점을 해내야 한다. 결국 서울은 반드시 승리를 챙기면서 강원이 비기거나 패하기만을 바라야 한다.

광주FC의 박진섭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FC의 박진섭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8위 광주 vs 9위 성남…'하필 22라운드 맞대결'

22라운드에서 팬들의 가장 시선을 끄는 경기는 8위 광주(26골)와 9위 성남(19골)의 맞대결이다. 광주와 성남은 승점 22로 똑같지만 광주가 다득점에서 7골을 앞선 상태다.

광주와 성남은 22라운드에서 자력으로 6위를 확보할 수는 없다.

강원과 서울이 모두 승리를 챙기지 못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성립될 때 광주와 성남의 맞대결 승자가 6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그래도 성남보다 다득점에서 앞선 광주가 그나마 낫다.

강원과 서울이 모두 패하는 상황에서 광주가 성남을 꺾으면 6위 자리는 광주에 돌아간다.

광주가 성남을 꺾고, 강원과 서울이 모두 비겨도 상황은 광주에 유리해진다.

광주는 강원과 21라운드까지 26골로 득점이 같다.

강원이 득점 없이 비긴다는 가정에서 광주가 승리하면 승점이 같아지지만, 다득점에서 앞선 광주가 극적으로 6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다득점에서 불리한 성남은 광주를 반드시 꺾은 뒤 강원과 서울이 모두 패하는 요행수를 바라는 게 낫다.

성남FC 김남일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성남FC 김남일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 부산의 '바늘구멍 희망'…'나 빼고 모두 져라'

10위 부산(18골)의 '6강 시나리오'는 22라운드 상대인 '강적' 전북 현대를 8골 차 이상으로 꺾고 나서 강원과 서울이 모두 패하고, 광주와 성남의 맞대결이 무승부로 끝나는 기적을 기대해야 한다.

부산은 이런 시나리오가 완성된 뒤 강원과 다득점을 다퉈야 한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에 허덕이는 부산에는 불가능한 시나리오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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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유아와 있지(ITZY)가 1위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유아와 있지(ITZY)가 9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선정됐다.

유아는 지난 7일 첫 솔로 미니앨범 'Bon Voyage'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숲의 아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있지(ITZY)는 지난달 17일 미니앨범 'Not Shy'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한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김남주, 러블리즈, 문빈&산하, VAV, 비오브유, VINCIT, 세븐어클락, Stray Kids, CLC, A.C.E, MCND, OnlyOneOf, 원어스, 원호, 유아, 장우혁, 전지윤, 크나큰, CRAVITY, 프로미스나인, 하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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